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움직임은 적고 마음만 바쁜게 만병의 근원|직장인도 운동을…

    도심의 거리에서, 또는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긴장하고 일에 쫓기는것이 오늘의 샐러리맨이다. 집에 돌아오면 온몸에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온다. 이 피로가채 풀리기도전에 다음날의 피로가

    중앙일보

    1983.02.05 00:00

  • 크로케트·튀김등 인스턴트음식 많이 먹으면 칼슘·비타민A 부족

    ○ 시판의 크로케트나 튀김등 이른바 인스턴트 부식물을 많이 이용하는 가정은 영양의 밸런스가 고르지 못하다는 것이 일본후생성 조사에서 밝혀졌다. 해마다 후생성이 조사하고 있는 국민영

    중앙일보

    1982.12.23 00:00

  • (34) 간의 기능(하)

    간장의 하는 일 중 대사이외에 중요한것은 노폐물의 제거다. 간장은 다른 기관처럼 자체활동을 위한 동맥혈관과 정맥혈관을 가진 것은 물론, 위·장 등에 모세혈관을 깔아놓고 소화관계에서

    중앙일보

    1982.10.13 00:00

  • 술 약도 되고 독도 된다

    백약의 왕이라는 술도 계절을 많이 탄다. 동창회·동기회·향우회·화수회·학술대회등 각종 옥내의 모임이 잇달아 열리는 10월이 바로 그런 계절이다. 경제성장과 더불어 생활패턴이 서구화

    중앙일보

    1982.10.06 00:00

  • "「건뇌식」으로 문제아 고칠 수 있다"

    현대 어린이들의 식생활에는 여러가지 문제가 많다. 이 가운데 당분섭취의 과다, 인스턴트·가공식품의 과식, 육류의 과식, 생선류의 섭취기피, 야채·해조의 부족 등이 큰 결점으로 꼽히

    중앙일보

    1982.06.24 00:00

  • 미서 「소금 덜먹기」운동 번져 |"고혈압유발" 주범은 소금

    인류의 발생이래 식탁의 재왕으로 군림해오던 소금도 점차 그 빛을 잃어가고 있다. 고대 내륙지방의 주민에게는 생명의 원천으로, 기독교인들에게는 예수의 영광과 예지의 비유로 받아들여졌

    중앙일보

    1982.03.11 00:00

  • 식물성 기름|동맥경화·뇌졸중 막아준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 여러 가지 기름을 섭취하게 된다.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통한 동물성 지방, 조미용으로 쓰이는 콩기름·참기름·면실유, 호도·땅콩 등 나무열매를 통한 식물성

    중앙일보

    1982.02.24 00:00

  • "추위 이기려면 고칼로리 음식을…"

    추운 날씨에 음식을 먹지 않아 속이 비면 더욱 추위를 느낀다. 또 뚱뚱한 사람보다 야윈사람은 더욱 추위를 잘 탄다. 이러한 사실은 추위와 에너지, 즉 음식의 관계가 서로 밀접하다는

    중앙일보

    1981.11.28 00:00

  • (181)영양|전세열 한강성심병원 임상영양연실장

    2년전 일이다. 논문발표를 위해 학회에 참석하는 필자를 앉혀놓고 자상하게 참고말씀을 주시던 A소장의 부음이 불과 3시간 뒤 학회에 참석한 필자에게 전해졌다. 아침만 해도 그렇게 쾌

    중앙일보

    1981.08.26 00:00

  • 영양

    얼마전 신문에 젊은 초산부들이 거대아를 낳는 경향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반대로 며칠전 창백한 안색으로 나를 찾아왔던 10대의 미혼모는 진찰결과 심한 영양부족으로 인한 빈혈과 부종증

    중앙일보

    1981.08.22 00:00

  • (175)영양|유아의 여름식(2)|김세열(한강 성심병원 영양화학 연구실장)

    요즘 병원에는 설사를 하는 유아들이 많이 찾아온다. 이들 소화기 질환의 원인을 살펴보면 대개 두 가지로 나눠진다. 하나는 소화기의 질환이나 기타 질환에 의한 고열에서 오는 것이고

    중앙일보

    1981.08.01 00:00

  • 단백질·지방·칼슘이 모자란다

    여름철은 영양부족으로 피로하기 쉬운 계절이다. 스태미너를 유지하기 위해 골고루 영양을 섭취해야 할 때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은 아직도 단백질섭취가 부족하고 지방·철분·칼슘·비타민

