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부속병원 개원시 학교 건강 관리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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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 학교 건강 관리소는16일 관리소 구내에 부속병원을 개원, 서울시내 초·중·고교학생 및 교직원들을 무료로 치료해주기로 했다.
2천1백51만원 예산으로 의사 4명, 간호원 8명을 증원하고 관리소 1층에 개원한 부속병원의 진료과목은 내과·소아과·외과·안과·치과·방사선과·중앙검사실 등 7개 과목으로 하루 진료인원은 3백30명선. 진료희망자는 학교장의 진찰의뢰서를 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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