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근로자 분신자살 항의

    18일 상오9시45분쯤 서울 대림동 강남성심병원 3층 중환자실앞 복도에서 분실자살한 박영진씨 (26·신흥정밀생산직 근로자) 의 사건경위를 조사하러온 문익환 민통련회장· 계훈제씨·

    중앙일보

    1986.03.19 00:00

  • 전밀라씨 별세

    한국개신교의 최초 여자목사인 전밀나 목사가 30일 하오7시20분 서울구기동임마누엘수도원에서 별세했다. 77세. 전목사는 35년 감리교신학교를 졸업한 최초의 여목회자로 55년 서울양

    중앙일보

    1985.10.31 00:00

  • TV전도사 로버트슨 대통령후보 출마고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TV전도사인 「로버트TMS」목사는 88년 미 공화당 대통령후보 지명전에 나설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그는 대통령후보 출마여부를 하느님에게 먼저 물어야한다면

    중앙일보

    1985.10.21 00:00

  • 피폭자치료비 전달식

    ◇강원용 목사(세계종교가평화회의 한국위원장)는 동회 일본위원회가 모금한 한국인원폭피해자들의 도일치료여비(일화4백만엔)전달식을 11일 상오11시 코리아나호텔22층 소회의실에서 갖는다

    중앙일보

    1985.09.10 00:00

  • 서울대의대 정동철교수 분석조사

    정신병적(또는 신경증적)각종 성기능 장애가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남성은 결혼초기에, 여성은 결혼후기에 각각 빈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남자에서 정신노동 근

    중앙일보

    1985.06.28 00:00

  • (140)선산 김씨

    한 고장에 뿌리를 둔 탓으로 조상이 다른 두 집안이 동성동본을 이루게 된 경우가 우리나라 성씨 가운데는 더러 있다. 선산 김씨도 그 중의 하나다. 엄연히 혈통이 달라 서로 통혼도

    중앙일보

    1985.05.18 00:00

  • "가스 후유증" 앓는 유니언 카바이드사

    지난 3일 인도중부 보팔시의 살충제 공장에서 발생한 사상 최대의 가스 누출 참사는 모 회사인 미국의 유니언 카바이드사를 최악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고 있다. 이 사고로 보팔시 주민

    중앙일보

    1984.12.27 00:00

  • 국회 본회의|질문·답변 요지

    ▲장경우의원 (민정) =우리 경제는 아직도 많은난관과 숙제를 안고있는게 사실이다. 국제수지개선과 외채문제, 대기업에의 경제력집중, 금융자율화, 성장에따른 소득재분배와 공평과세의

    중앙일보

    1984.10.11 00:00

  • 박조준목사 부부구속기간을 연장

    서울영락교회당회장 박조준목사 (50) 부부의 미화20만달러 밀반출 미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7입 박목사와 부인 최영자씨(45) 의 구속기간을 오는18일까지 10일간

    중앙일보

    1984.07.07 00:00

  • 해외도피 기도 20만불중 15만불은 한꺼번에 예금

    서울영락교회 당회장 박조준목사(50)부부의 미화20만달러 밀반출 미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남부지청은 3일 박목사가 숨겨가지고 나가려던 미국뉴욕시티뱅크 예금통장에 예금된15만달러(

    중앙일보

    1984.07.03 00:00

  • 박조준목사부부 구속

    서울영락교회당회장 박조준목사부부의 미화20만달러 밀반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강서경찰서는 22일하오 박목사(50) 와 부인 최영자씨(45)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재산해외도피) 및

    중앙일보

    1984.06.23 00:00

  • 박조준목사 부부에 영장

    서울강서경찰서는 22일 미화 20만9천8백93달러를 밀반출하려던 서울영락교회 당회장 박조준목사(50·서울압구정동 현대아파트79동604호)와 부인 최영자씨(45)등 2명을 특정범죄

    중앙일보

    1984.06.22 00:00

  • 1년간 휴가얻어 병치료 하려했다

    다음은 박목사부부와의 1문1답. -도자기와 구두속의 미화는 누가 숨겼는가. ▲합법적인 절차를 밟으면 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급한김에 아무것도 모르는 아내가 그런 방법을 쓴것갈다. -

