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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7년전 유언장 '400억 싸움'…태광 이호진, 누나 이겼다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2021년 만기출소했지만 5년간 취업 제한이 걸려있다. 사진은 재판이 진행되던 2018년 12월의 모습. 당시 '황제보석' 등으로 논란이 있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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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주식 허위신고 혐의’ 이호진 前 태광 회장 벌금 3억원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지난 2019년 1월16일 오전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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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이호진 전 태광회장 '차명주식 허위신고' 檢 고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2018년 12월 12일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등 항소심 1회 공판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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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딸에게 유산 주지마라 유언했다면 차명주식도 상속 안 돼”
태광그룹 창업주의 숨겨진 재산을 둘러싸고 5년여간 이어진 ‘딸들의 반란’ 2심에서 딸들이 다시 패소했다. 서울고법 민사합의 12부(부장 임성근)는 태광그룹 창업주 고(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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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태광그룹 '딸들의 반란' 백억대 주식소송 2심도 패해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그는 2012년 회삿돈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후 2012년 회장직을 사임했다.[중앙포토] "딸들에게는 재산상속을 하지 않는다"는 유언을 남겼다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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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상속분쟁' 이호진 전 회장, 항소심서도 승소
태광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임용 회장의 상속재산을 둘러싼 가족 간 소송에서 이호진(55) 전 회장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승리했다. 서울고법 민사16부(김시철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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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이번엔 차명주식 재산 소송
태광그룹 창업주 고(故) 이임용 회장의 차명주식 재산을 놓고 이 회장의 삼남인 이호진 태광 전 회장과 이복형인 이모씨 간에 ‘상속 소송’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5일 법조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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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회장, 무거워진 새 양형기준 적용받을 듯
비자금 조성과 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중앙지방 검찰청에 출두하면서 긴장된 표정으로 포토라인에 서 있다. [김상선 기자]검찰이 CJ그룹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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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태광그룹 남매 간 유산 상속 소송
태광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임용 회장의 유산과 관련, 둘째 딸 이재훈(56)씨가 남동생인 이호진(50) 전 태광그룹 회장을 상대로 78억여원과 태광산업 주식 등을 돌려달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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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 이호진 태광 회장 구속기소
태광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해온 서울서부지검은 1400억원대의 횡령·배임 혐의로 이호진(사진) 회장을 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장의 어머니인 이선애 태광산업 상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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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태광 넉 달 반 수사 … 남기춘 의욕 앞섰다
‘오기인가, 의욕인가’. 서울서부지검이 한화그룹 전·현직 임직원 5명에 대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이 24일 또다시 기각되면서 검찰의 수사방식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한화그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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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태광 회장, 로비 의혹 집중 수사
“향후 수사 계획을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는 없다. 다만 불거진 의혹에 대해서는 수사를 통해 실체적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할 것이다.” 23일 태광그룹의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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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태광 회장, 회사 돈 424억 횡령 혐의
서울 서부지검은 수백억원의 회사 돈을 빼돌리고 계열사 주식을 낮은 가격에 사들이는 등 그룹에 손해를 끼친 혐의(특경가법상 횡령 등)로 이호진(49·사진) 태광그룹 회장에 대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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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이호진 회장 모친 검찰 출두
태광 이호진 회장 모친인 이선애 상무가 12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서울 서부지검에 출두하고 있다. 이 상무는 흰색 후드 점퍼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휠체어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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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선애 태광산업 상무 오늘 소환 조사
태광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은 이호진(48) 태광그룹 회장의 어머니인 이선애(83) 태광산업 상무를 12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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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태광 회장 오늘 피의자로 소환
태광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은 이호진(48·사진) 태광그룹 회장을 4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장 소환 조사는 지난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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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태광산업 이상훈 대표 비자금 의혹 참고인 자격 소환
태광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원곤 부장검사)는 지난 21일 이상훈(58) 태광산업 대표이사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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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진정 … 태광 ‘내부 고발’ 봇물
태광그룹의 비자금 조성 및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서부지검은 29일 배준호(48) 한국도서보급 대표를 소환해 조사했다. 한국도서보급은 이호진(48) 태광그룹 회장과 아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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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태광그룹 2인자’ 오용일 부회장 소환 조사
태광그룹 비자금 조성 및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오용일(60·사진) 태광산업 부회장을 소환 조사했다. 서부지검 관계자는 “오 부회장을 불러 비자금 관련 조사를 벌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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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애 상무 대여금고 압수수색 … 검찰 ‘비자금 비망록’ 확보
태광그룹의 비자금 조성과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25일 신한은행 서울 퇴계로지점의 대여금고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호진(48) 회장의 모친인 이선애(82) 상무가 현금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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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C& 수사, 김대중·노무현 정권 실세 겨냥설
태광그룹 수사는 핵심 임직원들에 이어 이호진 회장 모자에 대한 소환 조사로 향해 가고 있다. 사진은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이 회장. [영종도=뉴시스] 임병석(49)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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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이슈] “신한은행 차명계좌 한때 2000개 넘어”
신한은행에 개설된 차명계좌가 한때 2000개를 넘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신건 의원은 “1982년 신한은행이 설립될 당시 재일동포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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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비자금 의심 현금’ 수시로 인출 … 검찰 ‘가신’ 줄소환
검찰은 태광그룹의 비자금 의심 계좌에서 최근 수년간 현금이 수시로 인출된 정황을 포착하고 자금의 사용처를 수사 중이다. 검찰은 20일 태광그룹의 자금 운용에 관련된 임직원들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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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비자금 ‘키맨’ 김씨, 50억 상당 차명주식 보유 의혹
이호진(48) 태광그룹 회장 일가의 비자금을 관리해 온 의혹을 받고 있는 부산의 골프연습센터 책임자 김모(63)씨가 50여억원어치의 태광산업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19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