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2)침이 너무 많이 나온다

    침(타액)은 음식을 소화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물질이다. 뿐만 아니라 첨에는 회춘을 약속해 준다는「호르몬」이 들어있기도 하다. 「파로틴」이 바로 그것이다. 그래서 예부터

    중앙일보

    1976.09.30 00:00

  • (69)해 넣은 금니가 솟아오른다

    해 넣은 금니가 솟아오른다면 퍽 당황하게 된다. 처음에는 음식물이 끼고 잇몸이 붓는 정도로 증상이 시작된다. 흔히 몸이 피곤해 있을 때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물론 별로 아프지

    중앙일보

    1976.09.16 00:00

  • (43)이가 시고 아프다

    이를 닦을 때나 귤과 같은 신맛 나는 과일을 먹을 때 이가 시큰시큰하고 특히 냉수를 마실 때는 견디기 힘들 정도로 이가 시린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이 속에 있는 치수에 염증이 있거

    중앙일보

    1976.06.10 00:00

  • 국·공립병원 등 통합, 의료공단 신설

    정부·여당은 무의촌일소와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혜택을 확대할 수 있도록 의료제도 개선방안을 마련, 최종검토를 하고 있다. 이 개선방안은 ①전국의 국공립병원과 시·도립병원을 통합하여

    중앙일보

    1976.01.17 00:00

  • 병원서 인질극

    18일하오4시5분쯤 서울중구정동2 원자력병원별관지하1층 최용묵 치과병원에 김신장씨(34·경기도수원시남수동16의6)가 낫 두자루를 들고 침입, 원장최씨(54)·간호원 정선옥양 (23

    중앙일보

    1975.11.19 00:00

  • 「브레즈네프」의 고민|건강악화, 대 내외정책 답보로 궁지에

    「브레즈네프」소련 공산당서기장의 건강문제, 그가 주도해온 동서긴장완화정책의 효과, 이념을 둘러싼 서구 공산당과의 이견, 외교정책, 농업정책 등등 국내외 문제의 난제 등으로「크렘린」

    중앙일보

    1975.11.11 00:00

  • 교포입원실 도둑

    24일 하오1시30분부터 3시 사이 서울종로구연건동 서울대부속병원 특실 303호 박청삼(41·재일동포·무역업) 입원실에 도둑이 들어 현금70만원, 미화3백 「달러」, 「롤렉스」손목

    중앙일보

    1975.09.25 00:00

  • X선촬영, 암·백혈병 유발할지도

    X선은 인류의학사에서 가장 효능있는 진단법의 하나로 강력한 구명수단의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모든 다른 현대 과학의『기적』이 그렇듯이 X선도 부작용을 갖고 있다. 최근 미국의학계에

    중앙일보

    1975.09.16 00:00

  • 식후에는 꼭 이를닦자

    「이의 날」을 맞아 백승호 교수에 듣는다. 9일은「이의 날」. 소화를 담당하고있는 이는 우리 몸 건강의 척도로 꼽힌다. 건강한 치아와 잇몸의 관리에 대해 연세대치대치주과과장 백승호

    중앙일보

    1975.06.09 00:00

  • 치주염 자가치료는 어려워…치태·치석 제거 수술을

    【문】얼마 전 치과에서 치주염이라고 진단을 받은 28세의 여성입니다. 「엑스·레이」촬영결과 수술 않고 약물로 치료가 된다고 해서 며칠간 병원에 다녔습니다. 그러나 별다른 효과가 없

    중앙일보

    1975.05.08 00:00

  • 잠만 들면 심하게 이를 갈아 고민

    【문】40세의 남성입니다. 약10년 전부터 밤이면 이를 가는 버릇이 있습니다. 피곤할 때 더 심한 것 같습니다. 고쳐보려고 애를 써봤지만 별 효과가 없습니다. 우선 주위가 민망스러

    중앙일보

    1975.04.18 00:00

  • 치과치료 대만관광|일서 인기 상승일로

    일본의 치과의사들이 엄청난 요금을 받고 있는데 착안한「도오쿄」의 한 여행사가 대만에서 관광 여행도 즐기고 싼값으로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대만단체여행을 모집, 큰 인

