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플] 소문은 카카오였는데…네이버가 ‘카페24’ 픽한 이유
그래픽=정원엽 기자 네이버가 또, 커머스 혈맹을 추가했다. CJ대한통운, 신세계에 이어 10일 벤처 1세대 기업인 카페24와 1300억 규모의 지분을 교환한다고 발표했다. 카
-
[서소문 포럼] 카뱅의 진짜 경쟁력
서경호 경제·산업디렉터 4년 전인 2017년 8월 경기도 판교에 있는 카카오뱅크(이하 카뱅) 본사에 가본 적이 있다. 직전인 7월 갓 출범한 카뱅이 돌풍을 일으키던 때였다. 특이
-
[팩플] 장성한 자식 독립에 시총 100조, 카카오그룹 미래는?
카카오그룹이 상장사 기준 시가총액 100조원을 앞두고 있다. 정원엽 기자. 카카오 그룹 시가총액 100조원 돌파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공모가 18조 5289억원의 카카오뱅크가
-
[팩플] 1년 매출 탈탈 털어 소셜카지노 인수…넷마블 방준혁 또 잭팟?
넷마블이 글로벌 소셜 카지노 3위 기업 '스핀엑스'를 2조 5000억원에 인수했다. 지난해 국내 1위 렌탈업체 코웨이 최대주주에 오른 데 이어, 또 다른 대형 인수·합병(M&A)
-
고평가 논란에 중국발 악재…크래프톤 청약 경쟁률 7.8대 1 그쳐
크래프톤 공모주 일반 청약이 증거금 5조 원, 경쟁률 7.8대 1수준으로 마감하며 청약 흥행 분위기를 이어 가지 못했다. 사진은 기업공개(IPO) 공모청약 대어 크래프톤 첫째날인
-
몸값 '거품' 논란에…카뱅 장외가격 24%↓, 주주 기업도 급락
공모주 청약에 돌입한 카카오뱅크의 공모가 '거품' 논란이 쉽사리 꺼지지 않고 있다. 청약 마감날인 27일 카카오뱅크의 장외 가격이 곤두박질치고, 카뱅 지분을 가진 종목 주가도 줄
-
[팩플]글로벌 사모펀드는 먹튀? 요즘은 ‘유니콘 보육교사’
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는 최근 홍콩의 사모펀드 투자사 에스펙스매니지먼트 등으로부터 2200억 여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사진은 김슬아 컬리 대표. 임현동 기자 ‘단기 먹튀’ 아니었
-
카카오, 자회사 카뱅·카페 상장돼도 ‘디스카운트’ 미미할 듯
━ 실전 공시의 세계 카카오뱅크 자회사 상장을 앞두고 카카오 주가에 ‘더블카운팅’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블카운팅 디스카운트’라고도 부르는데요
-
[팩플] 의장님, 어디로 가시나이까? 이해진·김범석 향한 물음표
그래픽=정다운 인턴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회사와 더 멀리 떨어지겠다”고 했다. 지난 5월 있었던 네이버 직원 사망 사건에 대해 30일 전 직원에 보낸 사과 이메일에서다. 지금
-
몸값 1조 넘는 대어만 10곳, 최대 ‘IPO 장’ 선다
올해 하반기 공모주 투자자들에게 큰 장이 선다.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 개발사인 크래프톤을 비롯해 카카오뱅크·LG에너지솔루션·현대중공업 등이 증시 상장을 위해 대기 중이다.
-
카카오뱅크,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통과…이르면 내달 거래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코스피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한국거래소가 17일 밝혔다. 지난 4월 15일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한 지 두 달여 만이다. 카카오뱅크
-
IPO 대어 카뱅, 코스피 상장 예심 통과…중복 청약은 안 된다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카카오뱅크는 공모주 중복 청약이 불가능할 전망이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뉴스1 ━ 7월 코스피 시장 상장 예정
-
카카오, 인터넷 대장주 꿰차나…네이버 시총 턱밑까지 추격
국내 양대 인터넷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총성 없는 전쟁'에 돌입했다. 콘텐트 플랫폼이 아닌 주식시장에서다. 후발주자인 카카오의 시가총액이 14일 네이버 턱밑까지 추격했다.
