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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이 달라졌다] 7.끝 낮엔 사원, 밤엔 사장님

    A호텔 홍보실 김모 (31) 대리는 지난해 10월부터 저녁에는 '남 모르게' 외국인 통신업체에 다니고 있다. 낮엔 호텔에서 일하고 퇴근후와 주말에는 이 회사에서 영문 자료를 한글로

    중앙일보

    1999.01.30 00:00

  • 국내 최대규모 히로뽕 280억대 밀매조직 적발

    [蔚山=黃善潤기자]중국에 히로뽕 제조공장을 차려놓고 국내와 일본에 히로뽕을 공급.판매해온 국제적인 히로뽕 밀매조직「중국파」일당 38명과 투약자등 48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국내에

    중앙일보

    1995.09.19 00:00

  • 유해·위험 공정 과감히 자동화(신명나는 사회:9)

    ◎현대자 엘란트라 공장/차설계때부터 작업장여건 고려/「불량률 제로」소비자신뢰 구축/시판 3년만에 “연 판매량 최고” 작년 12월초 현대자동차 노사간 합의된 임금협상내용에 대한 울산

    중앙일보

    1993.02.17 00:00

  • 상대 폭력조직원 납치/마구때려 숨지게

    【청주=김현태기자】 충북 청주경찰서는 11일 상대 폭력조직 조직원을 살해한 혐의(상해치사)로 파라다이스파 조직원 현창민씨(21·청주시 수곡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신모군(1

    중앙일보

    1992.08.11 00:00

  • 주민등록증 분실조심/“전과자·빚쟁이 됩니다”/예방대책 전무

    ◎자신모르게 변조돼 범죄 악용/한해 70만건 발생… 30%만 회수 『주민등록증 간수를 잘 합시다.』 분실·도난당한 주민등록증이 범죄에 악용돼 당사자들이 모르는새 전과자가 되거나 각

    중앙일보

    1992.05.27 00:00

  • 10대 살인 폭력배 활개

    【광주=구두훈 기자】전남 지방경찰청 강력과는 14일 도심 한복판에서 쇠파이프와 몽둥이를 들고 집단난투극을 벌인 「국제PJ파」조직원 김모군(16·광주시 월곡동)과 「시양관광파」조직원

    중앙일보

    1992.04.14 00:00

  • “실력 믿지말고 돈 풀어라”(「예체능입시」를 벗긴다:1)

    ◎「저명교수사단」강사 합격중개/레슨 안받고 즉석 흥정땐 5천∼1억원설/돈 많아도 줄 잘못잡으면 낭패 예체능계 입시가 연줄과 금력이 판을 치는 복마전이라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공공연한

    중앙일보

    1991.01.23 00:00

  • 서방등 3개파 서울 “주먹”3분/김태촌 구속으로 본 폭력조직 실태

    ◎지방서 세력 밀리자 상경/일부 정치인등 보호막노릇도/유흥업소 이권개입 자금조달 국내 주먹계의 대부이자 조직폭력의 대명사처럼 알려져있는 서방파 두목 김태촌씨의 구속은 검찰의 조직폭

    중앙일보

    1990.05.21 00:00

  • 회칼로 오른팔목자르고 왼팔엔 공기총 쏴/조직폭력배 “피의 보복”

    ◎영천 두파 세력다툼하다 뭇매맞은데 앙심/13명 영장 【영천=김영수기자】 경북 영천경찰서는 23일 집단폭행 당한데 대한 보복으로 상대편 조직원을 납치,오른쪽 팔목을 생선회칼로 자르

    중앙일보

    1990.04.23 00:00

  • 서울역 무대 인신매매단 적발/4개파 31명 붙잡아 17명에 영장

    서울시경 특수수사기동대는 3일 서울역주변을 무대로 가출 청소년과 무작정 상경한 사람들을 유인해 목포ㆍ여수 등 전남지역 어선잡역부나 중국음식점 등에 팔아넘긴 인신매매조직 양봉파 두목

    중앙일보

    1990.03.03 00:00

  • 학교주변 폭력 37명 구속/등하교길 금품 뜯어/8개파 62명 적발

    서울지검 서부지청 민생특수부(임휘윤부장검사ㆍ임운희검사)는 26일 등ㆍ하교길 중ㆍ고생들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은 학교주변 조직폭력배 8개파 62명을 적발,황모군(19ㆍ서울A중졸) 등

