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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주공화, 부총재 7명임명
신민주공화당은 6일 부총재에 이병희·장영순·최재구·오치성·최정기·패자춘·김영자씨를, 사무총장에 김용채씨를, 정책위의장에 김용환씨를 임명하는등 창당에 따른 당직 인선을 확정,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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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국회의원 지역구 입후보자
◇종로-中(7명) 이종찬 49 민정 원내총무 정대철 41 민한 10대의원 이민우 70 신민 당총재 이상윤 36 민주 무직 한상필(여) 59민권 전교사 권종우 45 자민 상업 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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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원 훈련, 야서 화살
○…민정당이 20일부터 덕유산국립공원에서 대규모 야영대회에 들어간데 대해 야당가는 일제히 비판론. 김원기 민한당훈련원장은 『우리는 1천만∼2천만원의 예산이 없어 당원훈련계획이 서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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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3역 회의 지상중계|전면해금 아니면 못 받아들여
▲채문식 국회의장=각 교섭단체 요구에 의해 열린 국회가 소임을 다 못하고 있다. 국회를 더 이상 공전시킬 수 없지 않느냐는 생각에서 이 회의를 주선키로 해 오늘 아침 3당대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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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총재, 당무회의에 불참
○…부총재·정책위의장 임명인준을 위해 21일「2·11」당직파동 이후 처음 열린 국민당당무회의에서 김종철 총재는『당 내외에 물의를 빚어 무척 송구스럽다』며『이제 모든 것은 풀고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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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하위당직 개편
국민당은 21일 상오 중앙 당사에서 당무회의를 열어 재정위원회(위원장 이성일 의원) 부위원장에 노차태 의원, 당기 위원회(위원장 조현상)부위원장에 임덕규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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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유지"원칙|가지치기 치중
정계에 당직개편의 계절풍이 세차다. 국민당에 이어 민한당이 19일로 개편을 대충 마무리지었고, 민정당도 l8일의 시도지부위원장 인선으로 개편 코스에 진입. 야당의 현상 유지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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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 총무임기 시한부 될 듯
국민당의 당직 파동은 쟁점이 되고있는 원내 총무의 임명에 대한 의원 총희의 동의를 시한부로 한다는 선에서 대체로 수습될 것 같다. 국민당은 16일 김종철 총재 주재로 확대 간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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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개편 반발 의총 소집 요구
국민당은 김종철 총재의 당직 개편에 반발한 일부 당직자들이 11일 하오 사퇴서를 제출한데 이어 빠른 시일 안에 의원총회를 열어 이번 인사의 진상과 경위를 규명해야 한다는 집단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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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개편반발, 사퇴속출
11일 국민당당직개편이 발표되자 이만섭 부총재룰 비롯한 몇몇 당직자들이 당직을 맡지 않겠다고 나서는 등 국민당에는 심각한 당직개편후유증이 나타나고 있다. 이 부총재는 『김 총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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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섭 부총재·조 정책의장 당직수락 거부
국민당의 당직개편이 발표되자 11일 이만섭 부총재가 부총재직 수락거부성명을 내고 조일제 정책위의장 등이 당직수락거부 움직임을 보이는 등 당직개편의 후유증이 나타나고있다. 이 부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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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 3역 유임
김종철 국민당총재는 11일 상오 당직개편을 단행, 현재 2명으로 돼있는 부총재자리를 하나 더 늘려 이만섭·윤석민 부총재를 유임시키고 새로 이종성 전 전당대회의장을 부총재로 추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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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 예상 뒤엎은 현 체제고수|당내 불만 많아 후유증 클 듯
국민당에 또 한 차례 인사내분이 터질 것 같다. 11일 발표된 김종철 총재의 당직개편내용이 당내의 일반적인 기대에 부응치 못한 채 당3역 유임이란 결과로 나타난데 대해 많은 소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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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 지도력 강화 포석 될 듯
10일 상오 열린 국민당 당무회의는 부총재 이하 전당직자와 당무위원이 일괄 사퇴키로 결의하고 20분만에 산회. 김종철 총재는 회의에서 『11일이나 늦어도 12일 중으로 인선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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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개편 바람 타고 부산한 야당가|자천-타천 후보들 바늘구멍 노린다
야당가에 당직개편 바람이 임박했다. 국민당은 내주에 개편을 단행할 예정이고 민한당 역시 9일 전당대회에 이어 개편이 있을 예정. 이 바람에 상도동 유치송 민한당 총재와 홍제동 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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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후보로 축제분위기
3일 열린 국민당 정기전당대회는 현 김종철 총재가 총재 단일후보로 일찌감치 제청됐기 때문에 결속을 다짐하는 축제분위기의 대회로 시종. 「뿌리깊은 국민당·밀어주자 국민당」등의 어깨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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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개정 등 촉구
국민당은 3일 상오 서울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정기전당대회를 열어 김종철 현 총재를 2년 임기의 새 총재로 선출했다. 대의원 8백89명과 소속의원 전원, 주한외교사절, 경제4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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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응답 1백명의 인사들
▲박태규(연세대교수) ▲남상우(KDI연구위원) ▲서상목(KDI연구위원) ▲김진현(한국경제연구원부원장) ▲곽상하(고대교수) ▲홍원탁(서울대교수) ▲김상영(한국산업정책연구소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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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대회 내년1월 개최
○…이동진 국민당총무는 19일『민정·민한당 쪽에서 전당대회 연기론이 나오지만 국민당은 예정대로 내년 1월23일게 치르겠다』면서『김종철 총재도「쓸데없이 연기할 필요가 없다」 고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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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도 조심조심 대부분 신중론
건국 후 두 번째의 해외파병이 실현될 것인가. 레바논으로부터의 파병요청이 발표되자 실명제나 자원관리법 등에 쏠렸던 국회·정당의 관심이 이 문제로 집중되고 있으며, 많은 의원들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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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문제엔 여전히 무진전
○…25일의 3당3역 회담은 3시간20분에 걸쳐 정치현안 전반을 논의했으나 각 당의 다른 입장을 확인했을뿐 핵심문제에 관한한 여전히 별 무진전. 회담내용을 발표한 이종찬민정당총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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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거론, 말장난 아니다〃
○…5일 국회본회의의 3당 대표연설이 있은 후 여야는 상대방 연설에 대해 대체로 문제를 진지하게 다루려는 자세를 보였다고 평가. 이재형 민정당 대표위원은『야당연설내용 중에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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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정기국회준비 열중|"이 문제만은 꼭 따지겠다"
제114회 정기국회 개회가 임박했다. 지난 5월의 113회 임시국회 이후 4개월만에 열리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각 정당과 의원들은 각기 나름대로의 준비를 가다듬어 왔다. 지난여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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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실무회의|구성문제 이견-3당 3역
민정·민한·국민당의 사무총장·원내총무·정책위의장은 16일 저녁 안양컨트리클럽에서 모임을 갖고 6·16청와대회담의 후속조치를 논의할 실무회의구성과 정기국회 운영문제 등에 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