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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박근혜 전 대통령, 이르면 24일 퇴원…공개 메시지 주목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00 박근혜 전 대통령, 이르면 24일 퇴원…공개 메시지 주목 지난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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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베일 벗은 북한의 예술…“분단도 내 음악 열정 못막아”
━ 탈북 피아니스트 황상혁 첫 단독 인터뷰 지난 2월 노동당 중앙위 본부 별관에서 열린 북한 건군절 71주년 기념 공훈국가합창단 경축 공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집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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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악대와 함께… '대한민국 콘서트' 12월 15일 개최
정혜경 이사장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비영리 단체인 사단법인CMAK음악인협회(이사장 정혜경)가 주최하고 이일찬 음악감독의 나눔의행복콘서트가 주관하는 대한민국국방부군악대와 함께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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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크는 기업] 한화, ‘함께 멀리’ 철학 바탕 태양광 활용한 사회공헌
한화는 태양광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화그룹 임직원이 2015년 10월 대전 유성구 아동생활시설 천양원에서 태양광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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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피니언] 세상에서 가장 싼 노동자, 청년 뮤지션
스마트폰으로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 [사진=중앙포토]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해 음악을 듣는 방법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스트리밍이다. 한 스타트업이 음악 스트리밍 앱을 출시하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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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는 원숙함, 어느 별에서 온 왕자일까
[월간중앙] 오케스트라와 만난 조성진의 손은 저절로 움직였다. 물을 만난 고기와 같았다. 여유 있게 잡은 템포에서 음악은 장엄하게 흘렀다. 발라드 연주를 듣는 순간 청중은 마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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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박람회급 참가 뮤지션들 멋들어지게 지휘
6년 만에 발표된 토이의 새 앨범 ‘Da Capo’가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에 ‘줄세우기’를 전했다. 음반 판매량에 비해 음원에서는 상대적으로 열세를 보였던 지난 앨범을 능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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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사회적기업가 초청 미니MBA 교육
한화그룹은 지역 복지시설에 태양광 설비를 지원하는 ‘해피 선샤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화 직원이 지역사회복지관 어르신에게 태양광 설비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한화그룹]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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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관순 평화축전, 기부 문화 이끈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평화축전 모습. [사진=대전일보 제공]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언론 등이 함께하는 ‘나눔행사’가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2011 류관순 평화축전’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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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는 아직도 내 사랑' 환하게 부른 이은하
관련사진각 방송사들은 개편 시즌인 봄·가을마다 폐지되거나 새롭게 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인해 팽팽한 긴장감이 넘쳐난다. 특히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장수 프로그램이라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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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오는 길 공연 나들이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는 9월, 두 중견 음악인이 도전에 나선다. 피아니스트 이경숙은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 작곡가 권용진은 ‘세계 속의 경희 판타지아’ 초연 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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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영어로 불러야 맛인가
홍익대 앞 클럽 프리버드의 어두운 조명 아래 한 밴드가 노래를 부른다. 언더그라운드에서 제법 이름이 알려진 밴드라고 한다. 클럽을 가득 메운 대다수 젊은 관객들이 열광한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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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가요 DB 구축 서둘러야"
"40여년 동안 가수 생활을 하면서 아쉽게 생각했던 것은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중가요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대중가수를 소위 '딴따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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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여성음악가 한자리에
'노키아 이후 핀란드 최고의 수출 상품'. 영국 인디펜던트지는 핀란드 출신 여성 작곡가 카이야 사리아호(51)를 이렇게 표현했다. 뉴욕필하모닉.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등에서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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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교민 향수 달랜 무대
"마이 웨이~" 머나먼 이국 땅에서 더위.차별.향수(鄕愁)의 3중고와 싸워야 했던 선조들을 떠올린 때문일까. 가수 패티김이 프랭크 시내트라의 노래 '마이 웨이'를 부르기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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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음악 올림픽' 내년 서울 개최
여성 작곡가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 선 사람은 에델 스미스(1858~1944)다. 그는 1903년 이 '꿈의 무대'에서 오페라'숲'을 자신의 지휘로 초연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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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파비안/ Lara Fabian
빼어난 가창력과 미모, 고급스런 클래시컬 팝 넘버로 다가오는 또 하나의 디바 최근의 팝 음악계는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온 것이 사실이다. 여성 음악인들만의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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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한국음반 취입위해 내한한 일본가수 신노
"구루문 바담을 (구름은 바람을) 타고 (중략) /궁구는 (꿈꾸는) 나그네…. " 발음은 어설펐지만 목소리는 간드러졌다. 나훈아 등 한국 음악인들이 작곡한 트로트 11곡을 취입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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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사랑과평화' 데뷔 20년만에 첫 단독콘서트
지난주 그룹 '사랑과 평화' 가 한 음악 케이블채널의 쇼 녹화출연을 위해 연습실에 들어섰을 때 따라간 스탭진은 크게 당황했다. 중학생이나 쓸만한 몇만원짜리 앰프에다 줄 하나가 뜯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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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세밑 자선행사 붐
'겨울은 추워야 제맛' 이라지만 올 겨울에 내뱉기엔 배부른 소리다. 남을 돕겠다는 생각 자체가 사치 (?) 처럼 느껴지는 IMF시대의 첫 추위가 시작되고 있다. 하지만 제앞가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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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강산에 등 옴니버스형식 첫 공동앨범
우리 대중음악의 다음 세기를 짊어지고 나갈 젊고 참신한 음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창완.강산에.이상은부터 원일.황신혜밴드.어어부밴드.황보령.장영규등 중견에서 신인까지 다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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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전시회 겸한 '출판 기념회'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출판기념회가 달라지고 있다. 몇몇 지인 (知人) 과 기자들을 불러놓고 책 한권씩 돌리며 다과를 즐기던 종래의 기념회에서 탈피, 색다른 문화 이벤트를 여는 자리로 탈바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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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국악인 원일, 아프리카.인도음악과 국악 접목 시도
이름때문에 혈통이 한국과 관련있을지 모른다는 미국재즈의 달인 칙 코리아가 소유하고 있는 미국LA근교의 '매드해터 스튜디오' .지상3층 2백평 넓이 아담한 빌딩지하에서 국악계의 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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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TV "사람과 사람들"
한 외국인의 흥미로운 한국탐험이 우리 문화를 되돌아보게 한다.국립국악원이 하기 휴가철을 이용,외국인을 위한 국악강좌를 개설한지 3년.올해는 특히 서양의 중견음악인들이 우리 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