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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칭 北京大 총장 訪韓 환영 만찬회
○…우수칭(吳樹靑)중국 北京大총장 방한 환영만찬회가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孫柱煥)주최로 21일밤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중국측에서 吳총장을 비롯해 양퉁팡(楊通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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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중국 국립大에 도서기증
대우그룹은 18일 중국 국립대학에 중국 문화유산을 집대성한 문화재 도록(圖錄)5천5백질(총 4만4천권)을 기증했다. 이 날 베이징(北京)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도서기증식에는 대우의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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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文化主義
PC하면 퍼스널 컴퓨터를 연상한다.그 퍼스컴 못지않게 또 다른 PC(정치적 교정:Political Correctness)가 유행하고 있다.사전의 철자법에 따른 교정이 아니고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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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二重.無國籍 조속히 정리 권고-교육부,전국대학 공문
교육부는 14일 교육대.개방대등을 포함한 전국 1백57개 대학과 1백35개 전문대학에 공문을 보내 재직중인 외국인 교원 운용실태를 파악토록 지시했다. 교육부는 이 공문에서 최근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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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伏地不動.盜稅 집중추궁
국회 각상임위가 28일 일제히 국정감사에 들어갔다. 여야 모두는 내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대비하여 이번 국정감사를 하나의 전기로 활용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어 어느때 보다 활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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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민자당 강경식의원 인터뷰
재무부장관과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姜慶植의원(民自,국가경영전략연구원 이사장)은 오랫동안 정부 행정에 참여해온 경험을 토대로「교육특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독특한 교육정책관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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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빚은 용어 그대로 사용-국사교과서 개편 교육부 시안
지난3월「국사교육내용전개 준거안 연구위」의 학술회의에서「제주도 4.3사건」과「대구폭동사건」등 일부 현대사 용어를「4.3항쟁」과「10월항쟁」으로 바꾸어 표기하자는 案이 제기돼 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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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교육부,금융결제원,영남일보,대구일보
◇건설부^중국건설관 曺宇鉉^러시아同 姜敎軾^베트남同 崔炳洙^필리핀同 金亨洙^국토계획국 지역계획과장 柳潤浩^주택국 주택관리과장 尹學老^同주택기금과장 徐挺碩^건설경제국 해외건설과장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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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유학정책을 세우자
지난 12일오후 서울 서초동 K유학원을 찾은 金仁童군(20. 재수생)은 격앙된 목소리로 정부의 무성의를 성토했다. 전날 「고졸자 해외유학 자율화 확정」이란 신문보도를 보고 수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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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사망 소식 주말오후 온 국민이 놀라
주말 정오에 날아든 긴급뉴스에 전국이 경악했다.16일 앞으로다가온 분단 49년만의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북한 金日成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에 시민들은 충격과 불안과 기대가 뒤섞인 반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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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日成 출생에서 사망까지 2.피와 공포로 일관 권력투쟁가
1912.4.15 평남대동군고평면남리 만경대출생 26 만주 화전현 화성의숙 수학 27 만주 길림 육문중학 중퇴,재학중 共靑가입 31 중국공산당 입당 32 중국공산당 조선인부대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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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유례없는 49년 권좌/김일성 출생에서 사망까지
◎한국민엔 용서받지 못할 전범 낙인/6·25실패후 반대파 숙청 재기성공 북한의 김일성주석이 사망했다. 김일성처럼 극단적인 평가속에 살다간 인물도 드물 것이다.그는 북한주민에게「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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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대 오른 총장 직선제-6년만에 폐지론 등장 주목
한때 대학민주화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총장 직선제가 도마에 올랐다. 87년 민주화 열풍 속에 태동,88년 목포.전남대등에서처음 시작된 세계 유일의 제도가 6년만에 당사자인 직선총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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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있는 사병을 장교로-북한 군사교육 실태
일본의 라디오프레스가 발행하는『북조선정책동향』최근호가 중국출판사가 93년에 출간한『外國軍事院校槪覽』을 입수,북한의 군사교육실태를 소개했다.이에 따르면 북한은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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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아시아 경제개발 세미나를 보고
한국을 포함하는 동아시아지역 여러나라가 세계 제2차대전 이후경제적으로 대성한 일본의 뒤를 따라 차례로 경제개발에 성공한 것을 흔히「나는 기러기 떼」(flying-geese)혹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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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교과서 「6·25 북침」 수정/오학겸부주석
◎교육부와 협의후 조치 우쉐첸(오학겸) 중국 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은 13일 6·25를 북침으로 기술한 중국 교과서에 수정할 것이 있으면 수정하겠으며 중국으로 탈출한 북한 노동자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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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분야부터 대만,對中교류 중단
[臺北 AFP=聯合]臺灣관광객 24명이 中國방문중 숨진 사건과 관련,사건진상에 관한 의혹이 제기되어 중국-대만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만은 12일 중국과의 모든 문화및 교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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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대본토정책 재검토/여행객 24명 사망 “의혹”
【대북 AFP=연합】 24명의 대만 여행객이 본토 여행중 사망한 사고의 발생원인 및 중국 당국의 사후처리와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대만이 10일 대본토정책을 재검토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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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행정규제(분수대)
물리학을 전공하는 김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공대 교수의 초청을 받고 1년간 초빙교수를 지내다 돌아왔다. 그가 초청받아 미국으로 갈 때는 단 한장의 이력서에 수락한다는 서명을 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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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의 체격(분수대)
슬하에 초·중·고교생의 자녀를 두고 있는 주로 30∼40대 계층의 사람들도 그들이 어렸을 시절에는 거의 허리띠를 졸라매고 살아야 했다.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는 말은 보통 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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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유학 3월에 자유화/특정국가서 해제… 병역면제 연기 가능
오는 3월말부터 한국과 중국간 유학생 교류 물꼬가 크게 트일 전망이다. 그동안 중국은 미국·일본 등 다른 국가와는 달리 대학 재학생이나 고교 졸업자가 유학할 수 있는 길이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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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박사학위자료집 낸 이현청박사
최근 박사학위를 가진 실업자들이 너무 늘어나 사회문제가 되고있다. 반면에 기성 교수사회에서는「가짜박사」소동이 심심치 않게되풀이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미국의 유령대학에서 엉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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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개혁 분주 송자 연세대 총장
요즘 대학총장들은 바쁘다. 까다로운 새 입시제 덕분에 특차모집이 시작된 지난해 연말부터지루한 입시홍역을 단단히 치르고 있다. 거기에다 시시각각 수술을 재촉하는「대학개혁」이란 무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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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선정 세계가정의해 한국은 어떤사업 펼치나
94년「세계 가정의 해」(IYF)를 맞아 우리나라에서는 어떤행사나 사업들이 펼쳐질까. 정부는 보건사회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IYF 기념사업 지원협의회를 구성,정부 부처간 협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