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 차에 여인 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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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11일 하오 6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불광동 281 앞길에서 모래와 자갈 등을 나르던 도로공사 인부 박순희(52·서대문구 홍은동 산1) 여인이 극동건설소속 중장비 「롤러」차(운전사 조현복·26)에 치여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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