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AFP=연합】 24명의 대만 여행객이 본토 여행중 사망한 사고의 발생원인 및 중국 당국의 사후처리와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대만이 10일 대본토정책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본토정책을 담당하는 대륙위원회의 카오 쿵리안 부주임은 이날 『정부는 현재 양안교류의 내용과 속도를 조정하기 위해 본토정책을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정부 각 조직들이 무역·투자·문화 및 교육분야 교류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북 AFP=연합】 24명의 대만 여행객이 본토 여행중 사망한 사고의 발생원인 및 중국 당국의 사후처리와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대만이 10일 대본토정책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본토정책을 담당하는 대륙위원회의 카오 쿵리안 부주임은 이날 『정부는 현재 양안교류의 내용과 속도를 조정하기 위해 본토정책을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정부 각 조직들이 무역·투자·문화 및 교육분야 교류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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