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하오1시30분부터 3시 사이 서울종로구연건동 서울대부속병원 특실 303호 박청삼(41·재일동포·무역업) 입원실에 도둑이 들어 현금70만원, 미화3백 「달러」, 「롤렉스」손목시계1개(시가 2백50만원) 등 모두 3백42만 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도둑은 박씨가 치과대학병원에 치료를 받기 위해 방을 비운 틈을 이용, 잠긴 문을 뜯고 들어가 옷장 안에 걸어놓은 장의 안주머니를 뒤져 금품을 훔쳐갔다.
24일 하오1시30분부터 3시 사이 서울종로구연건동 서울대부속병원 특실 303호 박청삼(41·재일동포·무역업) 입원실에 도둑이 들어 현금70만원, 미화3백 「달러」, 「롤렉스」손목시계1개(시가 2백50만원) 등 모두 3백42만 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도둑은 박씨가 치과대학병원에 치료를 받기 위해 방을 비운 틈을 이용, 잠긴 문을 뜯고 들어가 옷장 안에 걸어놓은 장의 안주머니를 뒤져 금품을 훔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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