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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쓰레기 줍고 '비치코인' 얻는다…요즘 MZ 제주서 노는 법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지난달 제주 해양 환경 정화를 위한 '바다쓰담'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진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친환경 여행’. 제주도를 누비는 MZ세대의 새로운 여행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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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단순한 선에 담긴 일상, 그 속에서 발견하는 행복
여러분은 어떤 순간에 행복한 감정을 느끼나요. 우리가 살면서 힘들고 지칠 때도 많지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언제나 찾아옵니다. 스페인 출신 작가 에바 알머슨의 작품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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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2배 '바가지' 논란에도…제주 렌터카총량제 2년 연장
━ 2024년까지 2년 더 연장 렌터카로 가득 들어차는 제주도 성산일출봉 주차장. 최충일 기자 제주렌터카 요금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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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이어 폭우…이번 주 중부지방 최대 500㎜ 쏟아진다
폭염이 기승을 부린 7일 피서객들이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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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또 '장마' 온다…중부지방 최대 500㎜ 물폭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7일 오후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베이를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뿜으며 하늘을 나는 '메가 플라이보드 쇼'를 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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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살 나이테 바위, 세계 유일한 여름꽃…그 섬에 가고 싶다
번잡한 도시를 잊게 하는 느긋함, 독특한 식생, 장쾌한 풍경 등 섬 여행은 실로 다양한 매력을 품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꼽은 ‘8월 추천 가볼 만 한 섬 여행지’ 가운데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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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가 감동한 혹등고래…800만 잠재운 그 고래 울음소리[영상]
요즘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블 채널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ㆍ연출 유인식)는 평범하고 따뜻하다.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주인공 변호사 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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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해외여행, 여행사 직원 왜 안 돌아올까…진짜 위기 왔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객이 늘고 있다. 사진은 6월 30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연합뉴스 해외여행이 살아나고 있다. 2년 반 가까이 휴업 상태나 다름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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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속살 만끽…1만명이 인증샷 남기고 간 제주도 신상 명소
엔데믹 바람을 타고 여행 수요가 늘고 있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이른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이도 많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뒤 처음 맞는 여름휴가, 어디로 가야 할까?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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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먹고 QR코드 찍어주세요…일회용 사라진 그곳엔
지난 3월 경기도 부천의 다회용컵 세척전문업체에서 작업자들이 커피전문점에서 들어온 다회용컵을 세척하고 있다. 뉴스1 스테인리스 그릇에 담긴 쌀국수와 볶음밥, 이들을 담은 장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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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국내 베이커리 업계 처음으로 '2022 몽드 셀렉션' 금상 수상
맛과 외관으로 국제 품질 평가기관서 인정받은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최근 세계적으로 품질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베이커리로 우뚝 섰다. 파리바게뜨는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품질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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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CCTV가려진 곳에 사전투표지 보관에 "통렬하게 반성해야"
관외 사전 우편투표물이 보관된 부천시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실에 CCTV가 종이로 가려져 있다. 국민의힘 제공. [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7일 경기 부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관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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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곳곳에 봄, 봄, 봄
━ WIDE SHOT 와이드샷 3/5 샛노랗게 일렁이는 유채꽃 행렬 너머로 농부는 겨울잠에서 미처 깨지 못한 씨앗에 물을 뿌려 봄이 왔음을 알리고, 당나귀들은 이제 막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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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생김새는 삼엽충 화석… 회·찜 모두 맛있는 부채새우[백종원의사계MDI]
기괴한 생김새는 삼엽충 화석? 에일리언? 절반 자른 바닷가재? 하지만 회 찜 구이 라면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맛, 부채새우. ■ 「 ‘백종원의 사계 MDI’는 티빙(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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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선정, 2021년 제주의 관심 관광지 Top5 - ‘자연·비대면’ 키워드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관광 산업이 급격스러운 변화를 겪은 가운데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이 부쩍 늘고있다. 해외여행길이 막히자 여행자들의 눈길은 국내 최고의 관광지 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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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 무릎으로 전북 우승 이끈 백승호 "(이)승우도 터닝포인트 됐으면"
프로축구 전북 현대 백승호. [사진 프로축구연맹] 지난달 프로축구 K리그1 최종전 제주 유나이티드전을 마친 뒤 전북 현대 백승호(25) 무릎은 피투성이였다. 양쪽 무릎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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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내려놓고, 딱 숨쉬는 만큼만" 바다가 알려줬어요…『엄마는 해녀입니다』 유료 전용
■ 「 ㆍ 한 줄 평 : 욕심은 ‘물숨’을 부르고, 이 ‘물숨’은 죽음을 의미한다는 걸 엄마는 알 수 있으니까. 아이도 언젠가 알게 될 테니까. ㆍ 함께 읽어보면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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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대담 - 위기에빠진, 기독교사학의 미래를 묻다
“공교육 확대도 좋지만 종교사학 자율성 존중해야” ■ 기독교 대학 상당수 탈락한 현행 대학역량평가의 획일적 기준 개선돼야 ■ 한세대, 내년부터 입학생 ‘반값등록금’ 파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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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서 만나는 제주 천의 얼굴…보말 따고 길청소까지
지난해 제주올레걷기축제 참가자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적힌 배낭을 메고 올레길을 걷고 있다. [사진 ㈔제주올레] 제주의 가을을 만끽하며 올레길을 하루 한 코스씩 걷는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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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걷지만 마음은 하나” 2021 제주올레걷기축제 개막
━ 코로나 영향 올해도 ‘따로 걷기’ 진행 지난해 제주올레걷기축제 참가자들이 해안코스를 걷고 있다. 사진 ㈔제주올레 제주 가을을 걷는 ‘2021 제주올레 걷기 축제’가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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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좀 벌었겠다" 고약한 풍문까지 돈다, 2030 사랑한 이 길 [뉴스원샷]
━ 손민호 레저팀장의 픽 - 제주올레 올가이드 제주올레는 직선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두루두루 주위를 살피며 천천히 나아간다. 세상이 잠시 멈춘 것 같은 코로나 시대,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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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 무시하고 물놀이…4개월째 100만 찾는 제주의 걱정
━ 해변 찾은 피서객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잊어 지난 30일 오후 1시 제주시 월정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다. 최충일 기자 지난 30일 오후 1시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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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 주춤한 틈에···게릴라 호우 거쳐 폭염·열대야 온다
폭우가 내린 지난달 30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하려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를 뿌린 장마 전선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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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도 해상서 16명 탄 낚시어선 화재…인명피해 없어
24일 오전 제주시 우도 북동쪽 8.3㎞ 해상에서 낚시어선 A호(9.7t)에 불이 나 해경이 경비함정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24일 오전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