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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다음 목표는 맞춤폰”
최지성(사진) 삼성전자 정보통신 총괄사장은 “휴대전화 진열대에서 삼성 제품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1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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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의 미래 ‘터치’로 연다
글로벌 이동통신 산업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1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SK텔레콤·노키아·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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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화소 폰으로 유럽 공략”
삼성전자가 고화질 촬영 기능을 단 첨단 카메라폰으로 유럽 공략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이달 말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500만 화소급 광학줌폰(SGH-G800)을 내놓을 예정이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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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노키아 잡으러 아프리카까지 간다 … ‘모바일 CEO’
최지성(사진)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은 ‘모바일 CEO’다. 휴대전화 업체의 최고경영자라는 뜻이지만 세계 구석구석을 돌아다닌다는 뜻도 들어 있다. 최 사장은 이번주에도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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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68나노 신공정’ 반도체 다시 살려
삼성전자가 올 3분기에 ‘깜짝 실적’을 냈다. 그동안 재계 안팎에서 일었던 ‘삼성전자 위기론’을 잠재울 만한 규모다. 삼성전자는 3분기 매출액 16조6800억원에 영업이익 2조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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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격노'
이건희(65·사진) 삼성 회장이 최근 황창규 반도체총괄사장에게 “어떻게 했기에 하이닉스에까지(D램의 기술력 등이) 뒤졌느냐”며 격노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그룹의 한 고위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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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격노’
관련기사 이건희 회장, 왜 격노했나 이건희(65·사진) 삼성 회장이 최근 황창규 반도체총괄사장에게 “어떻게 했기에 하이닉스에까지(D램의 기술력 등이) 뒤졌느냐”며 격노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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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샌드위치코리아] 국제 표준 되는 기술이 진짜 ‘돈 버는 기술’
정통부가 지난 4월 서울에서 연 IT 장관급 회의에 참석한 이란 과학기술부의 모하메드 솔레이마니 장관(右)과 압돌마지에드 리아지 차관이 버스에서 와이브로를 사용해 보고 있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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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특집 섹션] 샌드위치 코리아 … 비상구는 있다
LG전자는 1990년대 후반 큰 두통거리에 직면했다. 95년에 3억6000만 달러를 들여 인수한 TV 제조사 제니스가 끝 모를 적자에 허덕였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밑 빠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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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Play·Love' 애니콜 6년 만에 슬로건 교체
삼성전자가 애니콜 브랜드의 마케팅 슬로건을 바꿨다. 삼성전자는 17일 기존의 ‘디지털 익사이팅’ 대신 ‘즐겁게 대화(Talk)하고, 인생을 즐기고(Play), 더욱 사랑하라(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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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슬림화로 의사결정 빠르게 … 삼성전자 조직 수술
삼성전자가 정보통신총괄 부문의 전열을 재정비한다. 사업부장 직속으로 운영되던 상품기획팀·디자인팀·전략마케팅팀을 전략마케팅팀으로 통합했고, 해외 현지 시장에 맞게 개발 조직을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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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와이브로 서비스 올 연말 뉴욕 시범실시”
삼성전자의 차세대 통신기술인 와이브로(WiBro·모바일와이맥스)가 미국 뉴욕에서도 서비스된다. 삼성전자 최지성(사진) 사장은 27일 ‘삼성 4G포럼 2007’이 열린 서울 신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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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휴대폰 새판짜기로 위기돌파?
삼성전자(613,000원 0 0.0%)가 세계 휴대폰 2위 기업으로 우뚝 올라섰지만 높은 원가구조와 느린 신제품 개발 탬포를 개선하기 위한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전자 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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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IT업계, 첨단 통신망 투자 관심을”
노준형(사진) 정보통신부 장관이 남중수 KT 사장,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등 정보기술(IT) 업체 주요 최고경영자(CEO)들과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만났다. 이날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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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조직 개편 그후 …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 전자계열사들이 실적 부진에 따른 구조조정 후폭풍에 휘말리고 있다. 인력 감축과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해 수익률을 끌어올려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위기감에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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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분기 실적 최악 … 삼성전자 CEO들의 고민
삼성전자를 이끄는 쌍두마차는 반도체와 휴대전화다. 반도체가 부진하면 휴대전화가, 휴대전화가 부진하면 반도체가 빈 자리를 메워온 것이 그간의 ‘삼성전자 이익 공식’이었다. 업계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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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년 만에 최악의 분기 실적…두 가지 딜레마?
삼성전자를 이끄는 쌍두마차는 반도체와 휴대폰이다. 반도체가 부진하면 휴대폰이, 휴대폰이 부진하면 반도체가 빈 자리를 메꿔 온 것이 그간의 ‘삼성전자 이익 공식’ 이었다. 업계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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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전문성 갖춘 사자로 키운다”
기업은 만들어 키우기도 힘들지만 수성(守城)이 더 힘들다. 대기업 총수들이 평생을 바쳐 키운 회사를 이어받을 후계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 폭넓은 현장 경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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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이징 올림픽 마케팅' 시동
‘베이징 올림픽 캠페인 발표회’를 개최한 삼성전자 최지성 정보통신 총괄 사장(中)이 6일 베이징 댜오위타이의 행사장에서 홍보대사로 선임한 중국 올림픽 체조 선수 출신 류쉬안(右)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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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IT업계 CEO는 직원과 매일'통'한다
최지성 사장김신배SK텔레콤 사장은 사내에서 커피 전문가를 뜻하는 '바리스타'로 통한다. 사내 통신망에 차린 'T-카페' 덕분이다. 김 사장은 커피를 제공하는 바리스타처럼 직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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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렵나, 괜찮나?
이건희 회장은 반도체를 좋아할까, 안 좋아할까? 한때 시장에서 유행하던 퀴즈였다. 정답은 ‘이건희 회장은 반도체를 가장 싫어한다’였다. 반도체가 삼성전자에 많은 돈을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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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쇼크 삼성전자 관전법 진짜 어렵나, 괜찮나?
이건희 회장은 반도체를 좋아할까, 안 좋아할까? 한때 시장에서 유행하던 퀴즈였다. 정답은 ‘이건희 회장은 반도체를 가장 싫어한다’였다. 반도체가 삼성전자에 많은 돈을 벌어주는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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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이동통신 미국서 꽃피운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미국 이동통신 시장에서 잇단 개가를 올렸다. 미국 올랜도에서 27일(이하 현지시간) 개막된 이동통신 전시회 'CTIA 2007'에 참가 중인 삼성전자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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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챔피언스 리그
미국 올랜도에서 27일(현지시간) 시작되는 북미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CTIA 2007'의 개막에 앞서 삼성전자 도우미들이 전시장 앞에서 모바일TV 기능이 있는 '미디어플로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