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달러 차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주원 건설부장관은 30일 서울∼부산간 고속도로 노선은 내년1월중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 도로건설을 위해 1천5백만 불 내지 2천만불 상당의 중장비를 상업차관으로 들여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도로 중 서울∼수원간 노선의 용지매수는 경기도 관내가 이미 끝났고 서울 관내는 29일 현재 65%가 끝났으며 경기도 관내는 평당 평균 2백5원, 서울 관내는 평당 평군 4백50원 꼴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서울∼수원간 노선은 내년1월중 발주, 2월1일 제 착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