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수온저하·천둥·번개로 조황 최악 강화방면 어류정 등 서서히 활기

    수온이 내리면서 각 저수지의 입질이 뚝 떨어졌다. 거기다 배수로 인한 「포인트」의 변동, 주말의 천둥·번개는 조황을 최악의 상태로 몰아넣었다. 양의 진주남강은 추석 낚시에서 계속된

    중앙일보

    1974.10.07 00:00

  • 쪽실 등 가을낚시 점차 활발

    수온이 내리면서 점차 각 낚시터의 입질이 바뀌고 있다. 늦가을 낚시의 쪽실 등이 활기를 띠고 여타는 내림세를 보였다. 거기다 주말에 분 강풍이 조황을 망쳐 쪽실·신창 말고는 저조.

    중앙일보

    1974.09.30 00:00

  • 초평에 17개 낚시회 몰려 월척 42수 거둬

    ○…날씨는 좋았으나 수온이 내려가 조황은 좋지 않았다. 요즘 새벽 입질이 비교적 좋기 때문에 거의가 밤낚시를 나갔으나 잘 되는 몇몇 곳에 집중돼 혼잡을 빚기도 했다. ○…요금 대형

    중앙일보

    1974.09.09 00:00

  • 월척10수… 물이 차 저조

    봄 날씨답지 않게 영하를 맴돌던 지난주 기온 때문에 크게 터진 저수지가 없이 전부가 고른 수준이었다. 낚시소식 몇 가지를 보면 예당이 인원별로 하던 입장료를 금년부터는 대형 버스

    중앙일보

    1974.03.25 00:00

  • 월척3수…준척 여러 곳서

    바람이 좀 일었을 뿐 화창한 봄 날씨였으나 조황은 기대한 것만 못했던 주였다. 시조회가 많았던 지난주는 신정호등 몇 곳만이 몇 대씩 모였을 뿐 비교적 여러 곳으로 나뉘어 각 낚시터

    중앙일보

    1974.03.18 00:00

  • 강풍에 시조회 성적 저조

    주말하루를 기다리며 사는 꾼들에게는 악운의 날이었다. 살얼음이 잡힐 정도로 갑자기 내린 기온과 대를 휘두르기도 힘들 정도의 강풍은 지난 주말 잡쳐버렸다. 전체적으로 부진한 속에 1

    중앙일보

    1974.03.11 00:00

  • 수산청의 낚시 금지 구역, 내주에 나올 듯

    수산청은 전국 1천4백여개 유수지를 3조로 나누어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2년간씩 낚시 등 어로 행위를 금지시킬 방침이다. 금년도 1차 대상지는 약4백40개소. 각도별로 유수지를 조성

    중앙일보

    1974.02.11 00:00

  • 내가서 월척 4수…슬항리선 평균 50수

    입춘이 지나면 얼음구멍 낚시도 끝이다. 겉으로 보기엔 단단한 얼음도 속으로 녹아 무게를 지탱 못하기 때문에 생명을 건 무리한 낚시를 피하는 게 좋다. 지난주는 장소에 따라 차가 많

    중앙일보

    1974.02.04 00:00

  • 세찬 눈바람…월척 하나 없는 주말|23㎝정도가 대어…업성선 혼자 17수 올리기도

    앞으로의 내수면에서의 낚시는 어족자원 보호와 관련해서 모두 유료화 할 전망이다. 충남도도 이에 앞서 관내 저수지에 관한 유료화 계획을 세운바 있어 결과적으로 낚시의 질적 향상이 이

    중앙일보

    1974.01.28 00:00

  • 온수리선 「가지낚시」라야 한몫

    기온, 날씨가 모두 좋았으나 기대한 만큼의 성적은 아니었다. 연초부터 계속 호조를 보인 온수리가 처음만은 못하나 아직도 강세를 보였다. 15대 「버스」와 개인까지 합쳐 6백여명이

    중앙일보

    1974.01.21 00:00

  • 세찬 바람으로 저조…잔챙이 재미

    전국 낚시 연합회 (가칭) 발기인 총회가 지난 19일 서울시내 11개 낚시회 일선 총무 (신촌·삼오·풍전·여작·신당·서부·솔·청조·한수·숭인·대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설립

    중앙일보

    1973.11.26 00:00

  • 영하의 눈발속에…겨울낚시 시조

    영하의 기온에 얼음을 깨고 낚싯대를 담가야하는 본격적인 겨울낚시철로 접어들었다. 눈발이 휘날리고 얼음이 언 속에서도 지난주말 조황은 아주 저조했으나 2수의 월척이 나왔다.「대흥」수