    중앙일보

    1990.02.26 00:00

  • 학교주변서 금품갈취 10대 4명을 검거

    서울시경은 26일 회현동 일대를 무대로 중학생들로부터 1백여 차례에 걸쳐 5백여 만 어치의 금품을 뜯어온 학교주변조직폭력배 「회현파」 조직원 김모군 (15)등 4명을 폭력행위 등

    중앙일보

    1989.10.26 00:00

  • 10대 폭력단 동료에 "못질"린치

    15일 오전 4시쫌 서울이태원동 20의10 홍모씨 (57·여) 집에서 자취를 하던 10대 날치기폭력조직인 「인천제물포파」 두목 홍모군(18·무직·인천시도화동)등 일당6명이 기강을

    중앙일보

    1988.03.16 00:00

  • 룸살롱 살인사건 수사발표 요지

    ◇범죄 내용=86년8월14일 하오10시40분쯤 정요섭이 목포에서 같이 상경한 황광남· 송봉주·이동한·김미회(일명 김경아·정요섭내연의처)와 서진룸살룽 20호실에서 술을 주문하고 나머

    중앙일보

    1986.08.22 00:00

  • 두목 장진석|일본유도선수 3명 세차례 접촉 술대접

    서울영 서진룸살롱 칼부림사건수사본부 (본부장 박노영시경3부장)는 정요섭·장진석·김동술씨등이 일본 유도선수들과 3차례 국내에서 접촉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 일본인들이 일본내의 폭력조직

    중앙일보

    1986.08.21 00:00

  • 주범은 밀항길 접근했다|장진석·김동술씨 어젯밤 영암서 전화

    서울영동 서진룸살롱 조직폭력배 칼부림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이들의 구체적인 계보와 조직원 명단을 새로 밝혀 내고 이번 사건이 가해측인 「서울목포파」(두목장진석)와 피해측인 「맘보파

    중앙일보

    1986.08.19 00:00

  • 학원침투 유학생간첩단 개인별 혐의사실

    ▲간첩 양동화는 79년8월 조선대 기계과2년재학시 문제학생으로 제적된 후 82년 8월 미국 웨스턴 일리노이대학에 유학차 도미, 동대학 어학과정을 이수중 학업을 중단하고 84년9월

    중앙일보

    1985.09.09 00:00

  • 극비속에 진행된 민정 전국구후보 인선 막판까지 산고

    ○‥·철저한「베일」속에 싸여 진행되던 민정당의 전국구후보인선작업은 6일 발표직전 사람이 바뀌고 순위가 뒤바뀌는등 약간의 혼선을 빚었다. 이것은 6일상오 청와대의 최종재가과정에서

    중앙일보

    1981.03.07 00:00

  • 거물간첩 강우규 등 11명 검거

    중앙정보부는 24일 북괴 김일성으로부터 직접 간첩지령을 받고 재일동포 투자 기업체의 임원을 가장하여 국내에 잠입, 암약해온 북괴거물간첩 강우규(60·대형「플라스틱」감사)와 국내의

    중앙일보

    1977.03.24 00:00

  • 밀수배후 계보파악 집중수사|전여수서장 소환심문

    【여수=전육·임광희기자】여수지역의 밀수폭력조직을 수사중인 대검 특별수사반은 12일 5개 밀수조직 중 동원파 두목 강동원씨(37·여수시 공화동·제1거창호 선주)등 4명을 구속한데이어

    중앙일보

    1975.09.13 00:00

  • (830)제31화 내가 아는 박헌영(149)|박갑동

    나는 6월26일「라디오」방송에 의하여「유엔」이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군의 공격을 침략이라고 인정하며 38선 이북으로 철퇴를 요구하는 결의를 한 것을 알았다. 그리고 27일에는「유엔

    중앙일보

    1973.08.24 00:00

  • 북괴 공작단 사건 제7차 발표문

    구속 손광덕(36세) 본적 강원도 춘천시 교동 11 주소 동상 거처 오지리 「살즈부르크·불후니트리히스트라세」16「살즈부르크」대학 정치학과 학생 ◇범죄사실=피의자는 1959년 서울대

    중앙일보

    1967.07.17 00:00

  • 북괴 대남 공작단 사건

    ◇인적사항 ▲구속 정규명(39세) 물리학 석사 본적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자동 108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 45 거처 서독 그라헨부르크 암체스트 하우스 52 프랑크푸르트

    중앙일보

    1967.07.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