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음

    최병렬씨(조선일보 정치부 차장) 조모상 경남 진주시 산대동 향리에서 발인 7일. 장지 산청 선영

    중앙일보

    1970.04.06 00:00

  • 한강「댐」준공

    【진주=이억순기자】서부경남을 관류하여 낙동강에 이어지는 남강하류에 홍수조절과 용수공급을 목적으로 한 남강「댐」이제 1차 경제개발 5개년 사업으로 착공 된지 7년6개월만에 완성, 7

    중앙일보

    1969.10.07 00:00

  • 압력받은 「폭력처벌」

    【진주】폭력을 뿌리뽑겠다는 경찰이 폭력상해사건취급중 집권당 유력인사의 압력청탁을받고 결재까지 난범죄인지 보고서를 찢어버려 말썽이다. 지난19일 진주시본성동214 김기현씨(27·진주

    중앙일보

    1969.08.27 00:00

  • 3남매「개스」자살

    【진주】16일 새벽6시쯤 진주시 인사동175 이필순여인 (46) 의 판잣집에서 이여인의 장녀 우수경양 (18)등 3남매가 연탄을 피워놓고 집단 자살했다. 우양은 전날밥 어머니가 집

    중앙일보

    1969.01.16 00:00

  • 진주서도 공급중단

    맥추비용으로 서부경남에 공급된 영남 화학제품 복합비료속에 돌멩이등 불순물이 들어있어 진주시를 비롯한 각군에서는 이의 공급을 중단하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3일 진양 농협창고와 시내

    중앙일보

    1968.12.04 00:00

  • 고급 공무원들부터검소한 생활하라고

    박정희대릉령은1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불필요한 해외여행을 철저히 단속하고 공무원들이 외유의 귀로에 선물보따리를 들고오는 폐습을 없애도록하라고 지시. 그는 요즘 국회의원이

    중앙일보

    1968.04.13 00:00

  • 죽음으로 몬 초만원|함양「버스」참사 상보

    【함양사고현장=나오진·박재홍·김영태기자】함양경찰서안에「버스」사고수습대책본부를설치한 경찰은 7일하오 시체를 모두 건져 신원을알수없는 7구만 군보건소에 안치하고 나머지는모두 유족들에게

    중앙일보

    1968.01.08 00:00

  • 세피고에 사형구형

    【진주】30일상오10시 부산지법진주지원에서 열린 춘우군유괴살해사건 결심공판에서 관여 명완식검사는 김경태(20·진주시봉래동56) 채정석(19·봉래동) 최외섭(21·봉래동)등 세피고에

    중앙일보

    1967.10.30 00:00

  • 공모 혐의 없어 최의 애인 방면

    【진주】박춘우 군 유괴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검·경 수사반은 범인 최정석(21)의 애인 정모(19·진주시 봉래동)양을 8일 상오 연행 문초했으나 공범혐의 사실이 없어 돌려보냈다. 또

    중앙일보

    1967.08.08 00:00

  • 제3의 공범에 「여인」

    【진주=나오진·장홍근·박재홍기자】춘우군 유괴진상을 조사중인 검·경 수사반은 6일 상하오 유괴범 일당 3명 이외에 제3의 공범에 여자가 또 있다는 확증을 잡고 공범 최정석(21)의

    중앙일보

    1967.08.07 00:00

  • “성공하면 도장 짓자”

    【진주】속보=춘우군 유괴범 일당 3명을 검거, 문초중인 검·경 수사반은 7일 상오 주범 김경태(21·진주시 봉래동 56)공범 최외석(23·진주시 봉래동 112) 최정석(21) 등

    중앙일보

    1967.08.07 00:00

  • 춘우는 죽어 있었다

    춘우군은 시체로 발견되었다. 진주 박춘우(7·진주교대부국 1년)군 유괴사건을 수사중인 검·경 수사진은 4일 하오 5시 40분 춘우군을 유괴 살해한 최외석(23·경남 사천군 용현면

