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육군참모청장 정승화 조사결과

    ▲김재규일당의 내란음모수사과정에서 당시 육군참모총장이던 정승화대장이 관련된 혐의점을 발견하여 ▲계엄사령관재직중 79년10월29일부터 11월1일까지 4일동안 본인의 의사에따라 합동

    중앙일보

    1979.12.24 00:00

  • 민족사흐름에 새삶 모색것은 사실이나|폭력빌어 민주주의에 도전한건 용납못해

    1. 서언 본 검찰관은 이 사건에 대한 검찰관측의 의견을 밝히기에 앞서 고박정희각하의 서거를 애도하며 삼가명목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높은 안목과 신중한 태도로

    중앙일보

    1979.12.19 00:00

  • 김재규·김계원등 7명 사형구형

    대통령시해사건 관련피고인 8명중 김재규·김계원피고인등 유석술피고인을 제외한 7명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육본계엄보통군법회의 검찰부(전창열중령·이병옥소령·차한성대위)는내일 하오1시30

    중앙일보

    1979.12.18 00:00

  • 군의관들 군재 증언

    17일 상오 검찰관 이병옥 소령(17일 상오10시 25분부터) 검찰관은 증인 신문에 앞서 대통령 시신의 「X-레이」사진·검찰관이 작성한 진술조서·군 사법 경찰관의 조서 등이 사실인

    중앙일보

    1979.12.18 00:00

  • 군재증인심문|만천석 분위기 않좋았으나 감정격화 안돼|차가 "남군, 남군" 찾았지만 무서워서 도망

    ▲10월26일 당시직책은. ―궁정동 중정식당관리인이었다. ▲김재규피고인이 대통령을 시해했을때 현장에 있었는가. ―식당에 있었다. ▲검찰진술과 사법경찰간에게 제출한 자필진술서는 모

    중앙일보

    1979.12.18 00:00

  • 군 재 일문일답

    김재규 피고인이 승용차 안에서 상의를 벗어 달라고 했는가. 그렇다. 차를 타고 5백m 쯤 갔을 때 부장이『자네 상의 좀 벗어주게』 라고 말해 두벌 갖고 왔던 옷 중 하나를 주었다.

    중앙일보

    1979.12.12 00:00

  • "대통령·부장·실장은 피신했다"는 말들어 김태원|총성나자 차고위 지붕서 자체경비 맡아 유석술

    ▲피고인의 중앙정보부직잭은. -경비원이다. ▲피고인이 중앙정보부에 재직한 기간은. -76년10월14일부터 근무해왔다. ▲궁정동분관에는 언제부터 근무했는가. -지난 10월8일부터

    중앙일보

    1979.12.12 00:00

  • 김계원·박선호·박흥주 검찰신문

    3면에서 계속 ▲경호원이 7명이나 되니 다음에 하자고 피고인이 말했는가. -당시 경호원은 4명뿐이었다. 뒤로 미루기 위해 거짓으로 7명이라고 했다. ▲그때 김재규는 뭐라고 대답했는

    중앙일보

    1979.12.11 00:00

  • 김계원에 대한 변호인 반대신문

    (10일하오 4시19분 속개) 이병용변호인이 『검찰관이 장장 4시간에 걸쳐 직접심문을 했다. 변호인이 밝히고 싶은 것도 자세히 밝혔다. 반대 심문에 들어가기 전에 평소 학교선배로서

    중앙일보

    1979.12.11 00:00

  • KAL기 사고의 외교적 단락

    소련에 억류되었던 대한항공의 기장과 항법사가 30일 억류 열흘만에 송환되었다. 이로써 항로 이탈을 한 KAL기의 소련 영내 강제 착륙 사건은 외교적으로는 일단 매듭이 지어진 셈이다

    중앙일보

    1978.05.01 00:00

  • 보잉707기 자체에도 문제 있다|일 항공전문가의 분석 기체의 결함과 「미스」

    【동경=김두겸 특파원】KAL기 사건을 둘러싸고 일본항공전문가들은 『소련기의 총격은 과잉방위』이고 『기장의 동체비상착륙은 신기에 가까운 기술』이라고 말하는 한편 『사고 KAL기도 무

    중앙일보

    1978.04.25 00:00

  • 총격 받고 곤두박질…공포의 1시간 반|부기장과 승객이 되새기는 비상착륙 순간

    【헬싱키=주섭일·이근양 특파원】KAL기 탑승자들은 비행기의 고장이나 소련 영공침범사실을 전혀 모르는 가운데 총격을 받는 순간부터 사고를 알았으며 동체가 착륙할 때까지의 1시간30분

