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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촌티’벗고 복학생 ‘멋짱’ 컴백
개그맨 유세윤은 ‘개그 콘서트’에서 촌스러움의 극치인 ‘복학생’ 캐릭터로 인기를 모았다. 어색하게 힘을 준 머리 스타일하며 빨간 목폴라에 어색한 청바지 차림으로 복학생 스타일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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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묻지마’ MBA?
MBA를 준비하는 이들이 빼곡한 학원강의실, 화이트보드에 쓰여진 어지러운 기호들이 이들의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를 닮았다.정○○씨. 34세 사업가.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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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 멀티솔루션 보이스 레코더 3종 출시
▲ 좌측부터 ICD-UX60(512MB/실버), ICD-UX70(1GB/실버), ICD-UX80(2GB/블랙) 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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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인터넷 하이웨이 젊은 그들이 달린다
LG파워콤의 사원들이 서울 서초동 본사 로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훈, 김경배, 김영봉, 최형광, 김상현, 김영록, 김원기씨. 김상선 기자 LG파워콤을 잘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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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삼천리는 에너지 기업
삼천리의 젊은 직원들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포즈를 취했다. 다른 회사들보다 여성 직원이 많지 않은 편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 직원 706명 중 여성은 76명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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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직장] 바늘구멍 뚫은 10인의 성공기
‘신이 내린 직장’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뚫기만큼이나 어렵다. 공부만 잘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운에 맡겨서도 더욱 안 된다. 이래도 어렵고, 저래도 어려워 합격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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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하하하" 웃음의 힘
지난달 26일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유머경영연구소 양내윤(右) 소장이 아모레퍼시픽 영업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 대하는 자세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자, 제가 배우 장동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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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면접가는 날 참한 걸·멋지군
취업 면접 시즌이다.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 기업들은 1차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한 면접 전형을 준비 중이다. 그런데 면접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게 '첫인상'이다. 최근 포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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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외모로 취업 바늘 구멍 뚫는다
바야흐로 취업전쟁의 시대. 취업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의 경쟁을 치러야 한다. 요즘은 학점, 영어실력, 인턴 경험 등 소홀히 할것이 없는데다 여러번의 면접을 치러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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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전선으로 세상을 잇는다
LS전선이 올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60명을 뽑는다. 지난해 3월 이름을 'LG전선'에서 'LS전선'으로 바꾼 뒤 처음 하는 공개채용이다. 지원서는 오는 20일까지 인터넷(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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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30. 삼양사 '80 청년'
삼양사의 젊은 직원들이 회사제품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왼쪽부터 박월훈(26).이수범(31).민혜실(24).홍의표(27).임정균(29)씨. 삼양그룹은 지난달 창업부터 현재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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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팀생 팀사 한솥밥 … 글로벌 회사지만 끈끈함은 토종기업
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영국계 다국적 제약회사다.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10만여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지난해 61종의 전문 의약품을 37조원어치 팔았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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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핫라인] 금융업계 취업전략
최근 금융업계의 채용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금융업체는 연봉이나 복리 후생 수준이 다른 업종에 비해 높은 편이어서 입사 경쟁률이 언제나 높다. 선호하는 인재 유형은 조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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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타민] 김동완·한가인 스타일이면 "취업 OK"
남자 취업 준비생은 드라마 '슬픔이여 안녕'의 주인공 김동완(사진(左)), 여자는 '신입사원'의 한가인(右) 같아야 취업이 잘 된답니다. 노동부와 중앙고용정보원이 지난달 기업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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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독서는 든든한 ‘면접 밑천’ 이다
취업의 당락을 좌우하는 면접. 그런데 이 고개를 넘기가 쉽지 않다. 특히 요즘처럼 1대 1로 앉혀 놓고 한 시간 이상 파워를 테스트하는 경우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밑천이 떨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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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백수 … 새해 취업 '3단계 작전'
올해도 구직자에겐 취업이 '고난의 행군'이었다. 기업의 평균 입사 경쟁률이 수백 대 1을 넘어섰다. 그 좁은 취업문을 통과하지 못한 사람들의 가슴은 새까맣게 타들어갔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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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역삼각형은 기획직… 광대뼈는 영업직
이우곤 본부장 직종에 따라 어울리는 인상이 따로 있을까. 취업전문가와 기업 채용담당자들은 “그렇다”고 말한다. 커리어 이우곤 본부장은 “같은 직종 종사자끼리 공통적인 이미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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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족집게 카페' 뜬다
인터넷 취업 커뮤니티에 가입하지 않은 취업 준비생은 별로 없을 것이다. 기업의 전형 방식이 대규모 공개채용에서 직무별 수시채용으로 바뀌고, 시험도 획일적인 필기고사에서 다양한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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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10곳 중 4곳 채용장벽 허문다
기업들이 채용장벽을 하나씩 허물기 시작했다. 졸업연도.학력.연령 등 과거 입사 전형서류에 적어내야 했던 사항들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학력 등 개인의 이력도 중요하지만 기업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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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과 토익은 같다. 왜? … 취업 명강사 이우곤씨 지상강좌
22일 오후 서울대 두레문예관 진로취업센터에 취업을 앞두고 있는 서울대생 17명이 긴장된 표정으로 모여들었다. 현재 채용 중인 기업들에 원서를 내고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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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코디, 이미지를 확 바꿨네… 자신만만 남자 & 생기발랄 여자
취직하려면 면접을 잘 봐야 한다. 요즘은 면접이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직업을 구하는 사람은 면접에 주어진 길지 않은 시간에 자신의 능력과 장점을 최대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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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핫라인] 면접에 성공하는 옷차림
최근 주요 기업들의 채용 기준에 있어 가장 큰 변화는 '면접' 강화다. 많은 기업이 전형과정에서 면접 비중을 높이고 있다. 면접 때 호감 가는 이미지는 표정.옷차림.자세 등 전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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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와글와글] "취업아, 네가 뭔데 백조를 울리는 거야"
여자 나이 20대 후반, 잔치는 끝난 걸까. 이 나이의 백조(미취업 여성)에겐 흐르는 시간이 무섭다. 갈수록 치솟는 취업경쟁률도 두려운 존재다. 입사 문턱에서 연거푸 미끄러져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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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좁은 취업문 뚫기 안간힘
▶ 28일 부산대에서 열린 2005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원서를 작성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지역 대학들이 좁은 취업문을 뚫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합숙을 통해 취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