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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총애 받던 참모총장, 장징궈 최측근 군복 벗겨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25〉 장제스는 검소하고 나대지 않는 소련 며느리를 총애했다. 장팡량(蔣方良)이라는 중국 이름을 지어줬다. 장징궈와 친했던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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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단교한 대만, 중국 ‘3통4류’ 공세에 대응 공작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23〉 장제스(蔣介石) 사망으로 상(喪)중인 행정원장 장징궈를 대신해 국방부장으로부터 육군 2급 상장 계급장을 받는 왕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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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차이나는 차이나] 기회보다 위기…중국 “제2의 러시아 아니다”
12일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타이베이 근교 린커우의 난스푸 실사격 훈련장을 찾아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인민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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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의 차이나 시그널] ‘친러’ 했더니 일대일로에 난제...우크라이나 침공 중국 ‘트릴레마’
블라디미르 푸틴(70, 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69, 오른쪽) 중국 국가주석이 4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 14호각 팡화위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발 이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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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미·중 수교 발표 11일 뒤 특사 보내 대만 달래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17〉 1978년 12월 27일 밤 10시 참모총장과 함께 크리스토퍼(왼쪽 둘째) 일행을 마중 나온 첸푸(오른쪽 둘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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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방중 50주년' 침묵한 美…中은 "美, 우리 바꾸려 말아야"
지난 1972년 2월 21일 중국 베이징 중남해(中南海)의 마오쩌둥 집무실인 국향서옥(菊香書屋)에서 역사적인 미·중 정상회담이 열렸다. 왼쪽부터 저우언라이(周恩來) 중국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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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안먼은 "정치풍파" 코로나엔 "중대성과"…中공산당 100년사엔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9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 공산당이 1989년 톈안먼(天安門) 사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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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차이나는 차이나] 김일성 “약속한 바와갓치 중국인민군 출동 절대로 필요”
올해 6월 개관한 베이징 중국공산당 역사전람관 2층의 6·25 한국전쟁 코너에 “환영 중국인민지원군 영광 귀국, 경축 항미원조 투쟁의 위대 승리”라는 구호와 “개선문” 가로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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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중전회 회의장 철통 경계…‘시진핑 찬가’에 대만 빠져 눈길
9일 중국 공산당 연례회의가 열리는 징시빈관 인근 군사박물관역 출구가 철제문으로 굳게 닫혀있다. 신경진 기자 9일 오전 둘러본 베이징 징시빈관(京西賓館) 주위는 물샐 틈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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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중국이 대만 침공하면 미국은?
중국과 대만을 나누는 대만해협이 달아오르고 있다. 중국과 대만의 긴장 관계는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대륙의 중화인민공화국 국경절 연휴 초반인 지난 1~4일에만 149대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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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옌칭대 등 미국인이 세운 13개 교회학교 국가 귀속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99〉 주중대사 시절 옌칭대학 축제에 참석한 스튜어트. 오른쪽이 교장 루즈웨이. 스튜어트는 부양가족이 없었다. 대사 봉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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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중공·국민당 싸잡아 비방한 ‘중국백서’ 발표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98〉 1949년 1월 20일, 텐안먼 성루(城樓)에서 열린 중공 입성식 치장. [사진 김명호] 1949년 6월 30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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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 독립은 죽음”…나흘간 149회 ADIZ 진입
2일 대만 공군사령부가 대만 공군기가 중국 인민해방군기를 감시 비행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대만 공군사령부 페이스북 캡처] 중국 공군기들이 지난 4일 하루 동안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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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역대급’ 대만 위협…나흘간 149차례 방공구역 무단 진입
2일 대만 공군사령부가 대만 공군기가 중국 인민해방군기를 감시 비행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대만 공군사령부 페이스북 캡처] 중국 공군기가 4일 하루동안 56차례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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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악성종양 제거, 절대충성”…시진핑 3연임 앞둔 숙청 바람
지난해 4월 7일 우한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책회의에 참석 중인 쑨리쥔(孫力軍·52) 전 공안부 부부장. 비밀 누설 및 부패, 불충 등 일곱가지 죄목으로 지난달 30일 당적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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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입성 앞둔 마오 “무력 동원해 미 영사관 보호하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95〉 중공 입성 후 일상을 되찾은 선양 거리. [사진 김명호] 국·공 양당이 손잡고 치르던 북벌 전쟁(1926-28)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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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트루먼 대통령, 중 국민정부에 원조 중단 보복” 소문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90〉 1948년 10월, 베이핑 고궁박물원 앞에 나타난 듀이 지지 선전원. [사진 김명호] 미국은 단명으로 그친 쑨원(孫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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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시진핑의 ‘국가주의’ 모델 세계에 통할 수 있나
━ 중국식 정치체제모델의 형성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시장경제를 수용하면서도 국가 주도의 성장을 추진하는 국가주의 체제의 성공을 통해 중국몽을 실현하겠다는 야심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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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학 대가 라티모어, 장제스·마오쩌둥 신임 얻어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89〉 전시수도 충칭의 장제스(오른쪽)와 라티모어(가운데). 왼쪽은 국민당 공군을 지휘한 시놀트. [사진 김명호] 미·중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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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괴롭히면 머리 깨질 것" 시진핑 '중화 패권' 선언
1일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식에서 연회색 마오복 차림의 시진핑(가운데) 중국 국가주석이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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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기의 한중일 삼국지] 홍경래·헤이하치로 불사설, 그 씨앗은 집권층의 부패
━ 19세기 초반 한·일 양국의 민란 1811년 평안도에서 일어난 홍경래의 난은 조선 집권층의 지역 차별에서 시작됐다. 당시 난 집압에 투입된 군병들의 상황을 기록한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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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학자 “체면 앞세운 中외교, 清末과 비슷…또 위기 맞을 수도”
지난 3월 알래스카 미중회담 직후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만들어 인터넷에 배포한 1901년 신축조약과 2021년 미중 고위층 회담 선전 포스터. [웨이신 캡처] 지난달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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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오쯔양 유가족에 사저 퇴거 명령…'천안문 시위' 흔적 지운다
사저에서 연금 생활하던 당시의 자오쯔양. [가오위 트위터 캡처] 퇴거 준비에 들어간 자오쯔양 사저 모습. [가오위 트위터 캡처] 지난 2018년 1월 17일 자오쯔양 기일에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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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국·공합작 항일전 승리 후 일등공신 룽윈 제거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70〉 항일전쟁 시절, 쿤밍의 야외행사 개막식장에 입장하는 룽윈(중앙). [사진 김명호] 1928년 윈난(雲南)을 통일한 룽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