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도 공급중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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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맥추비용으로 서부경남에 공급된 영남 화학제품 복합비료속에 돌멩이등 불순물이 들어있어 진주시를 비롯한 각군에서는 이의 공급을 중단하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3일 진양 농협창고와 시내 3개 비료창에 보관중인 1천4백부대의 복합 비료에 대한 성분조사 결과 전부가 동멩이등 불순물이 들어있음을 확인했다.
비료속에든 돌멩이는 비료 알맹이만한 작은 것으로 눈으로 가려내기 어려울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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