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주변서 금품갈취 10대 4명을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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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시경은 26일 회현동 일대를 무대로 중학생들로부터 1백여 차례에 걸쳐 5백여 만 어치의 금품을 뜯어온 학교주변조직폭력배 「회현파」 조직원 김모군 (15)등 4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두목 홍진성군 (21· I대 체육2)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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