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피해자 구조기관 설치/「성폭력 특별법」 시안 마련/법무부

    ◎근친추행등 고소고 가능/정부서 법절차 대행키로/음란전화·편지도 체형받도록 법무부는 24일 성폭력범죄예방·엄단을 위해 「성폭력피해자 구조기구」를 정부기관으로 설치하고 음란전화·음란

    중앙일보

    1992.04.24 00:00

  • 성범죄 고소안해도 수사/윤락·강제추행 등 처벌도 강화

    ◎정부 특별법 추진… 상습범죄자 치료감호 검토 정부는 성범죄로 인한 여성의 피해·불안을 해소하고 성범죄를 뿌리뽑기 위해 성폭력특별법 제정을 골자로한 「성폭력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

    중앙일보

    1992.03.21 00:00

  • 오락실 「여자 옷벗기기」극성/음난물 10여종 청소년들에 “인기”

    ◎성행위 묘사게임까지 등장/충동못이겨 성범죄 빚기도/일서 밀반입 유통… 단속안해 갈수록 번져 청소년을 상대로 한 전자오락실에 최근 점수가 오르면서 여자의 옷을 벗기기나 남녀의 성행

    중앙일보

    1991.12.06 00:00

  • 형사정책연 국제학술회의 참가 일 게이오대 미야자와 교수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청소년범죄문제는 국가적 관심사로 대두 된지 오래입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로 다른 나라에 비해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15일 시작된

    중앙일보

    1991.10.16 00:00

  • 보-혁 암투 속 강택민 체제로 포장할 듯|사회

    중국공산당 제13기 중앙위원회 제7차 전체회의(7중 전회)가 오는 24일부터 열릴 전망이다. 북경아시안게임 직후인 지난 10월 개최예정이던 7중 전회가 연기되어온 것은 지난해 6·

    중앙일보

    1990.12.17 00:00

  • 집단성폭행 특가법 적용/법무부 법개정키로

    ◎고소없어도 처벌…형량 무기까지 법무부는 1일 최근 빈발하고 있는 집단강간 등 성범죄에 엄중히 대처하기 위해 현재 일반강간과 마찬가지로 3년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는 집단

    중앙일보

    1990.09.01 00:00

  • 「간통죄 폐지」 이렇게 본다

    ○‥이번 주 토론 주제인 「간통죄 폐지」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투고는 모두 60통(찬성 15, 반대 45)이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찬성 2통과 반대 4통을 소개합니다.‥○ ◇찬

    중앙일보

    1989.12.09 00:00

  • 형사법 개정안-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고문방지 위해 「진술강요죄」 신설|가정 파괴범 최고 사형까지|컴퓨터자료 변조·복사처벌|간통·단순 도박죄 폐지…미성년자는 "18세 미만"으로 명문화

    지난 53년 9월 제정 이후 사회·경제·문화의 급속한 변화속에서도 거의 손질하지 않았던 형법이 36년만에 큰 수술을 받게 된다. 85년 6월이래 3년 10개월을 끌어온 법무부의 형

    중앙일보

    1989.04.13 00:00

  • 여름철 「집단성폭행」비상|최근 잇달아 발생…야외·가정집 안가려

    가정파괴범법원 엄벌해야 여름철들며 청소년들의 충동적인 「집단성폭행」 범죄가 곳곳에서 잇따라 「가정파괴범」「떼강도」에 이은 또다른 범죄현상으로 큰 충격과 우려를 낳고 있다. 통상 죄

    중앙일보

    1988.07.06 00:00

  • 중고생「가출병」번진다|"공부싫다"…학기말시험직전 심해

    중·고생들 사이에 유서까지 써놓고 집을 뛰쳐나가는「가출병」이 크게 번지고 있다. 고3교실에서나 볼 수 있었던 가출현상은 올들어 고입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중3교실에서도 부쩍 늘어나고

    중앙일보

    1986.07.11 00:00

  • 중고생 고리대금 단속

    이해구치안본부장은 12일 여름철 휴가기간동안 고속도로 전구간과 피서지를 잇는 지방도로를 교통편의 제공대상지역으로 정해 교통경찰관들은 「숨어있다 적발하기」 등 함정단속을 삼가고 자가

    중앙일보

    1983.07.12 00:00

  • 「섹스」허용 연령 12세로 낮춰

    초·중 교생의 교내 폭력 등 소년범죄의 저령화(저령화)가 미국에서도 심각한 문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워싱턴시의회에서는 남녀의 성행위를 12세의 소년소녀에까지 조건부로 인정하는 내용의

    중앙일보

    1981.06.30 00:00

  • 부부사이 강간 호, 음탕 행위로 처벌

    남부 호주 주 의회는 결혼한 부부사이에서도 강간은 범죄로 성립된다고 규정한 법률을 통과시켰다. 「피터·덩컨」주 법무장관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결혼생활에서의 여성의 동 등하고 완전한

    중앙일보

    1976.12.02 00:00

  • 한국의 총생산(GNP) 북괴의 3.6배

    남북한의 국력은 74년도에 한국이 1인당 GNP(국민총생산) 5백13「달러」로 북한의 3백13.1「달러」를 앞지르고 있으나 오는 81년에는 한국이 GNP규모 3백73억「달러」 1인

    중앙일보

    1976.01.10 00:00

  • 「7·4성명」속단·억측 말도록|치안국 전국경찰에 계도지시

    치안국은 6일「7·4남북공동성명」의 참뜻이 일반국민의 갖가지 억측과 속단으로 여론이 오도될 우려가 있음에 비추어 국민여론이 오도되지 않도록 계도할 것을 전국경찰에 지시했다. 치안국

    중앙일보

    1972.07.06 00:00

  • 폭력배 일제단속

    대검찰청은 7월15일부터 8월말까지 45일 동안을 폭력배 및 치기배의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에 붙잡히는 조직·상습·직업폭력배 및 치기배에 대해서는 모두 구속기소, 법정 최

    중앙일보

    1971.07.14 00:00

  • 소년 범죄는 포악해지고 있다|그 경향과 원인분석

    소년 범죄가 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늘고 범죄 수법도 살인·강도·폭행 등 질적으로 포악하고 잔인해 지고있다. 소년들을 범죄행위로까지 이끄는 요인이 무엇인가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일어

    중앙일보

    1971.06.11 00:00

  • 브라이어 나무뿌리

    내무부에서 검토중이라는 풍속영업단속법은 끽연용 파이프를 만드는 재료인 브라이어나무 재배법을 연상케 해 준다. 유명한 브라이어·파이프의 재료인, 장미계의 이 나무는 가지가 자라기 무

    중앙일보

    1970.09.24 00:00

  • 여성 과잉노출은 경범처벌

    치안국은 2일 각급학교의 방학과 「바캉스」를 앞두고「미니· 스거트」등 여성들의 지나친 노출행위가 10대의 풍기문란과 성범죄의 큰 요인이 되고있다고 밝히고 앞으로 여성의 너무나 지나

    중앙일보

    1970.07.02 00:00

  • 외설성

    타국의 「성개방」 얘기를 섣불리 꾸어다 낼 수는 없다. 가령 「덴마크」의 법규는 15세 이하의 소년소녀만이 음란죄의 처벌대상이 된다. 16세부터는 그러니까 모든 「스캔들」에서 자유

    중앙일보

    1969.1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