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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여신 비너스 "강남 비너스 성형외과"
비너스 성형외과(http://www.venusbeauty.co.kr)원장 : 이 창백퍼센트 고객만족을 추구하는 완벽성형이 이창 원장의 모토이다. 이러한 모토에 맞게 비너스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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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여성 "나도 성형미인"
"북한에선 한번도 외모 때문에 걱정한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여기 남한에선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됐지요." 19일 강남의 한 성형외과 수술대 위로 이나경(가명.27.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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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여성 "나도 성형미인"
"북한에선 한번도 외모 때문에 걱정한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여기 남한에선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됐지요." 19일 강남의 한 성형외과 수술대 위로 이나경(가명.27.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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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난민지원 형편 없다"
영국 정부의 외국인 망명자 정책이 많은 난민들을 집도 없이 굶주리게 방치하고 있다고 웨일스의 난민협의회(RC)와 난민행동(RC) 등 영국의 6대 난민기관이 19일 비난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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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호주 여행서 만난 화장실
방학을 이용해 호주에 출장을 다녀왔다. 어느 여행이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것을 보고 듣는 즐거움이 있게 마련이다. 남반구로의 첫 방문길이었던 이번 여행도 내 견문의 좁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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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전문가들 머리 맞대고 번역
국내 대표적인 두 소설가가 각각 번역.출간해 판매 추이가 화제가 됐던 '삼국지'의 경우가 '서유기'에서도 재현될 수 있을까. 솔출판사가 이번에 출간한 '서유기'는 자연스럽게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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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종군위안부 누드?
"역사현장인 그곳에서 그분들 생각에 촬영 내내 눈물이 났다." 누드를 찍었다, 안 찍었다 소문만 무성하던 탤런트 이승연씨가 12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자신이 모델로 등장한 '종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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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풍경] "뜬구름 잡겠다" 나선 이 시대 문화 浪人 서해성
'여러 가지 문제연구소장'- 서해성(44)을 아는 사람들이 붙여준 별칭이다. 우리 주변의 일 중 엔간한 사회적 프로젝트에는 빠짐없이 간여하기 때문이다. 신생아에게 예방접종을 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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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고무 다라이 '제2의 전성기'
빨간 고무 다라이를 찾아라~ 어린시절. 어머니가 겨울철 김장이나 이불 빨래를 할때 사용하던 빨간색 고무대야가 요즘 시장에서 불티나게 팔린다고 한다. 요즘은 예전처럼 이불빨래를 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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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전세 연장보다 大田에 집 사는게 유리
대전에 살고 있는 姜모(45)씨는 대학에 다니는 딸과 올해 고교 3학년에 올라가는 아들을 둔 주부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군대에서 예편한 남편의 연금과 월급 등으로 한달 수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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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53) 서울 도봉을 한나라당 김선동씨
▶ 김선동 상세정보 보기“국민을 두려워하고, 국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정치가 되어야 합니다. 지역구 국회의원이 부패에 연루되거나 정치를 잘 못하면 주민들이 불러다 호되게 야단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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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52) 서울 양천갑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
▶ 원희룡 상세정보 보기“당사와 연수원이 팔릴 때까지 기다릴 게 아니라 당장 국가에 헌납하고 국회로 들어가야죠.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는 수구 정당의 이미지가 화석(化石)화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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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닭·오리고기 안드시나요
# 이야기 하나. 해마다 바닷물의 온도가 따뜻해지는 6월이 되면 가슴 졸이는 사람들이 있다. 양식장 어민과 횟집 주인들이다. 연례행사처럼 발표되는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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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의 건강 이야기] 여전히 닭·오리고기 안드시나요
# 이야기 하나. 해마다 바닷물의 온도가 따뜻해지는 6월이 되면 가슴 졸이는 사람들이 있다. 양식장 어민과 횟집 주인들이다. 연례행사처럼 발표되는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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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숙자의 일기 ②] "갈 곳도 전화할 곳도 없는… "
'노숙자 일기' 1편을 읽고 많은 분들이 의견을 보내왔습니다. 애처로와 돕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혹자는 일손부족으로 허덕이는 공단으로 가면 되지 않느냐는 현실적인 대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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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앤문 특혜대출 주선 의혹 국민은행 간부 집 압수수색
노무현(盧武鉉)대통령 측근 비리를 수사 중인 김진흥(金鎭興)특검팀은 28일 썬앤문 그룹 측에 특혜 대출을 주선한 의혹을 사고 있는 국민은행 간부 金모씨의 서울 도화동 집과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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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線' 달라지나] 연두회견 요지·스케치
노무현 대통령의 14일 연두기자회견은 경제.민생을 강조한 기조 때문인 듯 시종 차분한 어조로 진행됐다. 평소 '애드립'을 즐겨 쓰던 盧대통령은 준비된 원고를 거의 그대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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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석 칼럼] 한국경제에 깃든 病
질병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고 대부분의 만성질환이 겉으로 나오기까진 수십년이 걸린다고 한다. 암 같은 것도 1mm짜리 반점이 나타났을 땐 이미 10억개의 세포가 형성된 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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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키즈] 보리밥 먹으면 방귀가 뿡뿡 ~
보리가 풍년이 들면 방귀도 풍년이 든단다. 보리를 뿌려 싹이 나고 포기가 늘면 보리밭을 매고 보리 타작을 하는 농사 이야기, 햇보리쌀로 밥을 해먹고 보리를 불에도 구워 먹었다는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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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DVD] 가족, 그 따뜻한 울타리
새해 덕담의 으뜸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일 것이다. 세상이 빠르게 변할수록 애틋하게 감싸안고 보듬어주고픈 나의 가족. 고전 명작 세 편을 보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 꿈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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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대구참사 '영천 삼남매'의 새해 다짐
"언니야, 같이 가." "난영아, 빨리 온나." 경북 영천시 화남면 귀호리 엄수미(9.지곡초교2)양네 집 골목이 떠들썩하다. 얼마 전 방학을 한 수미와 여동생 난영(7)양.남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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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은 병든 정치 수술 날"
유지담(柳志潭)중앙선관위원장은 새해 신년사에서 "정치권은 서로 상대편이 더 부패했다느니, 내 편이 덜 부패했다느니 싸우고 지은 죄를 반성하지 않은 채 수사기관을 탓하고 있다"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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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파장] 120석 청둥오리탕집 손님은 8명뿐
22일 낮 12시30분 서울 종로구 수송동의 K청둥오리집. 주변 음식점은 점심식사를 하러 온 직장인들로 북적였지만, 20년 전통을 자랑한다는 이곳은 유난히 한산했다. 점심시간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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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의료원]의사는 인격과 실력 모두 갖춰야
'한양대병원의 슈바이처 되겠다' 흉부외과 지행옥 교수 '사랑실은 교통봉사대'와 전국 의료봉사 앞장서 화제 30여년 동안 심장병 어린이들을 무료로 진료해주며 사랑과 봉사의 참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