    중앙일보

    1984.06.22 00:00

  • 영락교회 박조준목사 부부

    김포세관은 21일 외국은행에 예금한 저금통장과 개발신탁수익 증권·수표·현금등미화20만달러 (1억6천만원)를 밀반출하려던 영락교회목사 박조준씨(50·서울압구정동현대아파트79동604호

    중앙일보

    1984.06.21 00:00

  • 절도있는 식사·조깅·신앙의 삼위일체 신철종

    『절도있는 식사. 적절한 운동, 정신안정의 삼위일체생활이 제 건강을 지키는 비결입니다. 이 삼위일체 건강법을 생활습관으로 익혀 병마를 물리치고 건강을 되찾았지요.』 신철종씨(48·

    중앙일보

    1984.01.21 00:00

  • 수혈티킷 60장 보내

    시청 앞 지하철역 구내에 있는「사랑의 헌혈선교회」박진탁목사는 6일 아버지의 다리수술과 치료에 써달라고 수혈티킷 60장(20만원 상당)을 보내왔다. 박목사는『김군이 지금의 시련을 이

    중앙일보

    1983.10.06 00:00

  • 온정물밀듯…한숨돌린 「소녀가장」

    『개학을 하면 어머니 병간호가 걱정이예요.』 소녀가장 김윤숙양(중앙일보8월6일자 사회면보도)은 어머니 병간호와 집안일, 밀린 방학숙제까지 하느라 눈코 뜰새없이 바쁘지만 하루하루가

    중앙일보

    1983.08.20 00:00

  • 벼락맞아 8명사망 | 어제저녁 서울·김제·화순등서 12명부상

    12일하오 서울 경기일원과 호남지방에 소나기를 동반한 천둥번개가 일어 원두막에서 비를 피하던 한동네여자 6명이 벼락에 맞아 숨지는등 전국에서 모두 8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했다.

    중앙일보

    1983.08.13 00:00

  • 12세가장 윤숙양, 각계손길에 눈물의 감사편지 | "아픈사람들 도와주는 간호원이 되고싶어요"

    ○…『꿈만 같아요. 정말 하느님이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어요. 도와주신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 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살겠읍니다』병든 어머니와 앞못보는 아버지, 지체부자유인 오빠를

    중앙일보

    1983.08.13 00:00

  • 5식구생계맡은 12살『소녀가장』김윤숙양의 〃눈물삼킨 일기장〃

    『아침이 되면 새힘이 나요. 동쪽하늘이 환하게 터오면서 눈부신 햇볕이 온세상에 쏟아질때면 간밤에 울던일도 다 잊어버리고 새로운 희망이 솟아납니다. 내작은 정성으로 불쌍한 우리 엄마

    중앙일보

    1983.08.06 00:00

  • 기도원 신도 28명 중경상

    【가평=연합】 28일 하오1시50분쯤 경기도가평군외서면대성리222 한얼산기도원(원장 이천석목사·56)에서 대강당 천장이 무너져 기도중이던 최경숙씨 (41· 여·경기도고양군벽제읍고양

    중앙일보

    1983.07.29 00:00

  • 한국교회의 「헌금문제」를 읽고|헌금액이 신앙의 척도될 수 없다.

    요즈음 매스컴에 기독교 헌금에 대한 기사가 자주 오르내린다.헌금이란 인간이 창조주하느님에게 진정을 다하여 드리는 겸허와 감사가 담긴 신앙의 물질적 결정체다.따라서 기쁜 마음으로 물

    중앙일보

    1983.07.07 00:00

  • (4)가정교육의 부재

    어느날 한 청소년 상담실에 키가 훤칠하고 다부진 몸매의 아버지가 키가 작고 가냘픈 중1남학생을 데리고 들어섰다. 국민학교 때는 공부를 잘하던 아들이 중학에 진학하고부터는 나날이 성

    중앙일보

    1983.05.30 00:00

  • 신부 목사 정신병의 신앙치료에 의견상반|서울의대 이부영·김진욱교수 성직자대상 조사

    서울근교와 전국 곳곳에 산재한 수많은 기독교 기도원들의 상당수가 정신질환자를 비롯한 각종난치병환자들로 들끓는다. 이들 기도원은 정신환자들을 별도로 격리수용하기까지 홈으로써 최근의

    중앙일보

    1983.03.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