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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비트코인, 90%는 이곳” 투자 전문가의 1억 굴리기 [2분기 전략] 유료 전용
지금 1000만원의 여윳돈이 있다면 어디에 투자할까. 한번쯤 고민해 봤을 문제다. 머니랩은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투자 전문가 3명의 도움을 받아 당장 1000만원·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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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어로 “일자리 많은 경북에서 K-드림 기회 잡으세요”
지난 1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경북도 몽골 유학생 유치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운데)는 이 자리에서 몽골어로 연설했다. [사진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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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국 얘기 들어야 해?”…박범계의 훈시, 尹 폭발했다 유료 전용
「 법 인(in) 여의도, 여의도 법인(人) ① 」 에잇! 내가 저런 얘기나 듣고 있어야겠어? 2021년 2월. 박범계(현 민주당 의원) 신임 법무부 장관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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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가 '몽골어 연설' 한 까닭…이민자 모시기 사활 건 경북
“경상북 모지드 이르벨 타 부흥드 사이흥 벌럼츠 넬트테 벤(경상북도에서 당신을 위한 좋은 기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몽골 울란바토르 문화센터에서 열린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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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년 전의 경고 "독과점·담합 안돼요"…이게 '보이지 않는 손'
에피소드3 『국부론』 애덤 스미스 『애덤 스미스가 들려주는 국부론 이야기』(2011) 박주헌 『청소년을 위한 국부론』(2010) 김수행 ━ 세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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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이 시장을 지배했다…이스라엘 보복, 코스피 장중 3% 급락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재보복 공격 소식에 금융시장이 요동쳤다. 코스피가 장중 3% 이상 하락했고, 달러당 원화값은 다시 1390원대로 미끄러졌다. 국제유가도 한때 배럴당 90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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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자네 무쇳덩어리야?” 술자리 버틴 박태준에 놀랐다 유료 전용
━ 대통령과도 격론 벌이며 만든 제철소 1967년 개천절에 열린 포철 기공식에 참석하지 않았던 나는 11월 8일 종합제철소 건설추진위원회 위원장에 공식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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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딥 비하니의 마켓 나우] 아시아 주식시장 달구는 각국 기업개혁 열풍
순딥 비하니 이스트스프링인베스트먼트 포트폴리오 매니저 아시아 증시는 지난 10년간 글로벌 증시보다 뒤처졌다. 주요 원인은 주당순이익(EPS) 성장 부진, 지정학적 리스크 및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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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본 억지 주장…독도 관할 경북서 "엄중 대응" 한목소리
바다에서 바라본 독도 전경. 김정석 기자 일본이 ‘2024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한 가운데 독도를 관할하고 있는 경북에서 규탄하는 목소리가 일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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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근의 시선] 정말 민생을 챙기려면
조민근 경제산업디렉터 ‘다만 관건은 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2016년, 경제부처를 담당했던 기자는 당시 이런 문장을 기사 끝에 관용구처럼 붙이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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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필리핀 손잡아, 촘촘해진 대중국 포위망
━ 미·일·필리핀 첫 정상회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왼쪽부터)가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3국 정상회의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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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초선 의원님들, 등원 전에 이 책만은 꼭
━ [기획] 초선의원들 위한 추천서 총선은 끝났다. 당선 축하 인사는 잠깐뿐. 의정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크나큰 책임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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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AI 기반의 제조업 파운드리 혁신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특임교수(초대 원장)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년 창업의 득’이라는 제목으로 올해 93세를 맞는 TSMC 창업자 모리스 창 박사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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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동맹' 휘날린 기시다, 과거사 언급조차 없었다...아베보다도 후퇴
34분간의 영어 연설에 10여 차례의 기립박수를 받았지만, 과거사에 대한 성찰은 없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의 11일(현지시각) 미국 의회 연설 이야기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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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세 폐지 등 ‘밸류업’ 정책 좌초 위기
4·10 총선에서 야당의 압승으로 윤석열 정부 경제 정책의 ‘레임 덕(임기 말 권력 누수)’ 속도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기존 여소야대(與小野大) 국회 상황에서 자주 반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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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진 거야 '입법 브레이크'…정부, 감세정책∙노동개혁 불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총선 선대위 해단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정부 경제 정책의 ‘레임 덕(lame duck·임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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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마흔 내과의사 vs 전 기재부 차관..화제 지역구 광주동남을
지난 6일 광주 동남을의 한 공원에서 주민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국민의힘 박은식 후보 .″2번 국민의힘 찍어야 민주당도 바뀝니다″고 강조했다. 강찬호 기자 9일 광주 산수오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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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 논설위원이 간다] 버핏의 오마하 주총처럼 우리 주총도 주주 축제가 돼야
━ 기업 밸류업 발표 이후 주총 달라졌나 서경호 논설위원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정기 주주총회는 매년 5월 초 미국 네브래스카주의 소도시 오마하에서 열린다.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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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뺨치는데 주가 바닥…중국AI, 투자 타이밍이 온다 유료 전용
중국 화웨이가 인공지능(AI) 칩 분야에선 매우 강력한 경쟁자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12월 싱가포르 출장 뒤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다. AI 칩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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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4만 초호황, 그 뒤엔 기업체질 바꾼 'PBR 1배' 있다”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은 끝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 활황은 일본 경제의 변화를 알리는 분명한 신호입니다.” 이와나가 모리유키(岩永守幸) 도쿄증권거래소(도쿄거래소)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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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환경·사회·지배구조 뭐 하나 빠짐없이 ‘ESG 경영’ 속도낸다
휴온스 휴온스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가족사 ESG 협의체 발족. 2021 지속가능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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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일본 '반도체 밀착'…한국과 전략적 R&D 친구 될까 [新반도체 삼국지]
제1회 ‘반도체 공급망 재편과 경제 안보’ 국제포럼이 22일 대만 타이페이 국립정치대학에서 열렸다. 한국, 대만, 일본 반도체 산업 정책결정자 및 학자들이 모였다. 타이페이=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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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 삼성 우습게 안다, ‘은퇴한 국대’ 인텔의 도발 유료 전용
학업엔 뜻이 없던 재벌집 막내 아들, 갑자기 대학에 가겠다며 ‘전교 2등 도전’을 선언했다. 글로벌 파운드리(위탁생산) 시장에서 2030년까지 ‘압도적 1위 TSMC의 다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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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15개 중 10개 '적자'…'잼버리 후폭풍'에 새만금 공항 보류 [예타면제·선거공약 악순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각국 대원들이 지난해 8월 8일 전북 부안군 잼버리 대회장에서 조기 철수하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에 이어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