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충치만 녹이는 약물 등장

    치과라면 가기 싫은 곳이라고들 말한다. 왱왱 소리를 내며 치아를 깎아내는 드릴 기계가 생각나기 때문이리라. 그런데 공포의 대상인 드릴이 치과에서 곧 추방되리라는 반가운 소식이다.

    중앙일보

    1978.03.16 00:00

  • 어린이의 치아보건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체위향상실태를 보면 6세 남아의 경우 체중은 40년대의 18㎏에서 70년대의 20㎏으로, 신장은 1백6㎝에서 1백15㎝로 약 7∼9%가 증가했다. 지난해의 GN

    중앙일보

    1978.01.11 00:00

  • 연말연시에 겹치는 피로는 치주염의 큰원인

    자칫 과로하기 쉽고 갖가지 「스트레스」에 시달려야 하는 연말연시는 어느 때보다도 치과 질환이 문제가 되는 시기다. 특히 잇몸(치주)이 잘 상하는 때다. 치주과 전문의인 이재현 박사

    중앙일보

    1977.12.29 00:00

  • (33)-이가 빠진 뒤 그대로 두면 후유증 크다

    『머리털이 빠지고 치아가 없어지면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은 없어진다』는 「셰익스피어」의 말이 의미하듯 치아탈락은 인생의 마지막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의술의 발달은 치아가 모두 빠

    중앙일보

    1977.07.21 00:00

  • (77)젊어집니다|풍치의 자각증상 10가지

    풍치(치주병)는「스트레스」가 많은 정신근로자에게 흔하다. 그래서 풍치의 한 원인 인자로「스트레스」가 꼽힌다. P씨는 40세의 부인. 대학에서 강의를 한다, 남편 뒷바라지를 한다,

    중앙일보

    1977.06.25 00:00

  • 건강 365일 젊어집니다(75)잘 때 이를 갈면 치주병에 걸린다

    자면서 심하게 이를 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본인은 느끼지 못하지만 이 갈이는 옆 사람에게 참기 어려운 고통을 준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이혼의 충분한 이유가 된다지 않는가. 그러

    중앙일보

    1977.06.23 00:00

  • 반상치병

    「카터」미대통령의 제일 큰 매력은 웃을 때 보이는 유난히 희고 건강한 치아들이다. 미국의 국민학교나 중학교에 입학할 때 제일 까다로운 절차는 치아검사다. 입학원서에는 반드시 치과의

    중앙일보

    1977.06.13 00:00

  • (27)-「맛있는 음식」이 주범…치아의 부정 교합

    문학의 발전은 음식의 변천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고 이를 사랑하는 민족일수록 음식도 화려하고 그 가지 수도 다양하다. 그것은 건강하고 윤택한 생활의 상징이기도

    중앙일보

    1977.05.26 00:00

  • (18)|이빨이 빠지기 쉬운 치주염

    한 부인은 세 아이를 낳고 기르다보니 치아가 모두 흐물거리게 되어 치과에 갔다. 아주 진행된 치주염이란 진단이 내려졌다. 이빨을 모두 뽑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아무렇다고 40도

    중앙일보

    1977.04.11 00:00

  • (14)주범은 단 과자류 치은염

    사과를 베어먹을 때 사과 조각에 빨간 피가 묻어 나오는데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기껏 「비타민」C 섭취가 부족한 탓이려니 하고 만다. 그러나 이 같은 상태

    중앙일보

    1977.03.24 00:00

  • 무자격에 밀린 유자격 간호원

    「백의의 천사」로 불리는 간호원은 환자에겐 의사다음으로 고맙고 반가운 존재다. 눈처럼 흰「가운」을 입고 상냥한 웃음을 띄며 체온과 혈압을 「체크」하고, 맥박을 짚으며 날렵한 동작으

    중앙일보

    1977.02.16 00:00

  • 의료시혜 민간병원 늘리도록

    박정희 대통령은 5일 하오 금년부터 처음으로 실시되고 있는 의료시혜 실태를 2시간 반 동안 직접 시찰, 『생활보호자와 저소득 자에 대한 의료시혜는 국가적인 시책으로 사회보장제도의

