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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차부터 SUV까지 치열한 경합…16개 모델 ‘왕좌’ 가린다
올해로 15회째 맞이한 ‘중앙일보 2024 올해의 차’ 1차 심사 마무리 자동차 전문 심사위원 13명 참여 성능·디자인·미디어 등 종합 평가 모빌리티 시장의 변화 흐름도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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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아름다운데 강하다 !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모델
마세라티 MC20 첼로 역동적 디자인의 컨버터블 슈퍼카 제로백 3초로 강력한 성능도 갖춰 국내 출시와 동시에 5대 모두 완판 ‘하늘을 느낄 수 있는 컨버터블 모델’이라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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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감췄던 대우차 보물들 300㎞ 떨어진 곳 찾았다…무슨 일 [포토버스]
'옛 대우차의 보물들이 사라졌다' 지난해 9월 대우차 마니아들 사이에 한바탕 난리가 났다. 전북 군산의 한 대학교에 있던 옛 대우차의 1990년대 발표한 콘셉트카와 누비라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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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마세라티 오픈카 모델 70년 역사의 최정점에 서다
마세라티 MC20 첼로 슈퍼카의 성능과 오픈카의 자유로움을 갖춘 마세라티 MC20 첼로. 새로운 개념의 루프와 경량화 기술이 쓰였다. 엔진은 최고 630마력을 내며 공기역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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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냉장고 비켜” 이제는 ‘세컨드 가전’ 전성시대
서울 양천구에 사는 박모(53·회사원)씨는 지난해 말 80만원을 주고 ‘광파오븐’을 샀다. 광파오븐은 전자레인지와 오븐을 더한 요리기구다. 박씨는 이제껏 ‘가전제품은 고장 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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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포크 냉장고 -130만원, 올레드 TV -200만원”…삼성·LG전자 31일까지 세일 행사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달 31일까지 한 달간 주요 가전제품과 모바일기기를 대상으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내수가 부진을 겪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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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근육질 머스탱, 각 세운 G바겐 등장...여기는 디트로이트 모터쇼!
46년만에 풀체인지된 신형 G바겐이 15일 디트로이트 모터쇼 무대의 화염 속에서 등장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당장이라도 튀어 나갈 듯이 잘 다듬어진 근육질의 머스탱(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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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 켜는 폭스바겐…벤틀리 판매, 아우디 재인증
디젤게이트와 인증서류 조작 적발로 국내에서 영업이 사실상 중단돼 있던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판매 재개를 위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재인증을 받은 벤틀리 주요 차종 판매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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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부자들 지갑이 열린다…롤스로이스·재규어랜드로버 부산 매장 오픈
부산 수입차 시장의 업그레이드가 가파르다. 롤스로이스, 재규어랜드로버 등 서울·수도권 지역에 집중됐던 프리미엄 브랜드가 속속 부산에 전시장을 내고 있다. 특히 부유층 밀집 지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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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람보르기니 컨버터블-수퍼카에 하늘이 들어왔다
‘컨버터블’이라 불리는 오픈카는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드림 카’다. 최근 수퍼카 브랜드들이 오픈 에어링을 즐기는 고객을 겨냥해 컨버터블 차량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롤스로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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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해진 루이뷔통 미국색 회복한 코치 …
3월 초 파리 패션위크를 끝으로 2014 FW 컬렉션이 마무리됐다. 수백 개의 브랜드가 기량을 뽐낸 가운데 유독 주목받은 무대가 있다. 디자인 수장이 바뀐 패션 하우스들이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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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해진 루이뷔통 미국색 회복한 코치 …
3월 초 파리 패션위크를 끝으로 2014 FW 컬렉션이 마무리됐다. 수백 개의 브랜드가 기량을 뽐낸 가운데 유독 주목받은 무대가 있다. 디자인 수장이 바뀐 패션 하우스들이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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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시장, FTA 봄바람
완연한 봄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국내 수입차 업계에도 ‘봄바람’이 한창이다. 자동차 업계 전체의 내수 판매량이 줄었는데도 지난달 1만648대가 팔려 역대 최다 월간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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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모터쇼 가보니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1 서울모터쇼’가 10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 미래 자동차의 흐름과 방향을 제시하는 서울모터쇼는 2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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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올해의 차] 한 발 앞선 기술력·디자인 …‘자동차 아카데미상’ 영광
‘최고의 자동차 전문가들이 공정하게 선정한 상’ ‘자동차 업계의 아카데미상’. 국내외 자동차업계가 중앙일보에서 주최한 ‘2011년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C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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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똑똑하고, 더 럭셔리하고 … 2011년형 모델 줄이어
자동차 시장에서는 신차를 출시하는 것 못지않게 기존 모델의 성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중요하다.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경쟁 모델에 대해서도 우위를 점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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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봤습니다] 렉서스 IS250C, 하드톱 닫으면 세단처럼 조용
통칭 ‘오픈 카’로 불리는 컨버터블 모델들은 한국에서는 ‘빛 좋은 개살구’이기 일쑤다. 지붕 열고 강변을 달리는 우아한 모습은 어쩌다 가끔일 뿐이다. 막히는 도로, 곁에 선 버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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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수입차 … 승부수는 소형차
수입차 시장이 커지면서 이제 웬만한 신차는 다 한국에 들어오는 추세다. 내년에도 따끈따끈한 신모델들이 속속 한국시장에 상륙할 예정이다. 이전엔 없던 새로운 안전 기술을 장착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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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② 벤츠 SLK350
벤츠는 한국에서 젊어지고 싶다. 지난해 3000만원대 소형 해치백 ‘마이비’를 출시한 것도, 새 ‘C클래스’를 기존보다 1000만원 싸게 내놓았던 것도 벤츠의 회춘작전이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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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폴크스바겐 EOS, 선루프 달린 오픈카 … 6단 기어 손맛 좋아
폴크스바겐 EOS는 공전의 히트 모델 ‘골프’를 기본으로 만든 오픈카다. EOS는 지붕을 하드톱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씌우면 쿠페와 진배없다. 첫선을 보인 지 꽤 지났지만 컨버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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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수입차 전시장서 와인강좌 듣고 ‘손톱화장’까지 했다
서울 서초동에 사는 홍진희(35)씨는 15일 강남구 신사동 폴크스바겐 매장을 방문한 뒤 수입차 전시장의 새로운 재미를 알게 됐다. 예전에는 수입차 전시장을 드나들기가 부담스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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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뚜껑’여는 계절 … ‘운전자들의 로망’ 컨버터블 고르는 법
뚜껑을 열고 닫는 차, 컨버터블의 계절이 돌아왔다. 봄이 다가오면서 GM과 크라이슬러가 컨버터블 신차를 발표하는 등 컨버터블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바람에 머리를 휘날리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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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질주 본능 120 years
‘인류는 상상력에서 태어났다.’ 나폴레옹의 말이다. 인간은 상상의 세계를 실현시키기 위해 무모하고 위험한 도전을 서슴지 않았고, 인류사는 거침없는 발전을 계속했다. 자동차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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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컴팩트 세단 BMW 3시리즈
BMW의 다양한 라인업 중에서 가장 사랑받는 차종은 어떤 것일까? 그리고 가장 미움을 받는 차종은 또 무엇일까? 의심의 여지없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정답은 모두 3시리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