-
카카오, 네이버 추월하나…장중 시총 3위 올라
연일 최고가 기록을 새로 쓰는 카카오가 14일 장중 한때 네이버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3위(우선주 제외)에 올라섰다. 주력 자회사의 고성장 기대감에 외국인 매수세가 6거래일
-
[소년중앙] 용돈 관리부터 주식 투자까지 어릴 때부터 금융 보는 눈 키워봐요
소비 패턴 파악, 미래 위한 투자까지 '3:3:3:1' 법칙 활용한 용돈 관리로 시작 추유진·이예음·강지민·이재영(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학생기자가 NH농협은행 청소년금
-
중·저신용자 시장 공략, 토스뱅크 9월엔 뛴다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9일 “새로운 신용평가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 토스뱅크]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에 이어 국내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이 탄생한다. 이르면 오는 9
-
국내 첫 스타트업 은행 토스뱅크…3호 인터넷은행으로 9월 출범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에 이어 국내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이 탄생했다. 오는 9월 출범할 예정인 '토스뱅크'다. 토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으로는 3호지만 스타트업 출신 유니콘으로는
-
단건 배달 '돈싸움' 붙인 쿠팡···이 전략 뒤엔 '美 17배 추억' [팩플]
그래픽=정다운 인턴 ━ #1. 쿠팡 ‘한 번에 한 집’이 일으킨 파장 배달 플랫폼의 경쟁력은 식당-기사-소비자 삼각형의 균형을 잡는 일이다. 이를 위해 플랫폼은 건당
-
하루 2000원 팔던 카카오재팬, 5년만에 8.8조 기업 됐다
웹툰 플랫폼인 픽코마는 일본 진출 4년 만에 1위 웹툰 플랫폼 자리에 올랐다. [사진 카카오재팬] 글로벌 웹툰 플랫폼 ‘픽코마’를 운영하는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재팬이 8조800
-
하루 매출 2000원이던 카카오재팬, 8.8조 몸값 되다
카카오재팬이 600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글로벌 웹툰 플랫폼 '픽코마(Piccoma)'를 운영하는, 카카오의 자회사다. 20일 카카오는 "카카오재팬이 앵커에퀴티파트너스와 해외
-
[앤츠랩]미래에셋 제치고 시총 1위? 카뱅 바람 타고 더 간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대박을 보니 다음 타자가 궁금합니다. 아마 그 이상을 할 거로 보이는 후보가 있습니다. 바로 카카오뱅크. 영업을 시작한 지 5년도 안 된 꼬마은행
-
중고나라서 산 코인 수익률 2900%, 이러니 대기업도…
카카오톡 기반으로 암호화폐를 보관·전송하는 플랫폼인 ‘클립’은 지난해 6월 3일 출시 기념으로 신규 가입자 10만 명에게 암호화폐 ‘클레이’ 50개를 공짜로 나눠줬다. 이날 오전
-
[팩플] 공정위 ‘쿠팡 총수’ 딜레마···네이버에 한미FTA 엉켰다
쿠팡의 ‘총수’ 자리를 두고 논란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을 ‘총수 없는 기업집단’에 지정하기로 잠정 결론 내리면서다. 창업자인 김범석 쿠팡Inc(한국 쿠팡 모기업) 이사회 의
-
카카오 액면분할 주가 7% 오른 날, 김범수 주식 5000억 매각
김범수 카카오가 액면분할 효과를 톡톡히 봤다. 몸집을 5분의 1로 줄여 증시로 돌아온 첫날 주가가 7% 넘게 올랐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5000억원어치 주식을 시간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