    중앙일보

    1973.11.19 00:00

  • 찬 날씨에도 쪽실서 월척만 22수 양산|진죽에서는 62㎝의 가물치 잡아 화제

    바람과 3도까지 떨어진 기온이 또 한번 훼방을 논 주말이었으나 주중의 성적은 쪽실 등 뛰어난 곳도 있었다. 몇 주전부터 월척을 심심지 않게 내던 쪽실에서 지난주는 모두 22수의 월

    중앙일보

    1973.10.15 00:00

  • 죽림서 35.8㎝의 주간대어 기록|강화 쪽실서 구멍치기로 월척 6수

    장소에 따라 조황의 차가 심했지만 전체적으로 양에서 수확을 올린 주였다. 수심이 30㎝정도로 물이 빠진 강화 쪽실에서 구멍치기로 6수의 월척이 올라와 단연 지난주 「톱」. 수요낚시

    중앙일보

    1973.10.08 00:00

  • 대체로 저조…장안·금광·예당·업성서 체면 세워|파로호선 각각으로 물 불어 고전…첫 낚시에 월척도

    어공들도 환절기를 맞은 탓인가. 입질이 뜸해 일반적으로 저조를 면치 못했다. 장안·금광·예당·업성 등이 겨우 체면을 세웠을 뿐이다. 「솔」이 출조한 장안에서는 김순보·오세우·이상우

    중앙일보

    1973.08.27 00:00

  • 풍성한 잉어 수확, 불황 못 면한 붕어

    지난주 조황의 특색은 각 낚시회가 잉어를 노리고 출조, 잉어낚시는 풍성한 수확을 보았으나 붕어 낚시는 불황을 면치 못한 점. 잉어산지 파노호 외에도 수룡·안면도·운암·혈죽·예당 등

    중앙일보

    1973.08.13 00:00

  • 모처럼 벼르던 주말이 갑자기 영하로 떨어진 기온과 강한 서북풍으로 고전. 저조했던 주말에 비해 수요낚시는 금당에서만 월척이 7수가 나오는 등 풍작이었다. 「풍전」의 안철우씨는 혼자

    중앙일보

    1973.03.26 00:00

  • 강화에 몰린「겨울낚시꾼」

    예년 같으면 이미 출조를 포기했을「시즌」-. 그러나 작년부터 시작된 겨울 낚시는 앞으로도 계속 꾼 들을 뛰게 할 듯. 11월 첫 주인 5일은 저기압에 찬바람, 게다가 곳에 따다 비

    중앙일보

    1972.11.06 00:00

  • 태공망

    아침이면 손이 시린 만추-. 10월 마지막휴일인 29일은 20여 낚시회가 납회를 했지만 이 맘 때면 해마다 있는 풍어가 금년엔 없었다. 세찬 바람이 하루 종일 낚싯대를 흔들어 더욱

    중앙일보

    1972.10.30 00:00

  • 버들 못·무술서 월척 1수씩

    가을-꾼들은 오랜만에 신이 난다. 수해, 남북 회담, 「뮌헨·올림픽」 등으로 조계의 소식이 잠잠해진 동안에 살찐 붕어가 꾼 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골든·시즌」이 된 것이다. 1

    중앙일보

    1972.09.11 00:00

  • 가뭄덕택에 밤낚시…대부분 재미 못보고

    가뭄과 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닥쳐 30도를 넘는 기온이 전 낚시회의 2분의 1가량을 밤낚시에 내세웠으나 조 황은 겨우 평균을 유지-. 저수지마다 물을 뽑아 수위가 불안정한 것이 원

    중앙일보

    1972.06.12 00:00

  • 올해 최고의 월척기록 내하선 소년조사가 3위 입상

    강한 꽃샘바람이 가슴으로 파고들어 낚시터 여기저기서 모닥불이 오르는 추위였으나 푸짐한 월척이 금년최고를 기록한9일의 조황. 고삼의 「마포」는 김금오 씨가 1자1치1문의 월척, 산직

    중앙일보

    1972.04.10 00:00

  • 합덕·장자못서 올해 첫 월척

    1도에서 10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이 싸늘했고, 곳에 따라 찬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12일의 화창한 날씨는 꾼들의 기대를 부풀게 했다. 출조한 낚시회만도 60여회 이상, 대체로 조춘답

    중앙일보

    1972.03.13 00:00

  • 조황 부조 속에 가을을 낚아

    가을장마처럼 사흘(일부지방은 나흘)을 두고 내린 비가 물을 시뻘겋게 뒤집어 놓아 26일의 조황은 별무소득-. 그런대로 붕어보단 가을을 낚은 꾼들의 마음은 흐뭇했다. 백곡의 「동호」

    중앙일보

    1971.09.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