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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백두 샅바 특허 냈다"
강호동 (21·일양약품)이 백두장사 4연패를 달성했다. 「모래판의 악동」 강호동은 21일 이리 원광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57회 체급별 장사 대회 첫날 백두급 결승에서 현 천하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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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구·남동하·황대웅 3파전 압축|91 통일씨름대회 모래판 제왕 누가될까
강호동(강호동·20·일양약품)이 빠진 씨름판의 제왕은 누가 될 것인가. 15,16일 이틀동안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지는 91통일천하장사 씨름대회는 지난해 천하장사 3연패를 이룩한 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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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선수 도전 볼만 씨름|4강 놓고 접전 예상 농구|고려증권 설욕 나서 배구|4대 라이벌전 치러 복싱
91통일천하장사 씨름대회(15,16일 장충체)=민속씨름에서 16명, 아마씨름에서 16명씩이 각각 출전, 토너먼트로 패권을 다투게 되나 천하장사 강호동(강호동·일양약품)은 연봉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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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통일 천하장사 씨름
씨름의 올 시즌 오픈전으로 15, 16일 이틀동안 서울에서 치러지는 91통일 천하장사 씨름대회(장소 미정)에 참가할 선수 32명(민속16·아마16)이 확정됐다. 민속씨름 협회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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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스포츠의 예비 주역들
신미년(신미년)모래판에 휘몰아칠 뜨거운 돌풍의 조짐이 심상치 않다. 민속씨름판의 박광덕(박광덕·19·럭키금성)과 아마추어의 김정필(김정필·18·대구영신고3)이 바로 파란의 진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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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구 백두장사 2연패|괴력의 강호동에 "킬러" 과시 뒤집기
【이리=김인곤 기자】신인 임종구(24·럭키금성)가 강호동(19·일양약품)을 메다꽂으며 백두장사 2연패를 이룩했다. 임은 28일 이리 원광대 체육관에서 끝난 제53회 전국 장사 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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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일 길상렬 씨름판에 새바람 "예고"
제20회 천하장사 겸 제52회 전국 장사 씨름대회에 가등록 선수로 데뷔한 2명의 신인선수가 초대형 예비스타임을 입증, 씨름판의 판도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돌풍의 주인공은 고교생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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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떡없는 "강호동 천하"
【인천=김인곤 기자】모래판이 10대 장사 강호동 (19·일양약품)의 손아귀에 꽉 쥐어졌다. 강호동은 29일 인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0회 천하장사 결승에서 「불곰」 황대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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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천하장사 2연패
【춘천=전종구 기자】10대 장사 강호동(19·일양약품)이 천하장사 타이틀을 2연패,「강호동시대」를 활짝 열었다. 제18대 천하장사인 강은 17일 춘천실내체육관에서 빌어진 제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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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판 제2세대|강호동 남동하 임종구|「신 트로이카」시대 활짝
「떠오르는 별과 사라지는 별」-. 강호동의 천하장사 2연패와 때를 같이해 출범 7년째인 민속씨름 계의 세대교체 현상이 확연하다. 이른바 「3이」로 불리며 씨름판을 휘어잡아 왔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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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백두 정상 되찾았다
「씨름황제」이만기(이만기·28·현대)가 올들어 첫타이틀을 차지하며 8개월만에 힘차게 재기했다. 이만기는 14일 춘천실내체육관에서 개막된 제19회 천하장사대회 및 제50회 체급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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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샅바 김정필 아마씨름판 평정
대구 영신고 2년 생으로 1m85cm·1백30kg의 거구인 김정필(17)이 아마씨름을 평정했다. 김정필은 29일 광주 구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7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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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황대웅|백두 정상에
【김해=김인곤기자】7년아성의 황제 이만기(27·현대)가 결선1회전(16강전)에서 민속씨름초년생 임종구(임종구·24·럭키금성)에게 무너진 가운데 「불곰」황대웅(황대웅·23·삼익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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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천하」열었다
민속씨름판이 「철부지장사」강호동(강호동·19·일양약품)의 휘하에 들어섰다. 강호동은 12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천하장사 씨름대회 준결승에서 「황제」이만기(이만기·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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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명문'향토를 빛내는 우량 스포츠팀|대구 영신고 씨름부
대구 영신고(영신고)는 씨름에 관한 한 고교에선 독보적 존재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이 명성이 다소 바래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영신고는 올 시즌을 정상탈환의 해로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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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1년 생 김정필 돌풍에 씨름판"술렁"
90년 벽두부터 고교1년 생 씨름꾼이 출현, 대권도전을 선언하고 나서 모래판을 술렁이게 하고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오는3월 영신고 2학년이 되는 김정필(김정필). 17세에 1m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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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올 첫 씨름판 평정
『이만기(이만기·27·현대)에겐 아무도 당하지 못한다.』 설날(27일)88체육관에서 벌어진 90통일천하장사씨름대회 결승에서 이는 임용제 (임용제· 25·조홍금고)를 3-0으로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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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통일천하장사 씨름대회
올해 씨름판의 서막을 여는 90통일천하장사씨름대회가 설날연휴 기간인 26, 27일 이틀동안 88체육관에서 열린다. 민속과 아마를 통틀어 모래판 국내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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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혜성같이 등장한 이만기|천하통일 열차례
1천5백년이라는 기나긴 역사와 함께 우리의 몸 속에 깊이 스며있는 멋과 흥이 마치 활화산처럼 터져 나오는 잔치판-그것이 곧 씨름판이다. 한민족 고유의 얼과 순수한 정감이 저잣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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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웅 동경 모래판 "포효"
【동경= 김인곤 특파원】불곰 황대웅 (황대웅·22·삼익가구) 이 제3회 일본 천하 장사 씨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황은 19일 동경의 국기관 (국기관)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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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 일 대회 참가|민속 씨름 선수단 결단
오는 19일 동경의 국기관에서 벌어질 제3회 재일 동포 위문 천하 장사 일본 대회에 출전할 민속 씨름 선수단 (16명)이 16일 오후 5시 리베라호텔에서 결단식을 갖고 17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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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판에"신예 돌풍"
예기치 않은 복병 김칠규(김칠규·23·현대)가 제17대 천하장사에 올라 괴력의 강호동 (강호동·일양약품)과 함께 새 스타로 등장, 씨름판이 일거에 춘추전국시대로 돌입했다. 현대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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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장사에 손상주
「오뚝이」손상주(손상주·일양약품)가 한라장사 최다우승기록(9회)을 작성했다. 손은 10일 잠실학생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7회 천하장사 겸 제45회 전국체급 장사씨름대회 한라급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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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난세」평정
고향인 마산의 팬들 앞에서만큼은 지나친 긴장으로 두차례나 타이틀을 놓쳤던 이만기(이만기·26)가 14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체급장사씨름대화 백두급 결승에서 팀동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