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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치아관리
튼튼한 이(치)는 예로부터 오복의 하나로 꼽혀 왔다. 이란 나이가 들면 으레 하나 둘 빠지는 것으로 알았던 선인들이 튼튼한 이를 하늘이 내린 복으로 부러워했던 것도 무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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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 예금서 관리비까지 처리하는 「통장」개발|럭키, 투명치약 개발…불소·향함유돼 충치예방
★…상업은행은 하나의 통장으로 저축예금(또는 보통예금)·정기예금·정기적금 등을 같이 할수 있는 「한아름 통장」 (가칭)을 개발했다. 이 통장을 이용하면 정기적금이나 대출금이자·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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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은 후엔 3분간 양치질을"|어린이들의 치아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나
이(치)는 음식물이 들어가는 관문. 이가 건강하지 않으면 음식물을 제대로 씹을 수 없어 소화·흡수에 장애를 주게되므로 신체의 건강을 기대할 수 없다. 방학 철은 이러한 치아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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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 키는 커지고 시력 나빠져|고대 보건소서 조사
대학 신입생의 신장은 해마다 늘어나지만 시력은 날로 떨어지고 있다. 금년도 고려대 신입생의 경우 평균 신장은 17년 전인 지난 53년에 비해 3cm가량 늘어났으나 시력은 전체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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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구강|젖니 관리 (9)
『어려서부터 부모의 사랑과 물질적인 혜택을 받으면 가지런한 이를 갖게 된다』는 얘기가 있다. 이런 얘기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전혀 틀린 얘기도 아니다.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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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수박사 『소아치료 교정의 중요성』 발표
27, 28일 양일간 「호텔신라」에서 개최된 대한 치과의사협회 제31회 학술대회는 「아동의 해」를 보내면서『소아치과질환에 관한「심포지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소아의 구강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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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에 겹치는 피로는 치주염의 큰원인
자칫 과로하기 쉽고 갖가지 「스트레스」에 시달려야 하는 연말연시는 어느 때보다도 치과 질환이 문제가 되는 시기다. 특히 잇몸(치주)이 잘 상하는 때다. 치주과 전문의인 이재현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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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일 젊어집니다
아기하나 출산할 때마다 이하나 잃게 된다고 한다. 물론 과장된 이야기이리라. 어떻든 아기를 많이 낳은 부인들의 대부분이 임신중 치아가 나빠졌다고 호소를 한다. 임신중에는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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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어린이가 밥을 잘 먹지 않는다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속을 썩이는 부모들이 많다. 더군다나 아이들이 핼쑥해지거나 생기가 없어지면 안달이다. 그러면서도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으례 그러려니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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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평균 6개의 충치 경험|전국 2만5천명 대상 첫 구강 질환 실태 조사
한국인의 치아 건강 상태가 의외로 좋지 못해 치아 관리를 너무 소홀히 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 구강 보건 협회 (회장 오원선·이사장 김주환)가 국민 구강 보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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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
현재 우리가 사용중인 치아관리방법은 충치나 잇몸의 질병, 치아상실 등을 막는데 적절하지 못하다는 새 주장이 나왔다. 미예방칫과학협회의「하워드·마셜」박사가 발표한 이 주장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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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에는 꼭 이를닦자
「이의 날」을 맞아 백승호 교수에 듣는다. 9일은「이의 날」. 소화를 담당하고있는 이는 우리 몸 건강의 척도로 꼽힌다. 건강한 치아와 잇몸의 관리에 대해 연세대치대치주과과장 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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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충치는 약으로 치료 안된다
치통을 느끼면 약방부터 찾는 사람이 많다. 약으로 충치가 치료되는 줄 아는 분들에게서나, 우선 급하니까 임시응변책으로 진통제를 복용하는 분들에게서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이러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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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콩팥관리의 3대 원칙
아무리 좋은 집일지라도 하수구가 막혀버리면 집안이 엉망이 돼버린다. 콩팥(신)은 우리 몸의 하수구. 혈액 중의 찌꺼기(노폐물)를 걸러내어 요라는 형태로 배설시킴으로써 혈액을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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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교정은 사춘기에
치열교정은 언제쯤 받는 것이 좋으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치열교정은 아무 때고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요즈음 치과에 교정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치열교정에 대한 인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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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인 18.6%가 잇몸 마모증
올바른 잇솔 사용법을 지키지 않아 우리 나라 성인의 18.6%가 잇몸(치경부) 마모증을 경험했음이 서울대 치대 예방 칫과학 교실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 이것은 19세∼2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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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방학 지도 중간점검
「캠프」 등 들뜬 놀이 여행이 대개 지나고 어린이들이 이제는 집에서 방학생활을 하게되는 시기다. 그 동안 산과 바다로 마음껏 뛰놀던 어린이들에게 차분하고 보람있는 방학이 되게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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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구강보건주간」|국내외 치과의학의 오늘과 내일|어수철
9일부터 제27회「구강보건주간」이 시작된다. 아직도 전국민의 99%가 충치 등 구강질환을 갖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면 외국의 실정은 어떤가. 다음은 최근 14년간에 충치 등 구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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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관리는 태중서부터
5복의 하나로 치고있는 튼튼한 치아를 자녀들에게 갖게 해주려면 임신했을 때부터의 영양관리가 필요하다. 임신5∼6개월에 이미 태아에게 치아의 석회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여기에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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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1주전…아동 등교채비 점검
국민학교 개학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자유롭게 여기저기 뛰놀던 어린이들이 갑자기 규칙적인 학교생활에 부닥치면 당황하고 학습에 싫증을 내기까지 한다. 이것은 학교에 갈 모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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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건강관리
방학은 어린이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중요하고 귀중한 기회이다. 특히 여름방학중에는 집안에서 보다 산이나 바다 등 밖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으므로 어머니는 어린이 건강관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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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초·중·고 보건관리|기생충 보유 75%
서울시내 초·중·고교생의 약1·5「퍼센트」가 결핵에, 약75「퍼센트」가 각종 장내 기생충을 보유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서울시 교육위원회 학교 보건관리소가 지난 1년 동안 5만8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