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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 나노 ' 전공 이돈근씨 하버드대서 연구활동
부경대는 '나노 구조물 복합체 연구실'연구원 이돈근(35.사진)씨가 미국 하버드대 '박사 후(Post-Doc) 연구원'으로 선발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씨는 오는 3월부터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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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뉴스] '명예와 보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의 감동. 남자 80㎏ 이상 태권도 결승전, 전광석화 같은 뒤후려차기에 상대 선수는 바닥에 쓰러졌다. 승자는 금메달 환호를 미루고 패자를 꼭 껴안아 위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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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사범대생 중학생 과외지도
부산대와 부산시교육청은 대학생들이 중학교에 직접 나가 학습부진 학생을 특별 지도해주는 '대학생 교사제'를 오는 3월 신학기부터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김인세 부산대 총장과 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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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일본인의 대 이은 '한국 사랑'
'일본의 문화대통령'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전시.박람회 기획자 기타모토 마사타케(北本正孟.71)가 경남 양산시 영산대의 석좌교수로 부임한다. 영산대는 11일 "석좌교수로 임용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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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중등 교사 100명 합숙 영어연수
▶ 수산과학원 연수원에서 초.중등 영어담당 교사들이 캐나다인 모니카 롱(앞줄 오른쪽)과 체릴 포타스키로부터 영어회화를 배우고 있다.[송봉근 기자] 부산시내 초.중.고교 영어담당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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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선수 모교 동아대 태권도부 감독 됐다
아테네의 영웅이 부(富)의 유혹을 뿌리치고 명예를 택했다. 2004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헤비급 금메달리스트 문대성(29.사진) 선수가 모교인 동아대 태권도부 감독이 됐다. 동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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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선수, 모교 동아대 태권도부 감독 됐다
아테네의 영웅이 부(富)의 유혹을 뿌리치고 명예를 택했다. 2004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헤비급 금메달리스트 문대성(29.사진) 선수가 모교인 동아대 태권도부 감독이 됐다. 동아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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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푸껫 신혼의 꿈' 해일이 삼켰다
▶ 태국 푸껫의 피피섬에서 7명이 눈앞에서 사라진 것을 목격한 이정민씨 부부가 28일 오전 귀국해 부상한 상처를 살펴보고 있다.김상선 기자 "신혼여행에 웬 날벼락인지…." 태국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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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대입 정시모집 ' 높은 경쟁률 '
지난 27일까지 마감한 200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결과 부산.경남지역의 국립대와 상위권 대학들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입시 관계자들은 "불경기 여파로 지역 대학에 지원하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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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통합·이전 … 살아남기 몸부림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대학가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몸집을 부풀려왔던 대학들이 살아남기 위해 통합하거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부산에서만 약 2만명이 미달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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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고령 70세 대학진학 곽계수씨
"죽는 날까지 배우고 싶어요." 올해 부산지역 수능에서 최고령자로 응시했던 곽계수(70.부산시 동구 초량동.사진) 할머니가 동의대 수시 2학기 '만학도.주부.자영중소상공인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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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단체 연회 사라지고, 가족끼리 행사 …
▶ 동의공업대 학생들이 지난 25일 부산 수정동 미애원을 방문,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즐기고 있다.송봉근 기자 부산 롯데호텔의 11개 연회장이 연말까지 예약이 매진됐지만 마케팅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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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대학 후배…46세 우해옥씨 부산외대 합격
▶ 부산외대 동문이 된 아들 강윤식씨,어머니 우해옥씨, 딸 강진향씨, 사위 강순교씨(왼쪽부터)가 학교 문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부산=송봉근 기자] 일가족 3명이 같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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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4학년생들이 같은 학교 여학생 성폭행
경남 밀양 성폭행 사건의 파장이 가라앉기도 전에 부산에서 초등학교 3,4학년생들이 같은 학교 여학생을 집단 성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부산지검 형사3부는 22일 또래에 비해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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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문표기 아직도 제각각
부산의 영문 표기가 'BUSAN'또는 'PUSAN'으로 사용돼 혼란을 주고있다. 부산의 영문 표기는 2000년 7월부터 문화관광부 고시에 따라 BUSAN으로 바뀌었다. 부산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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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홍섭 신라대 신임 총장
"신흥 명문대학으로 발전시키는데 온 힘을 쏟겠습니다." 17일 신라대 제4대 총장에 취임하는 정홍섭(57)총장은 "실천 가능한 발전 계획을 만들어 앞으로 4년 안에 부산에서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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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화제] 양산대 일본 자매학교 유학 30여명
▶ 목연수(앞줄 왼쪽) 부경대 총장이 톳토리대 총장과 복수학위제 운영을 위한 각서를 교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경대 제공] 부경대 목연수 총장은 요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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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곤 의원직 상실위기…2심서도 벌금 300만원
부산고법 제2형사부는 15일 선관위 직원을 협박하고, 선거구 안 개업식당에 화분을 돌린 혐의(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열린우리당 김맹곤(경남 김해갑)의원의 항소심에서 김 의원의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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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료 십시일반 … 장학금 모금운동
동명정보대 교수들이 지난 10월부터 매주 1시간 분의 강사료를 장학금으로 내놓고 있다. 전임교수 이상의 교수들은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주려고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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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시간강사 처우 대폭 개선
"이제 외래 강사로 불러주세요." 경성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간 강사들에게 월급제를 도입하고 4대 보험에 가입토록 하는 등 획기적인 처우 개선책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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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취업 문 넓어져 실업계고 다시 뜬다
공업.농업.상업계 등 실업계 고교가 다시 뜨고 있다. 수년째 미달하던 실업계고에 지원자가 몰리고 있는 것이다. 10일 마감된 서울시내 79개 실업계고 신입생 모집에서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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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 장애인들의 음악축제 한마당
○…발달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나사함 한마음 음악회'가 16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부산시 낙민동 발달장애인복지협회 사단법인인 나사함(나누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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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화제] 부경대·동서대 유학…스리랑카·중국인 부부
▶ 구칭웨이·비엔저 부부▶ 니란잔 라자팍세·이레샤 멘디스 부부 "부산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입니다."스리랑카 출신 니란잔 라자팍세(33).이레샤 멘디스(33) 부부와 중국인 구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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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 → 개성고, 경남상 → 부경고 인문계 전환
부산 상업고의 라이벌이었던 부산상고와 경남상고가 인문계로 전환한 뒤에도 경쟁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우수한 신입생을 뽑아 명문 인문고의 전통을 쌓기 위해 파격적인 장학금 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