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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또 추위 내일 남주도 영하
26일부터 전국적으로 내린 비와 눈은 27일 오후부터 그치겠으나 기온이 크게 떨어져 주말까지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27일 기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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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푸른신호동" 30년 장수
MBC라디오 교통정보프로『푸른신호등』이 오는 29일로 방송30년을 맞는다.라디오방송사상 최장수인 MBC『싱글벙글쇼』(31년)에 이은 두번째의 장수기록이다. 서울시내에 시발택시.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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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린 새해 첫출근 곳곳에 교통사고
서울.경기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일 새벽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방에 눈이 내려 새해 첫 출근길이 큰 교통체증을 빚었다.이날 오전8시 현재 적설량은 서울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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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MM눈에 수도권 출근길 마비
0.8㎝의 눈에 서울교통이 아수라장이 됐다.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속 14일 새벽 내린 눈으로 땅위의 차들은 거북이 걸음을 했다.곳곳에서 추돌.충돌사고를 일으켜 가뜩이나「동맥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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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불통소동-전동차 蓄電池 충전못해 4시간 올스톱
사소한 부주의가 또 수도권 출근길을 완전 마비시키는 혼란과 불편을 초래했다. 5일 새벽 경기도성남시 오리~분당을 잇는 분당선 전철이 전동차들의 축전지 방전으로 운행이 전면 중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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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무(濃霧)-1KM밖 안보일정도의 안개
낭만의 상징이던 안개가 최근 발생한 대도시의 농무(濃霧)현상으로 출근길 교통체증이 가중되고 항공기 이.착륙이 지연되는 등시민생활에 불편을 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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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추위에 전국 꽁꽁-전방 영하25도 5일까지 계속
3일 전방고지 최저기온이 영하 25도까지 곤두박질치는등 전국에 한파가 닥쳤다.올 겨울 처음인 기습혹한은 초속 5m내외의 강풍까지 동반,출근길 시민들을 한층 움츠리게 했다.3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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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씻어준 태풍-농민들 새벽부터 논물대기
제11호 태풍「브렌던」의 상륙으로 한달간 계속됐던 찜통더위와극심한 가뭄이 해갈됐다. 그러나 태풍경보가 내려진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의 연안여객선이끊기고 항구로 대피중이던 어선이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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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덥다”/52년만의 폭염·전국이 가마솥
◎상가 철시·택시운행 포기도/수돗물·전력 사용량 최고 기록/이달하순까지 계속… 피해늘듯 50년만의 용광로 폭염에 전국이 녹아들었다. 예년같으면 장마비가 오락가락할 계절에 땡볕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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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같은 비… 저녁같은 아침/중부 돌풍·천둥
◎도로 함몰·침수에 출근길 불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무더위속에 5일오전 중부지방에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최고 44㎜의 집중호우가 내려 서울시내 곳곳 도로가 함몰·침수된 반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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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콜/월1천원이면 지각걱정“무”/전화국에 가입후 코드로 시간입력
「짜증스런 출근길.10분만 일찍 일어났어도 지각은 안했을텐데.」 늦잠꾸러기 직장인이 매일 아침 되풀이하는 후회다. 새벽공부에 시달리다 늦게 잠든 고3,깨어줄 가족이 없는 독신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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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분수대)
아침 출근길에 방송의 날씨예보를 듣게 되면 이따금 캐스터가 『체감온도는 실제온도보다 3∼4도쯤 낮게(혹은 높게) 느껴질 것』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체감온도는 인체의 피부가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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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지하철 고장 1호선 30여분 不通
15일 오전7시26분쯤 전철 1호선 남영역과 서울역 중간지점에서 구로를 떠나 의정부로 가던 K802전동차(기관사 鞠중인. 35)가 브레이크 에어부족으로 30여분간 정차,출근길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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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열발전」 용량부족/아파트주민 밤새 “덜덜”
◎한파에 기습당한 허술한 겨울채비/연탄배달 기피 고지대도 냉방/차부동액 주입·난로구입 장사진 전국에 기습한파 비상이 걸렸다.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수은주를 영하로 끌어내린 기습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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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零下圈 25일께 조금씩 풀릴듯
22일 철원.제천.거창등 중부와 남부내륙지방의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쌀쌀한 초겨울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겨울철의 전형적인 西高東低형 기압배치가 형성되면서 차가운 북서풍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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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중국 해남도 100여리 둘러선 백사장 "장관"
우리는 중국인을 흔히「만만디」하다고 한다. 그리고 상당히 폐쇄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중국엔 젊음이 있고 저돌적이며 활력에 차 있다. 언론도 상당한 자유를 갖고 있는 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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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김영삼 조깅으로 한미 우호다진다
◎7월초 정상회담앞두고 실무작업/시간·속도 맞추기 협의진행중/매일 5시반 시작… 「땀」흘리기 즐기는 스타일 김영삼/일주일에 4번 불규칙… 복장도 자유분방형 클린턴 김영대통령과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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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신정 연휴/3일 기온 “뚝”… 곳에따라 눈·비
◎귀경길 교통비상 예고 새해 신정연휴는 눈이나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속에 보내게 될 것 같다. 기상청은 31일 『신정연휴 첫날인 1일은 전국이 비교적 맑겠으나 2,3일은 전국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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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적다" 순회일정 취소 정 후보
김영삼 민자당 후보의 외곽조직인「민주산악회」(회장 최형우 의원)는 27일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5시간동안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 등 6대 도시의 역·버스터미널·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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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옷에 스며든 초겨울/기온 뚝 떨어져… 대관령엔 첫 얼음
6일 아침 대관령지방이 올들어 가장 낮은 영하 1.1도까지 수은주가 뚝 떨어져 첫 얼음이 언데 이어 경북 영천 0.4도,대구 0.7도,서울 8.1도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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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리포터/젊은 여성들에 인기직종 부상(젊은이)
◎성차별없는 전문직 매력/활동영역 늘어 계속증가/1회출연료 7∼8만원… 수입도 짭짤 전국을 누비며 미담과 화제를 찾아 수많은 TV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느 산뜻한 용모의 주인공들.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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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근길 빙판 교통사고 2백건
밤새 내린 눈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때문에 얼어붙어 도로가 빙판길을 이루면서 강남지역에서만 30여건이 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는등 서울시내 곳곳에서 2백여건의 차량접촉사고(1백여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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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한파… 빙판길 출근전쟁/거북이차량 곳곳서 사고
◎지하철은 “콩나물시루”/추위는 내일 오후부터 수그러져 27일 밤부터 내린 눈과 한파로 서울시내 도로 전체가 빙판길로 변해 출근길 차량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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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지하철 “높은 사람들도 한번 타봐라”
◎대책없는 「사고뭉치」 불만 폭발/오늘 또 운행중단… 1호선 5만여명 발묶여 「신속·정확·안전」하다던 수도권전철이 하루가 멀다하고 잇따라 말썽을 부려 『이대론 안되겠다』는 여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