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읽고]건강관리 왕도는 없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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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4일자 33면 '건강관리 왕도는 없다' 기사는 대기업 총수들의 건강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본 기사다.

그러나 대개가 상식적 수준의 건강관리법이어서 의미가 없어 보였다.

그룹 총수들은 나름대로 취미생활을 즐기며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하고 있는데 설령 특별한 관리법이 있다 해도 언론에 쉽게 공개되지 않을 것이며 사실 이런 기사는 그동안 너무 자주 등장해 식상한 면이 있다.

더구나 이 기사가 실린 면은 '직장 직장인' 으로 중앙일보에서 얼마되지 않은 직장인만을 위한 지면인데 정작 직장인을 위한 정보가 되지못해 아쉬웠다.

(모니터 권민혜.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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