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의도 윤중제 준공|한강 건설의 꿈 가득

    총면적 85만평의 수중도시 여의도 건설 작업의 첫 단계 작업인 윤중제(둑)가 완성되어 1일 상오10시, 준공식을 가졌다. 여의도 둘레 7.6킬로 길이에 높이 16미터, 폭 35∼5

    중앙일보

    1968.06.01 00:00

  • 청사진

    ○…박기획이 취임한 후 외자도입 「붐」을 냉각시키기 위해 시행한 외자도입 합리화 방안이 차별적으로 적용되고 있어 말썽. 이 합리화 방안은 전체 차관액의 3%를 실수요자가 자기 자금

    중앙일보

    1968.03.28 00:00

  • 「철거계속」수사

    법원의 집행정지 가처분 결정이내린 건물에대해 계속철거를 강행하던 공무원들이 서울과대구에서 검찰의 수사를받고 있다. 서울지검 심성택 부장검사는 중구청의 장지을청장을 비롯 동건설과장등

    중앙일보

    1968.03.01 00:00

  • 건실 중장비 백36대 구입

    26일 서울시는 민간차관 8억2천만원으로 건설용 중장비 1백36대(7종)를 구입키로 했다. 오는 4월 초 「스웨덴」으로부터 사들일 이 중장비는「덤프·트럭」1백대·「페이로더」 15대

    중앙일보

    1968.02.26 00:00

  • 경부고속도로 수계이유추궁

    국회건설위원회는 20일하오 주원건설부장관을 출석시겨 경부고속도로건설계획에관한 대정부질의를 벌였다. 이날 김형일·김대중(이상신민), 정태성(공화) 의원등은 질의에서 ⓛ정부가 경부고속

    중앙일보

    1968.02.21 00:00

  • 달라지는 간첩전술|게릴라 활동으로

    청와대를 습격하려 했던 이번 무장간첩단의 침입은 국민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충격을 준 사건이었다. 당국은 이런 북괴의 폭력전술이 앞으로 있을 대남공작의 성격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말하

    중앙일보

    1968.01.23 00:00

  • 역광선

    지난 20년동안의 국유지부정불하조사. 최근은 깨끗한 모양. 5백만「달러」중장비, 현대건설에 연불 면세수입허가. 고속도로는 내차지. 혹한 설화 태풍 지진 세계도처에 천재. 좋은 징조

    중앙일보

    1968.01.17 00:00

  • 채석장서 낙반참사

    6일 낮12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승인동56의130에 있는 구채석장에서 2백톤 가량의 바위가 높이 30미터 밑으로 갑자기 떨어져 인근 유수현(52·무직) 송철옹(40·경찰관)씨

    중앙일보

    1968.01.06 00:00

  • 2천만달러 차관

    주원 건설부장관은 30일 서울∼부산간 고속도로 노선은 내년1월중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 도로건설을 위해 1천5백만 불 내지 2천만불 상당의 중장비를 상업차관으로 들여오겠다

    중앙일보

    1967.12.30 00:00

  • 중장비 외엔 내자로

    건설부는 서울∼부산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재원을 중장비 및 국내생산이 안 되는 건설자재를 제외하고는 모두 내자로 조달키로 최종결정, 그 방안을 국가기간 고속도로 계획조사단에 보고

    중앙일보

    1967.12.25 00:00

  • 동서남북의 …

    영국의 사학자「A·J·토인비」박사는 최근 퍽 인상적인 증언을 한 적이 있었다. 지난 3백년동안 과학·기술은 급속히 진보했지만, 인류의 도덕감은 그것에 적응할 만큼 진보되지 못했다고

    중앙일보

    1967.12.07 00:00

  • (89)|희망의 계단(13)-자유를 지키는 늠름한 보무

    1일은 제19회 「국군의 날」. 1백 55마일의 휴전선과 바다, 그리고 하늘로부터의 외침을 막으면서 멀리 월남전에 군단규모의 전투병력을 파견, 그 힘을 과시하고있다. 이제 국군은

