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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 김태효 최연소 수석 되나
김태효(43·사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이 외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외교통상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김성환 현 외교안보수석의 후임으로 거론되면서다. 김 비서관은 1967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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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방송·연예인 출신 정치인
이순재·최무룡·최불암·신성일씨의 공통점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남자 배우들”이라고 한다면 평범한 대답이다. 이들은 스크린이 아닌 현실에서 ‘금배지’를 단 경험을 공유한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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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세상사 편력] 속임수로 얻은 빵에 맛들이면 모래 씹을 날이 온다
이 땅의 백성들은 또 한번 씁쓸함을 맛봐야 했습니다. 저 높은 곳에서 잘나가는 사람들의 도덕성이 저 밑바닥 시궁창을 기고 있다는 사실을 또 한 차례 확인했으니까요. 낮은 곳에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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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젊어진다고 정치권 변하나, 자신의 벽 깰 수 있어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요즘 여의도 정가의 화두는 세대교체다. 6·2 지방선거와 김태호 총리 후보자 지명 이후 불어닥친 바람이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물론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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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젊어진다고 정치권 변하나, 자신의 벽 깰 수 있어야”
관련기사 이정희 대표 “민노당 부드럽게” 요즘 여의도 정가의 화두는 세대교체다. 6·2 지방선거와 김태호 총리 후보자 지명 이후 불어닥친 바람이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물론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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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성민제, 조연에서 주연으로 화려한 더블베이스
‘더블베이스 맞아?’ 성민제(20)가 처음 무대에 나왔던 4~5년 전 객석이 놀랐다. 높이 180㎝에 이르는 둔한 악기가 그의 손끝에서 날아다녔다. 보통 바이올린으로 연주되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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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계란 프라이 다 탔다” 트위터에 사진
김태호 총리 후보자는 12일 새벽 2시 트위터에 “계란 프라이, 다 탔다. 라면은 자신 있는데…”라는 글과 함께 냄비 바닥에 눌러 붙은 계란 프라이 사진을 올렸다 . 한 측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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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잘나가는 사람이 더 혜택받으면 사회 분노할 것”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는 8일 자신을 “농민의 아들, 소장수의 아들”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오후 노타이 차림으로 서울 광화문의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였다. 경남 거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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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8일 이명박 대통령이 총리를 비롯한 각부처 국무위원들을 내정했다. 사진은 김태호 국무총리 내정자. (사진=뉴시스)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는 8일 "앞으로 막힌 곳을 뚫어내는,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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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국무총리 내정자 누구인가
8일 이명박 대통령이 총리를 비롯한 각부처 국무위원들을 내정했다. 사진은 김태호 국무총리 내정자. (사진=뉴시스)김태호(48)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는 이변이 없는 한 대한민국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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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째 무소속 출마…박정희·김대중 후보도 2명씩…29년생에서 84년생까지 …
‘부부·부녀(父女) 후보’ ‘처남-매제 맞대결’ ‘대통령 비서실장에서 기초의원 후보’. 6·2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모습이 각양각색이다. 우선 가족 후보가 눈에 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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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하이닉스 새 사장에 권오철 내정 外
하이닉스 새 사장에 권오철 내정 하이닉스반도체 신임 사장에 권오철(52·사진) 전무가 내정됐다. 하이닉스 채권단은 25일 4명의 사장 후보자 면접을 거쳐 권 전무를 최종 사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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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방송 연말 시상식
세밑 결산이 한창인 요즘, 방송가에선 연말 시상식의 꽃이라 할 연기대상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드라마 편식이 심한 안방 극장에서 그 해를 빛낸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보는 것은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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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도 선거 전략도 오자와의 머리에서 나왔다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67) 민주당 대표대행은 8·30 총선 승리의 사실상 주역이다. 비서의 불법 선거자금 사건으로 5월 대표직에서 물러났지만 공천에서 선거전략에 이르기까지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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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파괴력 지닌 개혁 검투사
5개월간 비워둔 국세청장에 백용호 전 공정거래위원장이 내정됐다. 파격 인사의 파장과 여진은 청문회 때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물론 백 내정자의 국세청 입성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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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칼럼] 보수, ‘부패의 추억’ 못 버리나
그리 멀리 갈 것도 없다. 1980년대와 90년대에 투표권이 있던 분들은 다 기억할 것이다. 그때 선거라는 게 어떤 모양새였는지. 동네 아줌마들이 통·반장 따라 불고기집 가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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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블로그] 최연소 양정례 당선자 빚이 10억
이번 제18대 총선에서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친박연대 비례대표 1번 양정례(31) 당선자. 중앙선관위 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양 당선자는 “학력 대학원 졸업 석사, 경력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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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블로그] 최연소 양정례 당선자 빚이 10억
이번 제18대 총선에서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친박연대 비례대표 1번 양정례(31) 당선자. 중앙선관위 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양 당선자는 “학력 대학원 졸업 석사, 경력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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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속 당선자 양정례
친박연대 비례대표 1번 양정례(사진) 당선자가 화제다. 개원을 앞둔 18대 국회에 31세의 최연소 여성 국회의원으로 등원한다. 그러나 정작 당에서조차 그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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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최연소 후보 3명 YS 기록 도전
18대 총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연소 국회의원의 등장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17대 총선 땐 한나라당 김희정(부산 연제) 의원이 33세로 최연소 당선자가 됐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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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5세’ 후보가 최연소, 최고령은 78세
25일 오전 9시22분 속초-고성-양양에 출마하는 평화통일가정당의 최효섭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4·9 총선에 나선 후보 중 가장 빨랐다. 그는 선관위의 문이 열리길 기다렸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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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신체검사
2006년 9월 취임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는 초반 기세가 등등했다. 납북자 문제에서 보여준 추진력을 바탕으로 쌓아 올린 국민적 인기에다 전후 최연소 총리 취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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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정부와 비교해보니 … 새 정부는 ‘가방 끈’ 길어진 이순 내각
18일 이명박 정부의 초대 내각이 발표됐다. 그 면면들을 놓고 정·관계에서는 ‘다른 그림 찾기’가 벌써 한창이다. 5년 전 노무현 정부의 ‘라인업’과 비교하는 작업이다. 조각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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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엘리트 평균 신상명세서
‘59세, 영남 출생, 경기고, 서울대, 미국 박사’. 25일 출범하는 이명박 정부 ‘파워 엘리트(power elite)들’의 평균 신상 명세다. 청와대와 국무회의 핵심 구성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