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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자전거, 볼트 티셔츠, 소녀시대 화보집 … 10월 16일 함께 나누고 행복해지세요
세계적인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도 위아자 장터에 직접 사인한 티셔츠를 기증했다. 내가 안 쓰는 물건이 다른 누군가에게 보물이 된다. 판매 수익금으로 우리 사회의 어렵고 힘든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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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자인, 국제스프츠클라이밍 월드컵 우승
김자인, 국제스프츠클라이밍 월드컵 우승 한국 여자 암벽등반의 간판 김자인(22·노스페이스·사진)이 8일 오후 중국 창즈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에서 우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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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 유로 2012 본선 外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 유로 2012 본선 유럽축구연맹(UEFA)은 8일(한국시간)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12) 예선 E조에서 8전 전승(승점 24)을 기록 중인 네덜란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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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남자 천재 볼트, 여자 천재 자하리아스
대구 육상 세계선수권이 한창이다. 우사인 볼트가 100m에서 한 번 실수로 실격 당한 것은 가혹해 보인다. 그가 없으니 타이거 우즈 없는 메이저대회를 보는 듯하다. 골퍼 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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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혹한 400m … 19세 제임스 역전 드라마
대구세계육상선수권에서 우사인 볼트 등 기존 스타들은 부진했지만 새로운 별들이 뜨고 있다. 10대 키라니 제임스(19·그레나다)가 가장 돋보인다. ‘육상에서 가장 가혹(toug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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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우승자 블레이크 중앙일보 단독 인터뷰
남자 100m 우승자인 요한 블레이크(아래)는 진지하고 성실하다. 짓궂고 농담 잘하는 우사인 볼트와는 대조적이다. 사진은 31일 오후 대구 선수촌 인근 훈련장에서 볼트가 블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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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스마일 에니스, 미소 실종 사건
제시카 에니스가 800m를 마친 뒤 은메달이 확정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대구AP=연합뉴스] 체르노바 이변의 연속인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7종 경기에서도 예상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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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볼트처럼 전설 되고 싶다”
요한 블레이크(자메이카)가 28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92의 기록으로 우승한 뒤 환호하고 있다. [신화사=연합뉴스] ‘요한 블레이크(22)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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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 타고나 제스처 요란 … 지금도 방에서 춤추고 있을 것”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는 ‘스포테이너(스포츠맨+엔터테이너)’라 불러줘야 마땅하다. 그는 가장 인기 있고 실력이 뛰어난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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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 타고나 제스처 요란 … 지금도 방에서 춤추고 있을 것”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는 ‘스포테이너(스포츠맨+엔터테이너)’라 불러줘야 마땅하다. 그는 가장 인기 있고 실력이 뛰어난 스포츠 스타이면서 팬과 시청자를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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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의 400m 기록 깬 19세 키라니 제임스
육상 전문 월간지 ‘스파이크’ 8월호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기대주 5명을 선정했다. 세계선수권에서 두 차례나 남자 110m 허들 금메달을 딴 콜린 잭슨(44·영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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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졌다 하면 금 따내는 이 여자
뉴질랜드 포환던지기 대표 발레리 애덤스가 7일 (한국 시간) 런던 그랑프리에 나선 모습. 애덤스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에서 여자 포환던지기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런던=게티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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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가 100m 뛰는 9.58초, 당신은 뭘 할 수 있습니까?
볼트가 2008 베이징 올림픽 100m에서 우승한 뒤 푸마 러닝화를 보여주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푸마 측은 “이 장면이 방송된 지 한 시간 만에 같은 종류의 제품 200만 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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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가 100m 뛰는 9.58초, 당신은 뭘 할 수 있습니까 ?
볼트가 2008 베이징 올림픽 100m에서 우승한 뒤 푸마 러닝화를 보여주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푸마 측은 “이 장면이 방송된 지 한 시간 만에 같은 종류의 제품 200만 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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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급 '허들 공주' 깁스한채 "한판붙자, 그런데 비, 이수근 앞에서면…"
정혜림은 이날 오전훈련을 마치자마자 취재진을 만났다. “화장도 못하고 나왔다”고 했지만 땀흘려 연습한 후의 모습이 더 아름다웠다. 15일 오후 2시 태릉선수촌 앞. 호리호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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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대구로, 대구는 세계로] 날아라, 박봉고·정순옥·지영준
‘남의 잔치가 돼서는 안 된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메달을 따야 한다는 얘기다. 이는 대회의 열기를 높이고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달구벌을 달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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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과 맞붙어야 재밌다는 중3 테니스 소녀
한국 여자 테니스의 기대주 전남연. [중앙포토] 앳된 얼굴의 테니스 소녀는 무서운 승부사였다. 코트에 서자 대포알 같은 스트로크를 쉴 새 없이 꽂아댔다. 같이 친 선수 출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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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가 온다” 달아오르는 대구
대구에 육상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볼트가 공중을 찌르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1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0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참가 선수들이 도착하기 시작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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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250야드 쯤이야 가볍죠’ 신인왕 노리는 샛별 셋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올 시즌 KLPGA투어 신인왕 후보 이정민·허윤경·이미림(뒤로부터)이 넘버 원을 꿈꾸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JNA 제공] 한국 여자골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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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밴쿠버] 모태범보다 센 근지구력…이 악물고 키운 22인치 ‘금벅지’
“얘 좀 봐봐. 네가 여자냐?”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대표팀 동료들은 툭하면 이상화(21·한국체대)에게 이렇게 농담을 던진다. 다부진 체격(키 1m64㎝·몸무게 65㎏)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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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밴쿠버] 육상으로 치면 100m 우승…‘체격 열세’ 체력으로 넘었다
모태범(21·한국체대)의 금메달은 의외였다. 모태범은 16일(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벌어진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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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명가(名家)를 가다] 아산고 하키팀
아산고 하키팀 선수들이 훈련 도중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그들은 30년간 이어온 전국 최강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조영회 기자]지난달 3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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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돌려차기… 태권V 날았다
올림픽 남자 68㎏ 이하급을 손태진이 마침내 제패했다. 이 체급은 2000년 시드니 대회 때 신준식, 2004년 아테네 대회 때 송명섭이 정상에 도전했지만 각각 실패했던 난공불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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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가 세운 기록, 볼트 자신만이 깰 수 있을 것”
그는 왜 위대한가 1m96㎝의 큰 키, 100m를 41걸음에 내달리는 긴 다리. 우사인 볼트(22·자메이카)의 키와 보폭은 그의 주무기다. 베이징 올림픽 육상 남자 200m 결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