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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박재영 교수 연구팀 통기성이 뛰어난 무전원 촉각센서 개발
박재영 교수(좌), 쿠마르 박사과정(우) 광운대학교 박재영교수 연구팀(전자공학과)은 다공성 나노 소재 및 기판을 이용하여 통기성과 성능이 뛰어나며 유연한 마찰전기 나노발전기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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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학과 '3300대 1' 인기…인도 이 대학, 경비원도 한국말
“자와할랄 네루대(JNU·네루대) 캠퍼스 안에선 아무나 붙잡고 한국어로 말 걸어보세요. 경비원들도 한국어를 잘 하고, 심지어 캠퍼스의 강아지들도 한국어 다 알아먹어요. 제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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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김남영교수 (전자공학과) 연구팀, 압타머 기반 초민감 바이오센서로 치매 진단 기술 개발 성공
광운대 전자공학과 김남영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전자공학과 파르샨트 쿠마르 샤르마 박사과정(제1저자)과 함께 치매 바이오 마커인 혈장 내 아밀로이드 베타(Aβ1-42) 검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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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면봉, 코 아닌 뇌 찔렀구나…자가검사 꼭 이렇게 하세요 [영상]
지난 3일부터 60세 이상이나 밀접접촉자 등 고위험군이 아닐 경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로 신속항원검사부터 하게 됐다. 여기서 양성이 나와야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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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직접 만들고 마셨다가 사망한 인도 약사
인도 의사가 자신이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복용하고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령이 내려진 인도에서 일용 노동자들이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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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1도 오르면 감염 10% 감소? 더위 습격, 복병은 에어컨
초여름 날씨를 보인 6일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낮기온은 서울과 대전 28도 대구 26도 부산 22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9도가량 높게 나타났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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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명 중 확진자 3명, 인도가 코로나19 강한 건 카레 덕분?
━ [더,오래] 강하라·심채윤의 비건라이프(22) 어린 시절에 일기 예보는 재미있는 볼거리였다. 내일 날씨는 어떨까? 밖에 나가서 놀 수 있을까? 비가 와서 집에만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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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전체가 가스실"···미세먼지 지옥 그 예언이 적중했다
지난 3일 짙은 스모그가 낀 인도 뉴델리 거리를 마스크를 쓴 시민이 걷고 있다. [로이터=연합] 인도 뉴델리 시내. 지난 9월에도 도시가 옅은 연무로 덮여 있다. [사진 한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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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 위해 만든 수학 앱, 모든 아이들이 탐낸대요
6개월 만에 한국을 방문한 이수인 에누마 대표를 지난 18일 서울 성수동 사무소에서 만났다. ‘토도수학’돌풍을 일으킨 에누마의 본사는 미국에 있다. [최정동 기자] “장애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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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달린 드론이 농작물 생육 측정 인공지능 트랙터, 알아서 씨앗 뿌려
지치지 않고 2~3초에 하나씩 오렌지를 수확하는 미국 에너지드의 오렌지 로봇. [사진 에너지드] 지난해 8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우주비행사 3명이 붉은 로메인 상추에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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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도서 태어난 남녀 접착 샴쌍둥이…산모 "검사했을 땐 몰랐다"
인도에서 '남녀 접착 샴쌍둥이'가 태어났다. 두 손은 있지만, 허리 아래 부분인 두 다리와 대부분의 장기는 공유하고 있다.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지난 3일 인도 동부의 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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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서 소 사라지고 카스트 제도 흔들
힌두교에서 신성시하는 소가 보이지 않는 콜카타 거리. 한경환 기자 도로 위를 자유롭게 누비는 소, 카스트제도의 신분질서. 흔히들 인도 하면 떠올리는 대표적인 것들이다. 힌두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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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실패부터 연구했다"…인도가 '원샷 원킬' 화성탐사에 성공한 비결
인도의 화성탐사성 `망갈리안`. 쉬바쿠마르 박사 “우리는 ‘우리가 해서는 안 될 일이 무엇인지’를 먼저 연구했다. 우리는 실패 통해 배웠고 (결국) 성공했다.” 인도우주연구원(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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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희망을 … 베트남·필리핀에 병원, 몽골선 주거 개선
그곳엔 한국만의 경험과 노하우가 녹아 있었다.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탈바꿈시킨 세계 유일의 개발·발전 소프트파워가 뿌리를 내렸다. 그곳엔 정(情)과 열정이 어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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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CEPA로 경협 탄력 … 군사협력도 필요”
한국과 인도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앞쪽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자리순) 싱 라크빈 경남대 교환교수,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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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잘하면 월급 2~3배…삼성·LG·현대는 꿈의 직장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델리대 한국어학과의 수업 모습(위). 김도영 교수(아래사진 왼쪽에서 셋째)가 연구실에서 제자 타룬·응암·라즈(왼쪽부터)와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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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잘하면 월급 2~3배 … 삼성·LG·현대는 꿈의 직장
델리대 한국어학과의 수업 모습(위). 김도영 교수(아래사진 왼쪽에서 셋째)가 연구실에서 제자 타룬·응암·라즈(왼쪽부터)와 포즈를 취했다. 신인섭 기자 “삼성·LG·현대 같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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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못먹고 자주 아픈 아기에게 음악 들려주면…
음악이 갓난 아이의 정서 뿐만 아니라 ‘통증 감소’, ‘섭식 장애 개선’ 등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캐나다 알버타대학 마노쥐 쿠마르 박사는 유아의 통증 감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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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7억 명, 문맹 많아 정당은 그림으로 표시
한 청년이 7일 거리에서 정당 지도자 사진과 투표 구호가 적힌 선전물을 들고 서 있다. 프라데시 AP=연합뉴스 관련기사 물가·테러가 최대 이슈 … 총선 뒤에도 ‘경제 제일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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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들이 녹차 많이 마셔야 하는 이유
50세 미만의 여성이 녹차(또는 홍차)를 하루에 세 잔씩 마시면 유방암 발병률을 37%나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50세 이상의 여성에겐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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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새 두 배로 커진 호수‘물+얼음 쓰나미’ 공포
①네팔 랑탕 히말라야의 해발 4380m 고산지대에 있는 고사인쿤드 호수. 인근 빙하가 녹아내려 물이 빠르게 차오르고 있다.(고사인쿤드=권석천 기자) ②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골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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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 떠난 권좌 ‘마오이스트’가 잡나
네팔의회당(NC)을 이끄는 코이랄라 총리가 10일 카트만두에서 남동쪽으로 350㎞ 떨어진 비랏나가르 투표소에서 한 표를 던지고 있다(왼쪽).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카트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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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놀거리볼거리] 개판이라고 ? 얼마나 재미있는데…
2006년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개띠 해에 태어난 유명 인물, 58년 개띠가 겪은 현대사 등의 이야깃감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병술년(丙戌年) 개띠 해는 설을 쇠어야 제대로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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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플스병원 '철통보안'속 외부인 철저차단
생후 4개월된 샴쌍둥이 민사랑.지혜양(생후 4개월) 자매의 분리수술이 이뤄진 싱가포르 래플스 병원 주변은 22일 저녁 외부인 출입을 엄격히 통제, 몹시 긴장된 분위기를 보였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