    중앙일보

    1967.08.05 00:00

  • 비정의 마이크로 운전사 검거|유리 깨고 울어도 방관

    경찰은 5일 상오 춘우군 유괴사건을 처음부터 지켜보고 신고하지 않은 「비정의 방관자」 경남 영1523 「마이크로버스」 운전사 정종갑(28·진주시 옥봉남동 246·삼성운수 소속)씨를

    중앙일보

    1967.08.05 00:00

  • 18일만에 잡힌 「춘우군 유괴사건」|“숙제하게 엄마한테 보내 줘”

    【진주=나오진·박재홍기자】나이 어린 춘우군은 끝내 죽어 있었다. 악을 모르는 어린 가슴을 살인마의 팔 속에서도 『숙제를 하게 빨리 엄마한테 보내도고…』라는 외마디 말을 남기고 숨졌

    중앙일보

    1967.08.05 00:00

  • "사촌 누이가 오란다"|수면제 먹여 생매장|버스판돈 뺏으려고

    지난달 18일 하오 2시 40분쯤 진주시 상봉동 1구 박종복씨 집앞에 나타난 주범 김경태와 최정석 등 2명은 춘우군에게 『사촌누이가 사진 찍어 준다고 데리고 오란다』면서 집 앞에

    중앙일보

    1967.08.05 00:00

  • 소년 유괴 협박편지

    【진주】18일 하오 2시30분쯤 경전여객 사장 박종복(51·진주시 봉곡동 195의 2)씨의 3남 춘우(7·진주교대 부속국민교 1의 2)군이 20세 전후의 괴한 2명에게 유괴되었다.

    중앙일보

    1967.07.20 00:00

  • 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구의 대세

    【4면에서 계속】 여서 사설조직까지 ◇완주=유범수(공화) 배성기(신민) 이성노(자유)씨간의 삼파백병전. 현역의원인 최영두 전 문공위원장을 눌러 공천을 받은 유씨는 당 조직과 「완우

    중앙일보

    1967.06.01 00:00

  • 등반 대학생 셋 중독사

    【진주=박재홍기자】지리산 등반했던 대학생 등 3명이 독초를 캐어먹고 죽었다. 22일 하오 5시쯤 경남 산청군 신천면 매대리쪽의 지리산 중턱 해발 1천7백미터에서 등산갔던 진주시

    중앙일보

    1967.05.23 00:00

  • 아동복리 유공자 11명 표창

    5일 제45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건사회부는 전국에서 아동복지사업에 공이 큰 김모형(48·서울성로원 아기집 원장)씨 등 11명을 표창했다. ▲김모형(남·48·서울성로원 아기집원장)

    중앙일보

    1967.05.05 00:00

  • 투표통지서에 특정후보 기호

    신직수 검찰총장은 28일 상오 기자회견을 자청, 경남 창녕군관하 4개면과 충무·진주시에서 특정 대통령후보자의 기호가 인쇄된 이상투표통지표 2천8백16장을 적발, 이를 압수하고 이

    중앙일보

    1967.04.28 00:00

  • 선거사범 3건

    ▲진주경찰서는 신민당 중앙위원 조가행씨를 대통령선거법 위반으로 입건. 검찰보고에 의하면 조씨는 18일 진주시 신안동 우시장에서 열리는 신민당 선거유세에 많이 참석해 달라는 전단 2

    중앙일보

    1967.04.18 00:00

  • 부산·대구, 두 시장을 입건

    【부산】17일 부산지검 선거전담부(나호진 부장검사)는 김대만 부산시장을 대통령선거법 위반으로, 또한 하금영(47·인쇄업·진주시 망경북동 50)씨를 국회의원선거법 32.65.1백64

    중앙일보

    1967.04.17 00:00

  • 부음

    ▲설창수씨(전 참의원) 4일 상오 5시 모친상 발인 6일 상오 10시 장지 진주시 주약동 공동묘지

    중앙일보

    1967.04.04 00:00

  • 「일관도」수색

    속보=「국제도덕협회」(일명 일관도)의 회당건립기금 횡령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시경수사과는 11일 증인으로 「진소법단」의 신도 홍남표(진주시 중앙동)시를 소환했다. 수사과는 홍씨의

    중앙일보

    1967.0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