    중앙일보

    1975.04.01 00:00

  • 의료 부재의 농어촌 병원이용율 10∼20%

    농어촌주민의 약30%가 질병이 발생해도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치료를 받는다 해도 병·의원을 이용하는 율이 10∼20%밖에 되지 않음이 밝혀져 시급한 의료 시혜균점책이 촉구되고

    중앙일보

    1975.02.27 00:00

  • 느닷없이 생명 위협하는 고혈압

    최근 미국에서는 별다른 증상이 없이 진행되다가 치명적인 본색을 드러내는 고혈압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고혈압의 피해가 늘어가는 반면 이에 대한 일반의 인식이

    중앙일보

    1975.01.11 00:00

  • (246)풍치는 치료할 수 있다.

    『선생님, 풍치도 고칠 수 있나요?』환자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그저 잇몸이 부어오르고 잇몸에서 피나 고름이 나고 치아가 흔들리면 사람들은 으레 풍치려니 생각한다. 그리고

    중앙일보

    1974.11.20 00:00

  • 무료 부속병원 개원시 학교 건강 관리소

    서울시 학교 건강 관리소는16일 관리소 구내에 부속병원을 개원, 서울시내 초·중·고교학생 및 교직원들을 무료로 치료해주기로 했다. 2천1백51만원 예산으로 의사 4명, 간호원 8명

    중앙일보

    1974.11.18 00:00

  • (234)치주낭은 자각증상 없이 형성된다

    어느 날 모 대학의 중견교수인 K박사의 내방을 받았다. 『도대체 얼마나 못났으면 치과 의사 앞에 가서 입이나 벌리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만나기 만하면 농담을 하던 친구다. 적어도

    중앙일보

    1974.11.06 00:00

  • (224)충치는 약으로 치료 안된다

    치통을 느끼면 약방부터 찾는 사람이 많다. 약으로 충치가 치료되는 줄 아는 분들에게서나, 우선 급하니까 임시응변책으로 진통제를 복용하는 분들에게서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이러한 현

    중앙일보

    1974.10.24 00:00

  • 치열교정은 사춘기에

    치열교정은 언제쯤 받는 것이 좋으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치열교정은 아무 때고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요즈음 치과에 교정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치열교정에 대한 인식이

    중앙일보

    1974.10.18 00:00

  • 가끔 이가 아프고 잇몸이 근질거리며 고름이…조금만 건드려도 피가 나와

    문=26세의 처녀입니다. 혼사를 앞두고 이(치)가 나빠 고민중입니다. 가끔 이가 아프고 잇몸 여기저기가 근질근질하며 때때로 고름이 나오기도 합니다. 조금만 자극을 주어도 잇몸에서

    중앙일보

    1974.09.24 00:00

  • 정 의장, 여당동태에 무반응

    정일권 국회의장은 요즘 치통 때문에 통상적인 사무처리를 하는 이외에는 옥수동자택에서 쉬고 있다. 매일 치과병원에 다니고 있는 정 의장은 방한증인 「니엔야」(예문아) 자유중국입법원장

    중앙일보

    1974.08.30 00:00

  • 신·구 내무부 장관 이·취임의 변

    『갑작스럽게 임명을 받아 구체적 복안은 말할 수 없으나 우선 생명을 걸고 안보체제를 강화할 생각이다-.』 2일 하오 4시 치과에서 이를 치료받던 중 김정렴 청와대 비서실장으로부터

    중앙일보

    1974.08.21 00:00

  • 7년째 소록도 나병환자 치과 진료|일 구나봉사단 후등미기 박사

    『종전 전까지 일본이 한국에 대해 저지른 유감스러운 점에 대해 말이나 글로만 미안하다고 해서는 소용이 없다.』 금년으로 7년째 아무도 돌보지 않는 소록도 나병환자들의 치과 진료차

    중앙일보

    1974.08.17 00:00

  • (121)충치와 풍치는 다르다

    큰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C씨는 갑자기 오른쪽 볼이 부어오르고 이가 아파서 치과를 찾았다. 그저 충치려니 생각했다. 치과의사도 대수롭지 않은 표정이었다. 오른쪽 송곳니와 어금니가

    중앙일보

    1974.06.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