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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무드 기회'...대기업 총수들 대거 중국사절단 동행
오는 13~16일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주요 그룹 총수들이 대거 동행한다. 총수들이 대통령의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나서는 것은 지난 6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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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사진으로보는 문 대통령 취임 6개월, 그 동안 무슨일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6개월의 기록 10일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이 되는 날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빈방문 중인 인도네시아에서 취임 6개월을 맞았다. 취임 반년을 열흘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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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자리 만든 조양호, 방산 키우는 김승연 … ‘맞춤형’ 만찬 손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는 7일 청와대 국빈 만찬에는 한·미 양국의 각 분야 주요 인사 12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선 지난 5월 미국특사로 파견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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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맞춤형’ 기업인 만찬 총출동…하마터면 못왔을 조양호 회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는 7일 청와대 국빈 만찬에는 한ㆍ미 양국의 주요 인사 120여명이 참석한다. 내외빈을 맞이하는 연회장으로 쓰이는 청와대 영빈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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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의 1년… 대국민 사과부터 구속 연장까지
지난 4월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있는 박 전 대통령에게 법원이 구속기한을 4일 앞두고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부장 김세윤)는 "증거인멸의 염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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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호프미팅 덕?…세븐브로이 매출 상승
28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 기업인의 ‘칵테일 타임’에 제공된 칵테일과 안주.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청와대 ‘호프미팅’에서 건배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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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삼성, 우리 경제 성장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린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2차 주요 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우천으로 인해 전날 ‘호프미팅’과 달리 본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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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통신주관사 KT 황창규 만난 대통령 “오지 준비 잘되나”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의 간담회는 청와대 본관 로비에서 시작했다. 비 때문에 실내로 옮겨졌다. 로비엔 중소업체인 ‘세븐브로이’ 맥주를 바탕으로 한 두 종류의 칵테일과 안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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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으로 야외 호프미팅 대신 실내 칵테일타임...전날과 달리 건배사 제안 안해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과의 간담회는 청와대 본관 로비에서 시작했다. 비 때문에 야외에서 실내로 옮겨졌다. 로비엔 중소업체인 ‘세븐브로이’ 맥주를 바탕으로 한 두 종류의 칵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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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문재인 대통령 넥타이 풀고 기업인과 '호프미팅'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기업인들과 만나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청와대 상춘재 앞뜰에서 열린 ‘주요 기업인과의 호프 미팅’ 자리에서다. 행사에는 청와대 수석 및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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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허창수·박정원 … 청와대 가는 총수들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첫 간담회에 나올 14대 그룹 참석자의 윤곽이 나왔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27~28일 양일간 열리는 간담회에 직접 참석하기로 확정된 그룹 최고 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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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기업인 간담회, 최태원-박정원-허창수 등 대기업 총수 참석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첫 간담회에 나올 14대 그룹 참석자의 윤곽이 나왔다. 5명의 그룹 총수가 직접 참석할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는 건강이나 고령 등을 이유로 전문 경영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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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도 찜찜했던 3차례 면세점 심사
서울시내 면세 사업자 선정은 ‘깜깜이 심사’로 진행되면서 사고와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심사에서 탈락한 업체는 왜 떨어졌는지 의아해했고, 사업권을 따낸 업체도 뭘 잘해서 됐는지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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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설’ 롯데-포스코-KT회장, 이번엔 대통령 만나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황창규 KT 회장이 이달 말 문재인 대통령과 만날지 주목된다. 이들 기업은 지난달 대통령의 방미 동행 경제인단에서 배제되면서 ‘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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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투자 감안하면 미국이 손해 아니라고 설득해야
━ [한·미 정상회담] 수면 위로 떠오른 한·미 FTA 재협상 논란 지난달 30일 공동 언론 발표를 마친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문재인 대통령의 등을 감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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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움직이는 한미 정상회담 참석 경제인단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을 방문한 기업인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강해질 통상압박 대응책으로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 현황을 알리고 현지 파트너사를 만나 정상회담에 무게를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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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나는 '친노동'"이라는 말에 기업인들 '웃음'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미국 방문 일정 중 이번 방미 일정을 수행하고 있는 국내 경제인단과의 차담회를 통해 “우리 사회가 친기업ㆍ친노동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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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방미 경제인단 민간에 맡긴다더니 “중소기업 회장 넣어라”
문재인 정부가 이전 정부와 달리 방미 경제인단 구성을 민간 자율에 맡기겠다고 했지만 실제론 청와대가 일일이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방미 경제인단을 정해진 원칙에 따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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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취임 후 첫 방미에 동행하는 경제인은 누구? 권오현·정의선·최태원·구본준 등 52명 확정
다음 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찾는 가운데 문 대통령과 동행할 경제인단 52명이 확정됐다. 그간 '경제 사절단'으로 불렸던 이들은 관료적 이미지를 탈피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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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방미단, 총수들 대거 빠지고 한국노총 위원장 동행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워싱턴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사절단에서 주요 그룹 총수들이 대거 빠졌다. 대신 김주영 한국노동총연맹(한국노총)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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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구본준·허창수, 문 대통령 방미에 동행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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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첫 경제사절단 윤곽...최태원, 구본준, 허창수 등 참석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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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방미 사절단에 전경련도 포함
‘최순실 게이트’ 파문 이후 위상이 추락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경제사절단 구성에 참여한다. 전경련은 그간 해마다 미국상공회의소와 함께 한미 재계회의를 주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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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朴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 마련…2일 밤 발의 예정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을 2일 마련했다. 야3당이 마련한 탄핵안에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논란과 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