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에 관하여
신체활동은 인간의 본능적 욕구 충족 수단이며 자신의 적성과 신체적 조건에 알맞은 운동을 적절히 실행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성취감, 흥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신체의 균형적인 발달
-
고양 청년회원 70명 지역사랑 운동 펼쳐
18일 오후 8시 경기도고양시덕양구관산동 3평 규모의 무허가 슬레이트 주택. 혼자 사는 김모 (74) 할머니가 20대 남녀 5명에게 안마를 받으며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젊은이들
-
'맛 정찰대' 식당가 누빈다…직장인들 입소문 큰몫
회사원 안재용 (32) 씨 별명은 '맛 정찰대원'. 그의 머리엔 서울과 수도권 일대의 유명 음식점의 메뉴.가격.분위기.맛에 대한 평가가 컴퓨터처럼 정리돼 있다. 회식 장소 정하는
-
[맛집] 경기도 분당 '맹골해장국'
그랜드 하얏트호텔 양식부문 총주방장인 김기호 (47) 씨는 일요일 아침이면 버릇처럼 찾아가는 음식점이 있다. 각종 고급 서양식에 입맛이 길든 그가 찾는 곳은 다름 아닌 해장국집.
-
전직여성교장모임 민들레회 한문교실.병원봉사등 활약
"늙은이 오라는 데 없어도 갈 곳은 많아요. 1주일 내내 쉴 틈이 없지요. " 8일 오후 서울중앙병원 자원봉사실. 점잖아 보이는 할머니 6명이 익숙한 솜씨로 수술용 거즈를 접고 있
-
서울 봉은사 선 수행 중심도량 된다
도심 사찰의 상징 봉은사가 21세기 정보화.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절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조계종 직할사찰인 봉은사는 정보화 사회의 모범사찰을 지향하며 '21세기를
-
아마추어 스포츠 '가을축제' 풍성
운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그동안 생활체육을 취미로 즐겼던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한마당잔치가 연이어 펼쳐진다. 특히 족구.축구.배드민턴등 각종 결승전이 열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
-
일자리 구하려면 '자격증'하나는 필수
'자격증으로 실업을 이겨내자. '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자격증을 따려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다. 실직자.주부.학생들은 남보다 나은 취업조건을 갖추거나 창업을 준비하기 위해, 또 직장
-
[컴퓨터시대 아이들]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자기 PR
요즘 아이들이 제일 받고 싶어하는 선물은 CD롬.게임기 등 컴퓨터관련 기기. 부모들이 '전화' 로 안부를 나눌 때 컴퓨터세대인 청소년들은 컴퓨터 통신으로 토론을 벌인다. 사고방식.
-
우정목조건축학교, 통나무집만들기 창업교육 인기
개인들의 여가생활 수단으로 여겨지던 통나무집 만들기를 창업 업종으로 끌어올린 학교가 생겨 퇴직자와 실직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우정목조건축학교의 이종우 (李鍾宇.54) 건축사. 李
-
[스포츠 칵테일]프로볼러 선발전에 1천여명 운집…30대 직장인 많아
볼링도 국제통화기금 (IMF) 시대에는 취미가 아닌 자격. 볼링은 축구나 야구와 비교할 수 없는 '비인기' 종목이다. 국내에서 몇 안되는 프로종목이란 사실조차 아는 사람이 드물다.
-
[이렇게 생각합니다]IMF한파, 이렇게 이기자
IMF 강추위가 마음도, 호주머니도 꽁꽁 얼려놓고 있다. 하지만 시련이 거셀수록 도전은 가치있는 법. 본지 편집국에 속속 접수되는, 이 난국을 헤쳐나가려는 독자들의 아이디어와 의견
-
바둑학과 개설1년 명지대 정수현교수…올 입학생들 수준급
지난해 명지대학교가 세계최초로 개설한 바둑학과가 우여곡절의 1년을 마치고 새학기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엔 체육과의 바둑지도학 전공이었다가 올해 정식으로 정원20명의 바둑학과가 됐
-
'시간이 돈' 創時상품 부상…시간절약 가전품등 인기
'가능하면 시간까지 사고 싶다' 고 말할 정도로 바쁜 현대인들. 이런 속에서도 커지는 레저.취미생활에 대한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한 갖가지 아이디어들이 속출하고 있다. '창시
-
[캠퍼스 벤처탐방]전북대 동아리 '디딤돌'
전북대학교의 벤처동아리 '디딤돌' 의 회원들은 웬만한 직장인들보다 더 빡빡한 하루를 보낸다. 수업시간을 제외하고는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동아리 활동에 매달려야 하기 때문이다. 디딤돌
-
[모집]구로구,무료 단기 보건대학 수강생 모집
구로구는 관내 주민및 구로구소재 직장 근무자 1백명을 대상으로 '건강돌보미' 인력 양성을 위한 무료 단기 보건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은 23일~10월7일 동사무소 또는 보건소
-
직장인 스트레스 발상전환·심신이완 통해 극복을
요즘 직장인의 정신건강이 적신호다. 경제가 곤두박질치면서 업무는 물론 감원에 대한 불안까지 겹쳐 스트레스가 가중되기 때문. 연세대 심리학과 이훈구 (李勳求) 교수는 "직장인은 경제
-
[중앙일보를읽고]건강관리 왕도는 없다
24일자 33면 '건강관리 왕도는 없다' 기사는 대기업 총수들의 건강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본 기사다. 그러나 대개가 상식적 수준의 건강관리법이어서 의미가 없어 보였다. 그룹 총수들은
-
대기업 총수들 건강관리 왕도는 없다
'총수들의 건강은 아주 중요한 기업자산이다. ' 최근 최종현 (崔鍾賢) 선경그룹 회장의 폐암수술이후 대기업 오너들이 평소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는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 (氣
-
자전거로 분당~서울 출퇴근하는 이주욱씨
“교통비 절약되죠,건강도 좋아지고 교통체증 걱정 없죠,좋은 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분당신도시에서 직장인 서울서초구 신반포중학교까지,다시 서울에서 분당으로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
분당신도시 스킨스쿠버 모임 '바다사랑'
“신비의 바닷속을 감상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껴보세요.” 성남시 분당신도시 스킨스쿠버들의 모임인.바다사랑'회원들. 20대 여성에서 50대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회
-
歸家공포증 환자 20개 체크포인트
경기침체등으로 우울한 인사철을 앞둔 샐러리맨들의 체감온도가 뚝 떨어지면서 퇴근후 집에 일찍 가기를 주저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는 진단이다.수산중공업(대표 朴柱鐸)은 최근 가을호
-
금요일 술 한잔은 "노"-토요격주 근무제 확산 여파
「목요일은 술마시는 날,금요일은 집들이하는 날.」 한 주중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금요일 저녁의 회사주변 술집들이 대부분 썰렁한 분위기로 바뀌었다.대신 목요일에는 술잔을 기울이
-
베스트셀러 "超학습법" 저자 노구치 교수
가령 『독서하는 법』이란 책이 나왔다면 사람에 따라서는 『그런 책을 읽을 시간이 있다면 고전(古典)을 한 권이라도 더 읽는 게 낫다』고 짓궂은 반론을 펼 법도 하다.공부하는 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