    중앙일보

    1977.01.06 00:00

  • 14억 들여 의료 시혜 확대

    서울시는 3일 생활 보호 대상자에 대해 치료비 전액을 국비와 시비로 무료 지급하고 영세민에 대해서는 치료비의 30%를 국·시비에서 지급하고 나머지 70%는 융자, 후불로 하며 시립

    중앙일보

    1976.12.04 00:00

  • (80)

    말썽을 일으킨 치아를 빼버리고 나서 오랫동안 그대로 방치해 두는 사람들이 꽤 많다. 우선 경제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치과에 다니는 것이 귀찮기 때문이겠다. 그러나 치아를 빼고 나서

    중앙일보

    1976.10.28 00:00

  • "가난한 사람 무료치료 해줍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무료로 진료해 줄「새마을 치과 진료 원」이 15일 문을 열었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94의114 대한치과 의사협회(회장 김인철) 회관에 마련된 이 진료 원은 진

    중앙일보

    1976.10.15 00:00

  • (73)어린이가 밥을 잘 먹지 않는다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속을 썩이는 부모들이 많다. 더군다나 아이들이 핼쑥해지거나 생기가 없어지면 안달이다. 그러면서도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으례 그러려니 생각하는

    중앙일보

    1976.10.07 00:00

  • (72)침이 너무 많이 나온다

    침(타액)은 음식을 소화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물질이다. 뿐만 아니라 첨에는 회춘을 약속해 준다는「호르몬」이 들어있기도 하다. 「파로틴」이 바로 그것이다. 그래서 예부터

    중앙일보

    1976.09.30 00:00

  • (69)해 넣은 금니가 솟아오른다

    해 넣은 금니가 솟아오른다면 퍽 당황하게 된다. 처음에는 음식물이 끼고 잇몸이 붓는 정도로 증상이 시작된다. 흔히 몸이 피곤해 있을 때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물론 별로 아프지

    중앙일보

    1976.09.16 00:00

  • (43)이가 시고 아프다

    이를 닦을 때나 귤과 같은 신맛 나는 과일을 먹을 때 이가 시큰시큰하고 특히 냉수를 마실 때는 견디기 힘들 정도로 이가 시린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이 속에 있는 치수에 염증이 있거

    중앙일보

    1976.06.10 00:00

  • 야간 무료진료센터

    대한구국선교단산하 야간무료진료「센터」는 24일 하오 박대통령의 영애 근혜양과 구자춘 서울시장 등 내외인사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침구과와 치과신설 기념식을 가졌다. 진료「센터」개

    중앙일보

    1976.03.25 00:00

  • 국·공립병원 등 통합, 의료공단 신설

    정부·여당은 무의촌일소와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혜택을 확대할 수 있도록 의료제도 개선방안을 마련, 최종검토를 하고 있다. 이 개선방안은 ①전국의 국공립병원과 시·도립병원을 통합하여

    중앙일보

    1976.01.17 00:00

  • 병원서 인질극

    18일하오4시5분쯤 서울중구정동2 원자력병원별관지하1층 최용묵 치과병원에 김신장씨(34·경기도수원시남수동16의6)가 낫 두자루를 들고 침입, 원장최씨(54)·간호원 정선옥양 (23

    중앙일보

    1975.11.19 00:00

  • 「브레즈네프」의 고민|건강악화, 대 내외정책 답보로 궁지에

    「브레즈네프」소련 공산당서기장의 건강문제, 그가 주도해온 동서긴장완화정책의 효과, 이념을 둘러싼 서구 공산당과의 이견, 외교정책, 농업정책 등등 국내외 문제의 난제 등으로「크렘린」

    중앙일보

    1975.11.11 00:00

  • 교포입원실 도둑

    24일 하오1시30분부터 3시 사이 서울종로구연건동 서울대부속병원 특실 303호 박청삼(41·재일동포·무역업) 입원실에 도둑이 들어 현금70만원, 미화3백 「달러」, 「롤렉스」손목

    중앙일보

    1975.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