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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판공실 차석에 미국통…유엔대사·부부장·대변인도 교체
우시 중국 외교부 영사국장. 곧 대만 업무를 담당하는 국무원 대만판공실 부주임에 임명될 것이라고 1일 중화권 매체들이 보도했다. 대만 중국시보 캡처 중국 외교부의 대표적인 미국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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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생산 막겠다" 제재 허탕이었나…러시아로 간 美 반도체 되레 3배 늘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제재하겠다며 미국이 반도체 수출 규제에 나섰지만, 실제론 러시아로 유입된 미국산(産) 반도체가 되레 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니혼게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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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악수' 서두른 노영민의 팔 잡았다…中늑대외교 선봉장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지난 21일(현지시간) 친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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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든버러 등 많은 박물관·유적 찾아 ‘세계화’ 눈떠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22〉 영국 공보부 초청 시찰 영국 공보부 초청으로 영국을 시찰 중이던 1976년 6월 30일 총리 관저인 런던 다우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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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관에 손가락질까지…시진핑 사단 아닌데 총애받는 왕이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시진핑 3기 정치국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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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中 왕이 후임에 친강·마자오쉬 경합…한국과 의외의 인연
지난 2017년 11월 8일 도널드 트럼프(왼쪽 두번째) 미국 대통령 부부가 중국 국빈방문 첫날 자금성 태화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자금성 황제 의전을 기획한 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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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출범하자마자 '심화편' 한·미 정상회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5월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20∼24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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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국서 항공기 부품 구매 무산”…中, 대러 제재 동참하나
스위스 제네바 공항에 멈춰선 러시아 아에로플로트 항공사 에어버스 A321 항공기. [로이터=연합] 중국이 러시아 항공사에 대한 항공기 부품 공급을 거부했다고 러시아 인타르팍스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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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든, 푸틴과 정상회담 용의” 러시아 “계획 미정”
미국 백악관이 지난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 해법 논의를 위해 프랑스가 제안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원칙적’으로 수락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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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에 '양보없는' 회신한 美 "러, 2월 중순 전 우크라 칠수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2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러시아의 요구에 대한 서면 답변을 러시아에 보냈다고 밝혔다.[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은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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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7만 확진인데 외국인만 차단…日이 쇄국 버티는 까닭
"첫끼, 워낙 굶주린 상태라 그럭저럭 맛나게 먹었다. 두번째 끼니, 그럴 수도 있지 하며 먹었다. 세번째 끼니, 이젠 팍 식은 도시락 보기만 해도 울렁거린다. 여기서 무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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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푸틴의 우크라이나 공격 예상…"러시아, 후회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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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촉즉발 우크라이나…미·러 외교장관 21일 제네바 담판
블링컨(左), 라브로프(右)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놓고 미국과 러시아 간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미국의 조 바이든 행정부는 18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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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극도로 위험한 상황…러시아, 언제라도 우크라 공격 가능"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외부장관과 담판을 짓기 위해 유럽으로 출국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둘러싼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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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우크라 침공땐 대응" 푸틴 "큰 실수"...날 선 50분 통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의 제안으로 30일(현지시간) 미러 정상간의 전화통화가 이뤄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50분간의 통화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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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2422만 '거친 입'...中 빼고 '모두까기' 후시진 역설[후후월드]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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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의 워싱턴 살롱] 바이든의 '우크라이나 구하기', 중국이 주시하는 까닭
지난 7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 화면)과 화상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시 외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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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츠 그 뒤 보라…中외교 '차기 투톱' 물망 오른 ‘금거북족’
2일 중국 톈진에서 서훈 국가안보실장(왼쪽)이 양제츠(오른쪽)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원과 회담에 앞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톈진=베이징 특파원단 공동취재단] 중국 중앙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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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극초음속 미사일에 "스푸트니크" 냉전시대 경고한 미 합참의장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이 27일(현지시간) 방송 인터뷰에서 중국의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을 두고 매우 중요한 기술적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AP=연합뉴스] 지금이 스푸트니크 순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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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권이사회 복귀한 미국, 출발부터 '중국 인권' 경고
14일(현지시간) 열린 뉴욕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미국이 유엔 인권이사회의 차기 이사국으로 뽑혔다. [신화=연합뉴스] 미국이 3년 반 만에 유엔 인권이사회에 복귀하면서 중국의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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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위안부합의 파기 맘은 안 좋지만 한·일 개선 나설 것" [김현기의 직격인터뷰]
스기야마 신스케 전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4일 오후 도쿄 가스미가세키의 외무성 사무실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이날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일본의 제100대 총리로 공식 취임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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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비핵화 없으면 제재 유지…美 당국자, 정의용 제안 반박
킨 모이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수석부차관보가 28일(현지시간)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애틀랜틱카운슬이 공동 주최한 연례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워싱턴=박현영 특파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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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먼 "北 응답 오래 안 걸리길"…한·미·일 외교차관 4년 만에 한자리
웸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은 21일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직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대화 제안에 응답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셔먼 부장관은 '인내심'을 강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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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에 걸린 수상한 사막 구덩이···"中, ICBM 격납고 119개 건설"
건국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중국 베이징 천안문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최대 사거리 1만5000㎞로 북미지역을 사정권으로 하는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둥펑-41’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