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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액션물 〈U-571〉신작 누르고 2주째 흥행 1위!
매튜 맥커너히가 주연한 잠수함 액션물 〈U-571〉이 4월 28일부터 30일까지의 북미 주말흥행에서 1,220만불의 수입을 기록하며 신작들을 따돌리고 2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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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사이트 삼일절 이벤트 풍성
새천년의 첫번째 삼일절을 맞아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인터넷 포털서비스 업체인 라이코스코리아(대표 정문술)는 독도에 대한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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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직영 아울렛 알뜰쇼핑 명소로
제조업체가 재고상품을 싸게 파는 할인매장인 아울렛이 알뜰 고객에게 인기다. 백화점에는 아울렛이 보편화됐지만 제조회사가 직접 운영하는 곳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의류.구두.가구.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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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직영 아울렛 알뜰쇼핑 명소로
제조업체가 재고상품을 싸게 파는 할인매장인 아울렛이 알뜰 고객에게 인기다. 백화점에는 아울렛이 보편화됐지만 제조회사가 직접 운영하는 곳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의류.구두.가구.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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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프라이스제 시행따른 알뜰쇼핑 요령]
가전 전문매장인 전자랜드는 오픈프라이스제 시행 첫날인 지난 1일부터 TV.세탁기 등의 값을 내렸다. 삼성전자의 CT29A5 제품을 1백5만9천원에서 7.9% 내린 98만원에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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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일 브랜드 기획행사 이용하면 '알뜰구매'
정기 바겐세일때 백화점을 찾아갔으나 정작 사려는 품목이 세일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아쉬운 경우가 종종 있다. 백화점별로 차이는 있으나 대략 20~30%가 이른바 노세일 품목.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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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쇼핑 물건바뀌는 첫날 가면 만족 두배
주부 김선희 (31.서울서초동) 씨와 이웃인 조향숙 (33) 씨는 백화점 바겐세일에 언제 갈지를 놓고 고민이다. 김씨는 똑같은 서비스가 제공되는 세일행사라 언제 가도 다를 게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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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상품·'세일중 세일'…싸게팔기 안달
경기도 일산에 사는 주부 金모(40)씨는 최근 시중가 3백만원대인 LG 36인치 TV를 1백52만원에 구입했다. 평소 대형TV를 사려고 마음먹고 싸게 파는 곳을 찾던 중 LG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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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갤러리, 미술관 없는 '미술도시'
실체가 없는 가상 공간이면서도 이 시대에 가장 강력한 힘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사이버 스페이스. 공간 이동없이 리얼 타임으로 어느 곳, 그 누구와도 연결할 수 있는 이 사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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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라운지]LG유통, 채소·과일 특가판매 外
무궁화 소재 소품전 ◇삼성플라자 분당점은 다음달 5일까지 5층 특설전시장에서 무궁화를 조화로 한 인테리어소품을 판매하는 '무궁화 사랑 나라꽃 큰 잔치' 를 연다. 소품 2만~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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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여파 '타임세일' 전업종 확산
"저희들도 타임서비스를 실시합니다. " 백화점 등에서나 주로 애용해오던 시간별.일별 타임서비스가 국제통화기금 (IMF) 관리체제 이후 서비스.요식업 등 전 업종으로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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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월요일 무휴 홍보 목청…반짝세일·한정판매 유행
월요일 단 하루의 특별장 (롯데) , 월요 스페셜 (현대) , 월요 서비스 (그랜드) , 월요 특보 (애경) . 요즘 백화점마다 월요일 반짝세일 행사를 마련하는 게 유행처럼 번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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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들 새해 벽두부터 세일전
서울지역 대부분의 백화점들이 바겐세일로 새해를 연다. 현대.신세계.미도파등 주요 백화점들은 이틀간의 휴일이 끝난 지난 3일부터 입점업체의 절반 정도가 참여하는 '유명브랜드세일'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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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연말세일에도 알뜰바람…중.저가 브랜드 행사 강화
백화점 연말세일에도 알뜰바람이 불고 있다. 대구백화점은 5일부터 열흘간 갖기로 한 연말세일에서 수입품이나 고가상품보다는 중.저가의 브랜드 행사를 강화키로 했다. 또 날짜별로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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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속 호황 '노세일 브랜드'…신뢰성 제고 통한 단골 확보 전략
"다들 세일하는데 1만원만 깎아 주세요. " "미안합니다. 우리 브랜드는 정상품 세일은 않습니다." 불황으로 신제품 출시 직후 20~30%세일이 일반화된 의류업계에서 '노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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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 하루중 가장 자유로운 오전시간 자기활용에 투자
초등학교 1년생과 유치원생 아들 둘을 둔 주부 김은순 (34) 씨. 김씨는 남편과 아이들을 직장과 학교.유치원으로 보내고 일주일에 두세차례 동네 주부들과 인근 스포츠센터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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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백화점 둔산점 개점 앞두고 대전시내 백화점 전쟁
추석을 앞둔 오는 5일 동양백화점이 지방에선 최대규모인 둔산점 (타임월드) 을 개점하는 것을 계기로 대전시내에서 '백화점대전쟁' 이 벌어지고 있다. 동양백화점이 이날 오전10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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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백화점들 다음달 4일부터 일제히 정기 바겐세일에 들어가
본격 장마가 시작되면서 자칫 위축되기 쉬운 소비심리를 자극하기 위해 백화점들의 여름 판촉행사가 다양하게 준비되고 있다. 〈표참조〉 부산.경남지역 백화점들은 다음달 4일부터 2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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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수내동 일대 新패션타운 만든다
분당신도시 수내동은'패션의 거리'다. 상가밀집지역인 수내동 거리에 국내 유명 브랜드와 고급 수입의류업체가 집중적으로 들어서면서 분당신도시'패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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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붐비는 시간에 물건값 할인해주는 '조조할인' 매장 증가
극장가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조조할인'이 유통업체로 번지고 있다. 아침부터 문을 열어놓고 있지만 대부분의 고객이 오후4~6시 피크타임 대에 몰리기 때문에'조조할인'을 통해'한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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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하이쇼핑 상품주문 언제 가장 많은가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찡그리고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웃는 사람,주말보다는 주초가 즐거운 사람은 누구일까. 정답은 케이블TV 홈쇼핑 관계자다. 홈쇼핑 케이블TV 하이쇼핑이 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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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영수증 꼼꼼히 챙겨야-백화점등 POS계산 착오 잦아
주부 이한순(41.서울안암동)씨는 지난주말 찬거리를 사기 위해.반짝 세일'을 하고 있는 인근 백화점을 찾았다. 가공식품 코너에서는.반짝 세일'답게 평소 1천7백원 받는 햄을 4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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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 '예고 반짝세일' 확산
서울관악구에 사는 주부 김은영(34)씨는 매달 하순께를 쇼핑기간으로 삼고 있다. 미리 살 물건을 체크해 놓았다가 그것도 오전10~12시나 오후5시반~7시반에 맞춰 집 가까이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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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음악계 복고풍 뚜렷-70년대 명밴드 재결성후 잇단복귀
“70년대로 돌아가자-”. 타임머신 이야기가 아니다.최근 두어해동안 해외의 록 음악계에일고 있는 신(新)사조를 말하는 것이다.90년대 초.중반 록 음악계를 휩쓸던 올터너티브 열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