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2년만의 혹한·폭설…발 묶인 연휴

    5일은 소한-. 새해 연휴를 폭설과 함께 꽁꽁 얼어붙게 한 l2년만의 혹한은 5일에도 계속돼 이날 아침 수원지방의 영하24.8도를 비롯해 춘천 영하22.8도, 서울 영하14.9도

    중앙일보

    1981.01.05 00:00

  • 내일부터 추위‥‥빙판길 조심을

    22일 하오부터 서울·경기·호남·영동지방에 내리기 시작한 눈은 23일 상오7시 현재 춘천11·3㎝를 최고로 서울6·5㎝, 광주6·3㎝ 등의 적절량을 보였다. 관상대는 우리나라를 뒤

    중앙일보

    1980.12.23 00:00

  • (1)「안개정국」걷히면서「정당공수」밀려와

    80년대의 문을 연 지난1년간은 사건과 사건, 긴장과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이에 따라 기자들은 「뉴스」의 현장을 쫓느라 영 일이 없었고 「데스크」들은 폭주하는 기사처리에 시간가는

    중앙일보

    1980.12.13 00:00

  • 제주항로 발묶여

    마지막 장마가 29일 영·호남지방에 1백mm 안팎의 집중호우를 쏟은 뒤 물러갔다. 중앙관상대는 남해해상에 중심을 둔 기압골의 영향으로 29일 전북부안지방에 1백58.6mm의 비가

    중앙일보

    1980.07.30 00:00

  • 히로뽕 밀조·판매 l4명 검거|김검찰총장 마약사범조직 발본 지시

    김종경 검찰총장은 30일 대검 안에 「전국 마약류 사범 합동수사반」을 설치, 전국 검찰은 관계기관과 유기적이며 기동성 있는 수사로 마약사업조직을 뿌리뽑으라고 전국 검찰에 지시했다.

    중앙일보

    1980.06.30 00:00

  • 2천여 우리근로자들,「플래카드」들고 연도서 환영|왕궁서 베풀어진 만찬서 귀엣말 나누며 우의 다져|양국원수, 칠보주전자· 장검을 선물로 주고받아

    우리 나라 국가원수로는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최규하 대통령은 11일 상오11시30분(한국시간 하오5시30분)태극기와「사우디아라비아」왕국 기를 나란히 게양한 특별전용

    중앙일보

    1980.05.12 00:00

  • 시추 기 굉음에 3천만의 소망을 건다|구멍 뚫기 시작한 한일대륙붕 공동개발 5소구|석유유무 2 ∼3개월 지나면 알 수 있어|석유가 확인돼도 채유 까지는 빨라도 3년 걸려

    한일대륙붕공동개발구역 제5소구의 시추작업이 드디어 시작됐다. 산유국의 꿈을 키워 온지 10년, 대륙붕 공동개발협정에 서명한지 6년3개월만에 시추 선을 띄우고「드릴·파이프」를 꽂았다

    중앙일보

    1980.05.08 00:00

  • 동해안에 새 국제공항

    황인성교통부장관은 19일하오 국회교체위에서 『정부로서는 우리여건으로 보아 아직 제2의 민간항공회사를 설립할 필요가 있다고 보지않고 있다』 고 말하고『그러나 항공수송수요등을 감안하여

    중앙일보

    1979.11.20 00:00

  • 전국에 비상계엄|통금 10시∼새벽 4시, 전국 대학 휴교|계엄사령관에 정승화 대장

    『1979년 10월 26일 23시 긴급히 소집된 임시국무회의는 대통령의 유고로 인하여 국가의 안전과 사회질서의 유지를 위하여 79년 10월 27일 상오 4시를 기하여 제주도를 제

    중앙일보

    1979.10.27 00:00

  • 극동의 항공요충-서울

    서울을 취항하려는 외국항공사가 부쩍 늘어 태평양의 주노선에서 소외당한 지선의종착역에 불과했던 김포국제공항이 새로운 국제극동항로의 요충으로 부각되고 있다. KAL의 「뉴욕」취항을 계

    중앙일보

    1979.08.22 00:00

  • (7)렌트카

    자가용을 빌려드립니다-. 「마이카」 시대가 막을 올리면서 자가용을 제공해 주고 사용료를 받는 「렌트카」 (자동차대여)사업이 새로운 운수업종으로 재미를 보고있다. 아직은 선 보인지

