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물서 「맹독성물질」 검출/쌀·보리·밀등에 곰팡이 번져 발생
◎수입·국내산서 잇따라 발견/암 유발등 치명적피해 우려/익혀 먹어도 독소 파괴되지 않아/소선 3만명 몰사도… 북한은 생물학무기 원료로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수입 또는 국내산 곡물류
-
스테이크 페스티벌 열어
◇(주)세모는 7월부터 9월20일까지 뚝섬 선착장 2층 프랑스 레스토망「시홀스」에서 여름특선 스테이크 페스티벌을 벌인다. 이 행사에서는 미식가들을 위해 캐나다산 바닷가재요리가 별식
-
"94올림픽서도 「금」따겠다"
제16회 알베르빌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남자1천m에서 금메달을 따내 한국빙상의 한(한)을 풀어준 「왕눈이」김기훈(김기훈 25·단국대대학원). 김은 전날의 감격이 채 가
-
타이슨-러독 재대결
세계프로복싱 헤비급의 기린아 마이크 타이슨(25·미국)과 도너번 레이저 러독(27·캐다다)의 재대결이 29일 낮(한국시간) 라스베이가스 미라지호텔 특설 링에서 벌어진다. 「캐나다산
-
농산물 수입 미국산은 주춤/문열면 제3국 몰려와
◎콩·파인애플등 전체의 1%선 불과 미국의 요구로 수입이 개방됐지만 정작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들어오는 농산물이 더 많다. 문은 미국이 열고 잇속은 엉뚱한 나라들이 챙기고 있
-
국산 꽃사슴녹용 약효 ″햇빛〃
국산꽃사슴의 녹용이 동물성 한방의약재로서는 처음으로 보사부로부터 최근원료의약품 제조허가를 받아 국산녹용의 효능이 비로소 공식 인정받음에 따라 이의 건강문제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졌다
-
〈볼만한 프로〉사회·교양
□…MBC-TV『인간시대』 (5일 밤8시5분)=「맹인 안내견 참비네 가족」. 박승남씨는 대구의중학교 미술교사로 재직중 교통사고로 두 눈을 잃었다. 보험회사 영업사원인 부인의 애정과
-
동독 전직 고위정치가 값비싼 호화빌라 소유
동독의 전직고위 정치가들이 캐나다산 소나무, 이탈리아산 모자이크 바닥재, 그리고 값비싼 서독산 욕실등을 갖춘 화려한 빌라를 소유하고 있다고 동독의 베를리너 차이퉁지가 19일 폭로.
-
″수입곡물에 발암물질"
국내로 수입된 미국산 옥수수와 캐나다산 밀에서 강력한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 (Aflatoxin)이 검출된 사실이 학계에 첫 보고돼 충격을 주고있다. 곰팡이가 만들어내는 분비물의 일
-
핵연료 수입가 시세의 2∼3배
원자력발전소의 핵연료를 수입해오는 한국전력이 미국·프랑스·캐나다등 원자력기술선진국과 우라늄정광 및 농축가격을 국제시세보다 훨씬 비싸게 책정한 불평등계약을 맺고있어 동자부가 이를 시
-
「88본부호텔」호텔신라 세계의 별미 "총집합"
올림픽기간 중 IOC본부호텔로 지정된 호텔신라에서는 대회 중 30여 차례의 대규모 파티를 비롯, 각종 크고 작은 만찬이 끊임없이 이어져 사상 최대의 국제행사를 맞은 호텔 측은 VI
-
물가 작년 5년내 최고로 올라
지난83년이후 안정세를 보이던 물가가 지난해엔 정부의 당초 목표보다 크게 오른것으로 나타났다. 7일 경제기획원과 한은이 발표한 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중 소비자물가와 도매
-
가, 대미무역 보복조치
【오타와 UPI=연합】캐나다가 자국산 목재에 대한 미국의 35% 수입관세부과에 항의, 미국산 성탄절 나무·컴퓨터 부품·잡지책 등에 대해 역시 수입관세를 물리는 보복조치를 취함으로써
-
경제왕래
★… 「책임있는 자율화」를 모토로 내세우고 있는 정인용 재무부장관은 과천청사로 이사한 것을 계기로 「자율화」및 「권한의 하부이양」 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 정장관은 과천으로
-
캐나다 소주 일서 한국 소주 위협
【동경=최철주 특파원】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산 소주가 난데없이 뛰어든 캐나다산 소주의 도전을 받고 있다. 캐나다는 원래 소주와는 인연도 없는 나라. 소주라고는 찾아보기도
-
수입 원자재값 올라 |펄프·우지는 1년새 32%이상
세계경기의 회복과 함께 주요 수입원자재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무역 대리점협회가 조사한 수입원자재 오퍼가격 동향에 따르면 펄프는 올들어 2월말까지 대만산이 14·6%, 캐
-
호주산 비육우 헤어포트|농가서 인식꺼려
전국3천여 영세농가마을에 입식시키기위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도입중인 3만마리의 비육우가 증식이 어렵고 풍토병에 약한 오스트레일리아산 「헤어포드」 종으로 밝혀져 농가들이 입식을 거부하
-
캔두형 원자로 대한판매 실패
【오타와AP=연합】한국이 내년 말까지는 또다른 원자로의 구입을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대한 캔두형 원자로 판매를 통해 불황을 타개하려던 캐나다 원자력 사업계의 계획은
-
실무적 후속조치 기대한다 - 전대통령 정상외교의 성과
전두환 대통령은 17일간의 아프리카, 캐나다 순방으로 우리외교의 저변확대에 큰 성과를 거두고 귀국했다. 그동안 기회 있을 때마다 지적한바 있지만 전대통령의 아프리카 방문은 한국과
-
주택가서 젖소 난동|경찰이 총 쏴서 사살
7일 상오11시30분쯤 서울 독산1동 307 협진식품(주인 함상옥·52) 도축장에서 캐나다산 수소 1마리가 뛰쳐나와 주택가 일대를 돌며 난동(?)을 부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
-
동물들도 점보기 타고 "한국이민"
동물수송도 항공기시대에 접어들었다. 24일 하오 5시20분-. 점보 747 대형기의 요란한 제트 소음과 함께 김포공항에 내린 것은 캐나다산 젖소 2백7마리. 축협과 두산에서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