    중앙일보

    1978.04.24 00:00

  • KAL기 사건…앞으로 남은 문제|기장·항법사·기체는 어떻게 되나

    승객과 승무원이 돌아옴으로써 KAL기 소령강제 착륙은 억류중인 KAL기의 기장·항법사 및 기체 송환만이 교섭대상으로 남게 됐다. 한·소 양국이 소령공 침해에 대한 원인행위를 어떻게

    중앙일보

    1978.04.24 00:00

  • KAL탑승자의 송환

    소련에 강제착륙 당했던 대한항공 여객기의 승객과 승무원 중 기장과 항법사를 제외한 1백6명과 2구의 유해가 송환되었다. 송환자들을 통해 산발적으로 밝혀진 사건경위는 방향기기의 고장

    중앙일보

    1978.04.24 00:00

  • 분계선 넘을 때 한국군이 경고사격 북쪽에 비상착륙, 이륙하자 곧 포격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다음은 「카터」 미대통령과 「파웰」백악관 대변인 및 국방성대변인이 밝힌 미군 「헬」기피추사건의 경위를 간추린 것이다. 「시누크」 는 방릉에서 건축자재를 실을

    중앙일보

    1977.07.15 00:00

  • 북괴 총격의 의도.

    지난 3일 새벽 철원 북방 비무장지대에서 있었던 북괴 측의 총격으로 아군 1명이 순사하고 다른 1명이 부상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일어난 지점이나 정황으로 보아 이는 우발적인

    중앙일보

    1977.05.07 00:00

  • 북한 곳곳서 반김일성 운동|자수간첩 김용규씨 폭로

    철저하게 폐쇄된 북한사회는 외형적으로는 사건과 범죄가 발생하지 않는「무풍지대」로 위장이 되곤 한다. 그러나 북괴가 아무리 안간힘을 다해 부정적 요소가 전혀 없는 긍정사회로 북괴를

    중앙일보

    1976.11.20 00:00

  • 북괴의 거듭되는 어선납치

    판문점 도끼살인사건으로 남북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이때, 또 동해에서 오징어잡이 어선 신진호가 북괴경비정에 의해 피납되었다. 수산청 발표에 따르면 신진호는 기상이 나빠 항로착오

    중앙일보

    1976.09.01 00:00

  • 헬싱키 정상회담 이모저모

    【헬싱키=주섭일 특파원】「유럽」안보협력선언문 서명은 불과 16분만에 끝났다. 동서「유럽」 및 북미 정상 35명이 모두 연설을 끝낸 것은 1일 하오 4시30분. 이로부터 서명대가 준

    중앙일보

    1975.08.02 00:00

  • 숨겨 둔 터널 폭파하라

    【판문점=김형구·이창성기자】북괴 구축 불법 지하 「터널」사건을 따지기 위한 군사정전위 제3백56차 본회의가 26일 상오11시 판문점에서 열렸다. 신임 「유엔」군측 수석 대표 「헨리

    중앙일보

    1974.11.26 00:00

  • (1172)제41화 국립경찰 창설(10)

    학병동맹사건은 사태수습에 나선 경찰이 편파적인 처사를 했다는 이유로 좌익은 물론 미군정당국으로부터 신랄한 추궁을 받아 오랫동안 시끄러웠던 사건이다. 이 소란은 사건에 가담했던 반

    중앙일보

    1974.10.24 00:00

  • 「칠레」에 새 내란위기

    【산티아고 21일 AP급전합동】「마르코스」 주의자인 「샅바도르·아옌데」 「칠레」대통령정권에 대한 보·반 파업이 21일 일제히 전개됨에 따라 여러 지역에서 쌍방간에 일련의 총격전과

    중앙일보

    1973.06.22 00:00

  • 곳곳서 관서습격·우익인사 마구학살|미군정서 대구일대에 계엄령을 선포

    이른바 대구폭동을 일으켰던 공산당의 난동분자들은 경북도 인민위위원장 이상훈, 인민보안대장 나윤출의 지시에따라 소위 청년행동대원 1백명내지 2백명씩을 1개분단으로 묶어 대구역전 광

    중앙일보

    1973.06.09 00:00

  • 죽음과 공존했던 「헤밍웨이」의 생애

    두 번 자살위협을 하다가 세 번째 성공한 「어니스트·헤밍웨이」가 그의 아내 「메어리」여사에게 들려준 최후의 음성은 죽기 하루전인 1964년7월1일 『투티·미·기아마노비온다』(그들은

    중앙일보

    1973.06.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