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신교의 최초 여자목사인 전밀나 목사가 30일 하오7시20분 서울구기동임마누엘수도원에서 별세했다. 77세.
전목사는 35년 감리교신학교를 졸업한 최초의 여목회자로 55년 서울양광감리교회초대담임목사가 됐다.
평생을 독신으로 지내온 전목사는 2년전 인마누엘수도원으로 옮겨 신병 치료를 해왔었다.
영결 예배는 1일 상오10시 서울은평구녹반동양광감리교회. 장지는 경기도 금촌 기독교 상조회묘지. 연락처 (386)2887
한국개신교의 최초 여자목사인 전밀나 목사가 30일 하오7시20분 서울구기동임마누엘수도원에서 별세했다. 77세.
전목사는 35년 감리교신학교를 졸업한 최초의 여목회자로 55년 서울양광감리교회초대담임목사가 됐다.
평생을 독신으로 지내온 전목사는 2년전 인마누엘수도원으로 옮겨 신병 치료를 해왔었다.
영결 예배는 1일 상오10시 서울은평구녹반동양광감리교회. 장지는 경기도 금촌 기독교 상조회묘지. 연락처 (386)2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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