    중앙일보

    1967.10.03 00:00

  • 이호균씨 자진 출두|주모 혐의 없어, 미 군수품 절취사건

    【문산】속보=18일 미 군수물자 대량 절취사건을 수사중인 한·미 합동수사반은 주모자로 알려졌던 이호균(37·법원리)씨가 자진 출두, 부평 미 제702중장비 수송중대 「카투사」 임재

    중앙일보

    1967.07.18 00:00

  • 미 군수품 절취 운전병을 구속

    【문산】속보=미 군수 물자대량 절취사건을 수사중인 한·미 합동수사 반은 26일 부평소재702 중장비 수송중대 운전병 임재석(29) 일병을 구속하고 공범 박모 상병과 미군1명, 상인

    중앙일보

    1967.06.27 00:00

  • ③ 월남의 한국인들|「캄란」의 기술자 - 조성각 특파원

    「캄란」에 있는 2천여 명의 한국인들은 대부분 「비넬」회사 소속 기술자들이다. 작년 6월 25일 김포공항을 출발, 1년 반 계약으로 온 사람들로 RMK 소속 2백15명, PA&E

    중앙일보

    1967.06.20 00:00

  • 중장비 모자라 구조 늦어질 듯

    【대구】속보=청구대학 본관 도괴로 매몰된 인부(경찰 추산 4명·목격자 추산 30명) 구조작업은 중장비의 부족으로 지지부진, 인명을 건지기 어려운 상태에 놓여있다. 동대구 경찰서는

    중앙일보

    1967.06.17 00:00

  • 롤러 차에 여인 역사

    11일 하오 6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불광동 281 앞길에서 모래와 자갈 등을 나르던 도로공사 인부 박순희(52·서대문구 홍은동 산1) 여인이 극동건설소속 중장비 「롤러」차(운전

    중앙일보

    1967.06.12 00:00

  • 전자기술의 「제4혁명」

    20세기 후반에 접어들어 세 번이나 주역이 바뀐 「일렉트로닉스」(전자학) 기술은 진공관에서 「트랜지스터」를 거쳐 제4세대의 LSI단계에 접어들었다. 미국에서는 막대한 투자로 기술개

    중앙일보

    1967.05.18 00:00

  • 제대후에 특기 살리게

    26일 노동청은 국방부와 합의아래 군 기술병과에 근무하는 국민학교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 4천 1백 77명을 선발, 제대 후에 소지하고 있는 특기분야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전

    중앙일보

    1967.04.26 00:00

  • 13세의 「올드·미스」 창경원 사자양 화촉

    동물원의 「올드·미스」 사자양이 4일 상오 이웃방에 살던 사자군과 백년해로의 결혼식을 올렸다. 9년 전 창경원에 들어온 화란산 사자(13살)양은 65년 「아프리카」에서 그녀의 바로

    중앙일보

    1967.04.04 00:00

  • (8) 운전사

    『「드라이브」를 좋아하기로는 월남 여인들이 제일인걸요.』 「트럭」운전사로 넉달 동안 일하다 돌아온 오성식(32·서울 성북구 정릉동)씨는 『운전사의 인끼가 으뜸이었다.』면서 『일과가

    중앙일보

    1967.03.27 00:00

  • 특수차량 등 중장비 도입

    정부는 21일 하오 국무회의에서 월남 용역 수송과 주한 「유엔」군 군납 물품 수송을 위해 국내 생산이 불가능한 장비를 도입하기 위한 「자본재도입계약에 대한 정부지불 보증안」을 의결

    중앙일보

    1967.03.22 00:00

  • (6) 기술자

    『국내에선 어디 제대로 일자리를 구할 수가 있어야죠』- 월 4백36「달러」로 미국 「필코」(Philco) 회사와 계약을 맺어 멀지않아 월남으로 떠나게된 중장비정비기술자인 허남두씨(

    중앙일보

    1967.03.22 00:00

  • 근로소집에도 기술교육 치중

    국방부는 올해부터 2백만명에 이르는 각 군 예비병의 동원 및 훈련제도를 전면 개편, 15일 동안의 근무소집기간 중에 기술교육에 치중하고 현역 사단과 같은 중장비 및 경장비 훈련을

    중앙일보

    1967.0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