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국의 대한 방위 전략

    북괴의 기습 공격시 잠정적으로나마 서울의 압도 가능성을 미대통령 검토 각서(PRM)10호가 상정하고 있다는 보도는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현 전선 고수·초전 박살로 집약되는

    중앙일보

    1977.09.09 00:00

  • 대통령의 공약과 비밀문서 어느쪽을 믿을 것인가

    소련의 침공이 있을 경우 서독의 3분의1을 실험 당할 것을 가상한 「카터」행정부의 한 보고서는 동시에 주한 미군 철수는 북괴 남침이 있을 경우 미국이 개입 여부를 결정하는데 융통성

    중앙일보

    1977.09.08 00:00

  • 서유럽과 한국의 차이는 「인종」아닌 「적특성」의 문제

    「브라운」장관의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드」지 회견내용중 한국부분에 관한 1문1답은 다음과 같다. 문=최근의 한국및 일본방문의 결과에 따라 귀하는 「카터」행정부가 주한미지상

    중앙일보

    1977.08.29 00:00

  • 올해 유엔총회 전망

    박동진 외무장관은 『금년 유엔총회에서도 한국측이 먼저 결의안을 낼 의향은 전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한다. 유엔총회 결의라는 것이 한국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에 아무런 능력도 발휘

    중앙일보

    1977.08.13 00:00

  • 대한군사 판매차관|전쟁물자 비축자금| 5억5천만불 포함

    【워싱턴5일 동양】「카터」미 대통령은 5일 2억8천만「달러」의 대한군원과 2억7천만 「달러」의 한국 내 전쟁물자 비축자금을 포함한 총 32억「달러」의 78회계연도 대외안보 지원 원

    중앙일보

    1977.08.06 00:00

  • 「철군보완」의 열쇠는 미 의회가 쥐고 있다

    서울에서 공동성명이 발표됨으로써 「카터」대통령은 『철군의 「볼」을 의회 「코트」로 쳐 넘겼다. 계획상으로는 「카터」는 선거공약을 지킨 셈이다. 만약 의회가 진정한 철군반대건 박동선

    중앙일보

    1977.07.27 00:00

  • 한미 안보협의회의 공동성명 요점 분석

    주한 미 지상군 철수실행계획과 보완조치의 테두리를 정한 제10차 한미안보협의회의 공동성명은 예년에 비해 구체적이긴 하나 철군이란 사태의 중대성에 비추어 미흡한 면도 적지 않다. ▲

    중앙일보

    1977.07.27 00:00

  • 한·미안보협의 내용과 숙제

    한반도에서 주한 미 지상군의 철수로 인해 야기될 군사적 균형의 교란가능성은 심각하다. 이번 제10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대한 우려의 기대는 이 같은 교란을 진정시키는 보완조치가 과연

    중앙일보

    1977.07.27 00:00

  • -한국주장 많이 반영…「보완」실천이 과제

    제10차 한미안보협의회의는 미국측이 제시한 주한 미 지상군의 철수를 원칙으로 전제하고 한국측이 그에 따른 보완조처를 요구하는 입장이었던 것이 특징. 회담결과는 ▲미2사단 주력의 철

    중앙일보

    1977.07.27 00:00

  • 내년에 제1진 6천명 철수|제2사단본부·2개 여단은 최종단계까지 잔류|한미안보협의회 공동성명

    미 지상군 철수와 이에 따른 보완책을 협의한 제10차 한미연례안보회의가 26일 하오3시, 12개항의 공동성명을 발표함으로써 2일간의 회의를 모두 끝냈다. 한미양국은 회담에서 미 지

    중앙일보

    1977.07.26 00:00

  • "조국 수호하려는 의지 꿋꿋 한국군에 깊은 감명 받았다"-브라운, 한국군부대 방뭄 방명록에 사인

    「브라운」장관일행은 도착예정인 23일 하오6시30분보다 20분 늦게 김포공항에 도착. 「브라운」장관은 부인 「콜린」여사와 함께 「트랩」을 내려 마중 나온 서종철 국방장관 내외,