    중앙일보

    1979.05.21 00:00

  • 일본도 연휴 한국관광붐 하루 7천명씩 찾아

    황금연휴를 맞아 일본관광객들이 지난달 28일부터 하루평균 7천여명씩 김포와 김해·제주공항·부산항을 통해 들어오고 있다. 지난달28일의 경우 김포공항에는 총입국자가 4천9백8명으로

    중앙일보

    1979.05.01 00:00

  • "『콜·택시』등장 2주"

    「콜·택시」-26일로 등장 16일째. 급한 사람들이 불러서 타라고 내놓은 이 「택시」가 도리어 승객을「콜」(호객)하고 있다고 불평의 소리가높다.「택시」의 요금만 올린셈이 아니냐는

    중앙일보

    1979.04.26 00:00

  • 소련상선, 한국어선 받고 도주

    【부산】18일 상오 8시30분쯤 제주항 동남쪽 3백50「마일」(동경 1백21도55분, 북위 27도10분) 해상에서 부산 상어협회소속 제1해남호 (70t·선장 김정민·54)가 소련상

    중앙일보

    1979.03.21 00:00

  • 금년에 타당성조사|영남순환전철|경부고속전철|교통부 박대통령 순시서 보고

    6일상오 교통부를 연두순시한 박정희대통령은 황인성교통부장관으로부터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황장관은 올해 교통주요시책을 수도권교통난해소에두어▲서울의 현행 굴곡「버스」노선을 직선

    중앙일보

    1979.02.06 00:00

  • 선박·항공 모두 끊겨 3천여명 발묶여

    【제주】폭풍주의보와 강설 때문에 제주의 선박편이 4일째 끊기고 31일부터 항공편도 두절. 3천여명의 여객이 발이 묶였다. 지난달 29일 내려진 폭풍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1일부터

    중앙일보

    1979.02.01 00:00

  • 빙판길 출근근시민들 갈팡질팡|눈·비로 가뭄은 일단해소 교통사고 77건, 80명 부상

    이상난동 끝에 큰 눈과 함께 강추위가 휘몰아쳐 전국이 얼어붙었다. 대설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31일 상오부터 내린 눈과 비는 하오부터 기온이 급강하하자 전국의 도로를 빙판으로 만들었

    중앙일보

    1979.02.01 00:00

  • 전국에 대설주의보

    영동 산간지방의 폭설에 이어 31일 새벽부터 서울을 비롯, 경기·충남 등 일부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최고 30cm의 눈이 내려 중앙관상대는 이날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관상대는

    중앙일보

    1979.01.31 00:00

  • 92곳에 장거리공중전화 설치

    체신부는 장거리 자동공중전화 5백대를 서울·부산·대구·광주등 장거리자동전화(DDD)가 통화되고 있는 전국 92개 지역에 설치, 오는 30일 0시를 기해 일제히 개통한다. 장거리 자

    중앙일보

    1978.12.27 00:00

  • 황금연휴…"공해서 탈출을…"

    휴일과 성탄절등 연휴를 맞아 고속「버스·터미널」과 공항·전국「호텔」에 연휴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려 크게 붐비고 있다. 강남고속 「버스·터미널」에는 23일 새벽부터 인파가 몰려 낮1

    중앙일보

    1978.12.23 00:00

  • (6)공약·공약

    공화·신민·통일 당이 모두 10대 선거공약을 유권자 앞에 내놓았다. 80년대의 한국을 젖과 꿀이 흐르는「가나안」복지로 그려놓은 공화당의 미래형 공약에 신민당은「공화당 정권의 10대

    중앙일보

    1978.11.22 00:00

  • 대통령 시정 연설-요지

    그 동안 한미간에는 몇몇 현안이 있었으나 양국 정부가 다같이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그 해결에 노력함으로써 이제는 마무리될 단계에 이르렀다. 대일 관계에 있어서는 그간 양

    중앙일보

    1978.10.04 00:00

  • 경제개발

    이미 내부적으로 결말이 났지만 한때 제2제철의 실수요자 선정을 둘러싸고 업계의 경쟁은 치열했었다. 제2제철의 건설비는 제1기(연산 3백만t 규모) 공사만 해도 자그마치 25억∼30

    중앙일보

    1978.09.20 00:00

  • 제주항 3배로 확장

    교통부는 제주항을 현재 규모의 3배 크기로, 제주공항은 4배 크기로 확장, 국제관광지의 면모를 갖추게 할 계획이다. 박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마련된 제주항 개발계획은 86년까지 4백

    중앙일보

    1978.07.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