    중앙일보

    1981.06.26 00:00

  • "비타민엔 암예방·노화억제 효능도 있다"-노벨상 수상 플링 박사 등 주장

    비타민이 생명유지 뿐 아니라 암의 예방. 노화방지 등 상당히 폭넓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아직까지 비타민은 꼭 필요한 분량만 있으면 되고, 그 이상은 무의미하거나 부

    중앙일보

    1981.06.17 00:00

  •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려면…

    더위는 여름철의 환경조건을 고려한 균형 잡힌 식생활로 충분히 물리칠 수 있다는 게 영양학자들의 공통된 견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름에는 열량농축 식품인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당

    중앙일보

    1981.06.13 00:00

  • 일천황, 양위뜻 없어|장수비결 보리혼식

    29일로 80회 생일을 맞는 「히로히또」(유인) 일천황은 최근 일본국내에서 거론되는 양위설에대해 『나는 아직 건강하다. 적당한 일을 하는 것은 괴로운 것이 아니고 오히려 즐거우며

    중앙일보

    1981.04.29 00:00

  • 녹즙은 성인병을 예방|고혈압·당뇨병·노이로제 등에 효과

    나라마다 그 국민들의 식성, 생활수준에 따라 상식하는 음식물이 달라지고 한 나라에서도 도시와 농촌간에 음식내용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우리 나라의 경우 최근의 한 영양조사는 도시를

    중앙일보

    1981.04.08 00:00

  • 환절기 질병의 주범은 "콜레스테롤"-뇌졸중·심장경색을 어떻게 유발하나

    뇌졸중·동맥경화·심근경색 등 순환기계 질환은 혈압이라는 인자 이의에도 피 속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이라는 지방이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근래에 이르러 음식물의 내용이 식물성에서

    중앙일보

    1981.03.28 00:00

  • 영양제도 너무 많이 먹으면 역효

    요즘 웬만한 가정에서는 「비타민」·종합영양제 등을 1, 2병씩 사놓고 온 식구가 장복하고 있다. 특히 외제가 좋다고 알려져 값비싼 「비타민」 등을 대량으로 사놓고 흡사 불로장생약·

    중앙일보

    1981.03.14 00:00

  • 단백질 많이 섭취하면 추위 덜 탄다

    요즈음처럼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한겨울에는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열량이 한 여름에 비해 크게 늘어난다. 필요로 하는 영양소의 종류도 약간씩 차이가 나게 마련이다. 한겨울을 따뜻하

    중앙일보

    1981.01.10 00:00

  • (2)반찬 싱겁게 해서 많이 먹자

    차례 ①혼식의 생활화 ②부식의 이용 ③경제적인 식단 ④조리방식의 개선 ⑤가공식품 개발 생활 수준이 나아지고 영양 상식이 보급된 도시에선 비교적 주식인 밥을 덜먹고 부식에 치중하는

    중앙일보

    1980.10.03 00:00

  • "인스턴트 식품은 심장마비 유발 | 동물성 지방분의 과다한 함유로"

    「햄버거」나 「프렌치·프라이」 「밀크·셰이크」 같은 「인스턴트」 식품들은 간편한 식사로서 많은 애호를 받고 있기는 하나 심장마비를 유발하기에는 안성맞춤이라고 미국의 한 저명한 심장

    중앙일보

    1980.09.27 00:00

  • 갓났을 때 영양 고루 섭취 못하면 지능발달에 큰 지장

    세계보건기구(WHO)의 조사에 의하면 현재 지구상에 생존하는 45억의 인구가운데 10억 이상이 영양부족상태에 있으며, 매년 1천5백만 명의 유아 및 어린이 사망자중 절반정도의 어린

    중앙일보

    1980.05.15 00:00

  • 손의석 (한양대의료원장·내과)

    최근 20대나 30대의 젊은 사람에 있어서도 고혈압증이 늘어나고 있다. 아직까지 확실한 통계는없지만 필자가 조사한 결과로는 45세이하 5백49예의 고혈압환자중 20대가 13· 5%

    중앙일보

    1980.01.31 00:00

  • (32)비만증은 다른 병의 원인이 된다(6)|허갑범(연대의료원·내과)

    최근 경제적인 발전으로 식생활이 개선되면서 비만증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비만증은 소모하고 남는「칼로리」가 지방으로 전환, 축적되는 현상으로 일종의 병이다. 비만증은 그 자체가

    중앙일보

    1979.1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