    중앙일보

    1977.07.25 00:00

  • 「철군보완」의 대들보 「한미연합사」-한미안보협의회 무엇이 논의될까

    25, 26일 서울에서 열릴 제10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는 「카터」미대통령 취임 이후 주한미지상군 철수문제를 각료「레벨」에서 양국정부가 처음 합의한다는 점과 앞으로 진행될 철군범위와

    중앙일보

    1977.07.21 00:00

  • 방사능으로 살상만..중성자탄의 정체

    「카터」미 대통령은 12일 가공할 살인방사능 무기 중성자탄을 생산, 한나라가「부당하게」타국을 침략할 경우 중성자탄의 실전 배치도 불사하겠다고 선언했다. 미 국방성이 15년 이상 극

    중앙일보

    1977.07.14 00:00

  • 카터 「원격폭격기」개발요구

    【워싱턴 1일UPI·AP종합】「카터」미대통령은 B-1폭격기생산을 중지한 대신 적의 영공에서 멀리 떨어져 「크루즈·미사일」을 발사한 뒤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는 새로운「원격」(STA

    중앙일보

    1977.07.02 00:00

  • "구속 종교인 개과천선의 정을 보이면 사면조치 건의하겠다"

    국회는 29일 운영위를 제외한 12개 상임위를 열어 추경예산안과 일반 안건에 대한 정책질의를 계속했다. 문공위에서 김성진 문공장관은 구속되어 있는 종교인들이 개과천선의 정을 보이고

    중앙일보

    1977.06.29 00:00

  • 81년부터 공군강화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행정부의 고위소식통은 23일 미국이 작성한 한국군전력증강 계획은 80년까지는 지상전투능력, 81년부터는 공군을 강화하도록 돼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

    중앙일보

    1977.06.24 00:00

  • 「정치발전」실천 위해 헌정심의위 두자

    국회 본 회의는 22일 최규하 국무총리를 비롯. 관계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외교·국방에 관한 대정부 질문을 벌였다. 이날 질의에는 상·하오에 걸쳐 신도환(신민) 구범모(유정) 강상

    중앙일보

    1977.06.22 00:00

  • 국회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신도환 의원(신민)질문=국회를 행정부의 필요에 의해 절차상의 형식적인 기구로 전락시킨 집권층에 경고한다. 미국안에 미군철수와 인권문제를 결부시키는 여론이 있다는 사실을 중요시해야

    중앙일보

    1977.06.22 00:00

  • 주한 전술 핵 관계 발언과 보도 내용

    ▲「카터」=핵무기의 숫적 증가를 감소시키기 위한 조치의 일부로 한국 같은 나라들로부터 미국의 원자무기를 철거해야 한다. 한국이외의 나라이름은 밝히고 싶지 않다. (76·10·13=

    중앙일보

    1977.06.15 00:00

  • 하비브-브라운, 의회증언 내용

    -「싱글러브」장군은 합참 참모들도 자기같이 철군에 반대한다고 말하는데 사실인가. 「브라운」=합참의 의견은「싱글러브」장군의 의견과는 다르다. 합참은 「카터」대통령이 말한 계획대로 하

    중앙일보

    1977.06.11 00:00

  • 보선 득표작전 만태

    종로-중구 보궐선거의 투표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보궐선거는 밖으로 드러나는 선거「붐」보다는 안으로 파들어 가는 각 후보들의 치열한 개인득표공작이 특징. 선거법 상 허용된

    중앙일보

    1977.06.08 00:00

  • “에너지 난에 원자력 활용 나쁠 것 없다”|카터 금지 아랑곳없는 불·독

    원자력은「카터」미국대통령의 등장으로 일대 격동기를 맞고있다. 미국은 핵무기의 확산방지라는 입장에서 「플루토늄」의 이용을 금하고 있으나 「프랑스」서독은 이에 정면으로 대립, 이의 적

    중앙일보

    1977.06.02 00:00

  • 군부·보수파 무마 위한 「카드」

    「카터」대통령이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전술핵무기를 사용할지도 모른다고 선언한 것은 철군문제에 대한 한국의 반응을 「하비브

    중앙일보

    1977.05.31 00:00

  • 북괴 남침하면 전술 핵사용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미대통령은 북괴가 한국을 공격하면 한국방위를 위해서 전술핵무기를 사용하겠다고 선언했다. 「카터」대통령은 5월30일자「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

    중앙일보

    1977.05.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