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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대기 피고인 3명 교도관 찌르고 도주
재판을 받기 위해 대기중이던 강도사건 피고인 3명이 교도관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24일 오후 4시쯤 광주시 동구 지산동 광주지방법원 제201호 법정에서 재판을 받기 위해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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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대기 피고인 3명 교도관 찌르고 도주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에서 대기 중이던 강도사건 피고인 3명이 교도관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사건 발생 직후 교도관들은 경찰 신고를 미룬 채 자체 추적작업을 벌이는 바람에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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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환각 택시운전사 경찰서.병원서 흉기난동
히로뽕 환각상태에서 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뜨린 30대 남자가 검거됐으나 경찰이 몸수색을 제대로 하지않는 바람에또다른 흉기를 숨겨 가지고 있다 경찰서와 병원에서 잇따라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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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라오케 불 16명참변/만취 택시운전사가 방화… 2명은 중태
【대북 AP=연합】 타이베이의 한 택시운전사가 21일 새벽 술에 취한채 손님들로 붐비는 가라오케 술집에 불을 질러 16명을 숨지게 하고 2명을 중태에 빠뜨린 사건이 발생했다고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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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강도 방위병/교통사고내 중태
【용인=이철희기자】 25일 오후 6시5분쯤 경기도 용인군 포곡면 신원리 45 마을회관 앞길에서 택시(운전사 위구원·35)를 타고가던 육군 모부대소속 방위병 민경재일병(20·용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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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택시 추적 경찰차/범인이 들이받고 도주
◎중앙선넘어가 충돌… 4명 중경상 새벽에 도난차량을 추적하던 경찰순찰차가 범인이 몰던 도난택시에 받혀 중앙선을 넘어가는 바람에 마주오던 택시와 정면충돌,경찰관 2명과 택시운전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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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껴안고 한강 투신/남자 실종 여자는 중태
24일 오전1시30분쯤 서울 가양동 7 올림픽대로 한강변에서 콜택시 운전사 오제문씨(30ㆍ안양시 안양3동 774)가 변심에 불만,애인 김모씨(30ㆍ다방여종업원)를 끌고 한강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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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속 경관 수난/피의자 연행하던 3명 윤화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중태 피의자를 연행하던 전경 3명이 차에 치어 중상을 입고 강도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범인들에게 흉기로 찔려 중태에 빠지는 등 경찰관들의 「공무집행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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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ㆍ택시 충돌/4명죽고 셋 중퇴
8일 오전2시30분쯤 서울 노량진본동 28 한강철교밑 올림픽대로상에서 서울4모9859 프레스토승용차(운전자 김면ㆍ22)가 중앙선을 침범,마주오던 성안운수소속 서울4파4380 중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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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민정신/뺑소니 택시에 치인 행인 방치 생명 위독
◎지나던차 15대나 병원수송거절 “범행차량 잡자”엔 “귀찮다” 외면/큰길막고 버스세워 겨우 후송 뺑소니 택시에 치여 쓰러진 환자의 병원수송을 지나가던 숭용차·택시 15대가 모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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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윤화 백13명 숨져/1천9백47건… 작년보다는 줄어
설날 연휴기간 전국에서는 1천9백4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1백13명이 숨지고 2천4백7명이 다쳤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사고건수는 14%,사망ㆍ부상자는 각각 25%씩 줄어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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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끼리 충돌
30일 오전6시20분쯤 서울 신사동 한남대교 남쪽진입로 50m 지점에서 다리를 건너던 중앙교통소속 서울1아4792 택시(운전사 박춘식·43)가 갑자기 차선을 변경한 앞차를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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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태원서 미군·시민 집단 난투극 칼등 휘둘러 30명 부상
16일 오전 3시쯤 서울 이태원동 이태원 소방서 옆 골목길에서 미군 병사 4명이 한국인 택시운전사를 폭행하는데 항의하던 시민 2백여 명과 인근 술집 등에 있던 미군 병사 등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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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어부 민가 7집 무차별 칼부림|피서지 제주「공포의 2시간」
【제주=김형환 기자】술에 만취한 실직어부가 마을청년과 시비 끝에 폭행 당한데 앙심을 품고 제주 피서지에서 새벽에 칼을 들고 술집·거리를 누비며 행인 등을 찌르고 이웃 민가 7가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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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강도 곳곳서 또 극성|고교생 넷, 수학여행비 마련 택시강도도
고교1년생 4명이 수학여행비를 마련하기 위해 택시강도를 하는등 서울시내에 한동안 뜸하던 떼강도가 설쳐대 시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1일 오후11시10분쯤 서울동숭동 대학로에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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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술취한 승용차에 치어 청소원부부 사상
4일오전 3시씀 서울대림동992 상신목욕탕앞 골목에서 야간 쓰레기수거 작업을 하다가 음주운전중 사고를 내고 뺑소니치던 인천2마9172호 스텔라승용차(운전사 정동기·28·경일건설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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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강도 극성
2O일 하룻 사이에 서울시내 3곳에서 강도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는 등 주택가에 강도가 극성을 부려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지난18일 서울 신림11동에서는 새벽에 2인조 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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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머
□…KBS 제2TV 『정사 25시』(14일 밤8시5분) = 「40년후」. 서울근교 국도변에서 50대 택시운전사가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진 사건이 발생한다. 형사대는 피해자 두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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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된 택시운전사 분신자살기도 중태
30일하오2시30분쯤 서울 방화동451 삼환택시(대표김정대·49) 회사 주차장에서 이회사 운전사 변영진씨(38,서울방화동130) 가 회사측의 해고조치에 항의, 몸에 석유를 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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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메 스웨덴수상 피살
【스톡홀름 외신종합·연합=본사특약】「올로프·팔메」스웨덴수상 (59) 이 28일 밤 스톡홀름 시내 중심가에서 무장괴한의 총탄을 맞고 숨졌다고 스웨덴 경찰이 발표했다. 지난 69년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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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자 유기치사 버스운전사 구속
서울 동부경찰서는 21일 횡단보도에서 행인을 친 뒤 차에 싣고 다니다 내다버려 숨지게 한 최용철씨(33·서울 전농동 588)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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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심애인 살상 잇달아
8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앞길에서 이종호씨 (27·무직·경기도 부천시 고강동49)가 애인 이미옥양(21·오대양상사직원·서울 미아7동100) 과 말다툼을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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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독자 역사
31일하오9시쯤 서울 외발산동346앞길에서 부산 06-5393호 15t덤프트럭 (운전사 정종식·28)이 택시를 잡으려던 이동네 이웅렬씨(39·회사원) 의 3대독자 재준군(7)·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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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족」이 공기총난사
26일 하오 4시쯤 서울중화1동110 2층에 세든 조모씨(41·S중기부장) 집에 조씨 부인과 정을 통해오던 성낙오씨(47·무직·서울 창신동395)가 스위스제 사격용 공기권총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