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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40초 역전 드라마 … 매닝·브래디 다시 맞붙는다
일라이 매닝(左), 톰 브래디(右) ‘꿈의 매치업(Dream Match-Up)’으로 불리는 두 남자의 대결이 시작된다. 5일 오후 6시30분(현지시간, 한국시간으로는 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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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 남자들의 여자들
1안나 이바노비치(테니스)와 애덤 스콧(골프) 2캐머런 디아즈(배우)와 알렉스 로드리게스(야구) 3브루클린 데커(모델)와 앤디 로딕(테니스) 4지젤 번천(모델)과 톰 브래디(미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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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들의 여자들
미국의 많은 대중 매체가 이맘때면 ‘올해 가장 섹시한 여성’을 선정한다. 폭스 스포츠는 그중 많은 여성이 스포츠 스타의 여자친구라고 소개했다. 1안나 이바노비치(테니스)와 애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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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검색 잘못하면 바이러스 감염…'피트' 조심하라
비욘세 "스타 여배우 이름을 검색했는데 컴퓨터 프로그램이 망가졌다." 유명 스타의 이름을 검색하면 바이러스 감염 확률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스파이웨어 또는 악성코드 감염을 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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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모델 지젤 번천, NFL 최고 스타와 약혼
미국 프로풋볼(NFL) 최고 스타인 톰 브래디(31)와 최고 슈퍼모델 지젤 번천(28)이 약혼했다. 미국 피플지는 브래디가 지난 10일 로스엔젤레스에서 다이아몬드를 선물하면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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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형, 이번엔 동생에게 무릎 … 브래디 ‘매닝가와의 악연’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명 쿼터백 톰 브래디(30)가 고개를 숙였다. 4일(한국시간) 수퍼보울에서 뉴욕 자이언츠의 일라이 매닝에게 쿼터백 싸움에서 지면서 팀의 퍼펙트 우승 야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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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매닝 ‘와일드 카드의 반란’ 일궜다
뉴욕 자이언츠 쿼터백 일라이 매닝이 4일(한국시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의 수퍼보울 종료 직전 승부에 쐐기를 박는 역전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시킨 뒤 두 손을 번쩍 들고 포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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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뉴욕의 방패 ‘18연승 창’ 꺾어
스포츠에서 흔히 공격은 창, 수비는 방패라고 한다. 그러나 풋볼에서는 반대가 될 수도 있다. 뉴욕 자이언츠의 방패는 창보다 날카로웠다. 자이언츠의 방패(수비)가 패트리어츠의 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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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전승 벨리칙 “함께 모인 자들의 힘”
완벽함에 단 한 발짝 앞까지 다가섰다. ‘뚝심의 사나이’ 혹은 ‘승리에 눈 먼 사기꾼’이라는 찬반이 엇갈리는 평가 속에 빌 벨리칙(56) 감독이 이끄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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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16전16승’ 신화 탄생
“한 팀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미국프로풋볼(NFL) 87년 역사상 처음으로 16전 전승으로 정규시즌을 마감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 쏟아진 찬사다. 패트리어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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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어츠 ‘16전 전승 -1’
최고의 감독 빌 벨리칙, 최고의 쿼터백 톰 브래디, 최고의 와이드리시버 랜디 모스. 이들이 이끄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미국프로풋볼(NFL) 역사상 처음으로 정규시즌 15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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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전승·전패팀 나오나
정규 리그에서 전승을 거두는 팀과 전패를 당하는 팀이 동시에 등장할까. 2007∼2008시즌 미국프로풋볼(NFL)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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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 프로풋볼 개막 … 하인스 워드는 10일 첫 경기
미국프로풋볼(NFL)은 미국에서 첫 손가락에 꼽히는 프로 스포츠다. 양대 콘퍼런스 챔피언끼리의 대결인 '수퍼보울'의 TV 광고료는 30초당 260만 달러(약 25억원)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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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미 프로풋볼리그 별 중의 별
초창기 미식축구 풍경. 인원 제한도 없는 데다 보호장비도 갖추지 않아 부상자가 속출하고 사망 사고도 다반사였다.러닝백 월터 페이튼와이드 리시버 제리 라이스쿼터백 조 몬태나 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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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매' 해슬백이 박빙 우세
야구가 투수놀음이면 미식축구는 쿼터백놀음이다. 공격의 시작과 전개가 쿼터백을 통해 이뤄진다. 감독이 전달하는 작전은 쿼터백의 헬멧에만 달려 있는 수신기를 통해 전달되고, 쿼터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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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스타 쿼터백 로살리스버거 LPGA 최고 섹시 골퍼와 교제
벤 로살리스버거(왼쪽)와 나탈리 걸비스가 한 자선골프대회에서 갤러리에게 사인해주고 있다.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지 홈페이지] 수퍼보울 스타의 연인은 수퍼 글래머 골퍼-.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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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 뼘이 모자라 …' 뉴잉글랜드, NFL 첫 3연속 우승 도전 실수로 자멸
4쿼터 초반 브롱코스의 펀트를 잡으려던 패트리어츠의 트로이 브라운이 자신의 가슴을 맞고 떨어져 구르는 볼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다. 브롱코스는 이 펌블을 터치다운으로 연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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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들썩인다 … '수퍼보울' 열기
미국 대륙이 수퍼보울의 열기에 가득 차 있다. 매년 초가 되면 미국인은 미식축구에 열광한다. 주말에 벌어지는 프로풋볼(NFL)은 물론 대학 경기에도 온통 관심을 쏟아붓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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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어츠 vs 이글스 7일 수퍼보울 대격돌
▶ (上)톰 브래디 (下)도노번 맥냅 서른아홉번째 롬바르디 트로피(수퍼보울 우승트로피)의 주인이 7일 아침(이하 한국시간) 가려진다. 2005 미국프로풋볼(NFL)의 정상을 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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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보울, 챔프는 우리"
미국프로풋볼(NFL)의 왕중왕을 가리는 수퍼보울이 다음달 7일(한국시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대결로 벌어진다. 전년도 챔피언인 뉴잉글랜드는 24일 피츠버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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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잭슨 효과…'가슴 피어싱' 열풍
'슈퍼볼 최고의 수혜자는 피어싱 족.'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렸던 제 38회 미국프로미식축구(NFL) 슈퍼볼의 영웅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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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어츠, 수퍼보울 우승…'애국자들' 만세 부르다
모두가 일어섰다. 운동장을 가득 메운 7만1천5백25명의 관중은 물론이고, 감독과 코치들도 일어서서 숨을 죽였다. 남은 시간은 9초. 스코어는 29-29였다. 사실상 마지막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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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안방 텃세냐 원정 이변이냐
예상된 수순이냐, 이변의 연출이냐. 미 프로풋볼리그(NFL) 챔피언 결정전인 수퍼보울을 향한 최종 시험무대가 19일 오전(한국시간) 마련된다. 아메리칸콘퍼런스(AFC) 결승은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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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스타들 너도나도 "올림픽 金따러 가세"
쿼터백 톰 브래디가 4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패트리엇 미사일처럼 정확하게 상대 진영에 꽂아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28일(한국시간)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에서 벌어진 미 프로풋볼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