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35. 김형욱 중정부장

    [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35. 김형욱 중정부장

    중앙정보부장에서 물러난 김형욱(左)씨와 후임 이후락 부장. [중앙포토]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의 위세는 정말 대단했다. 많은 사람이 김 부장 앞에서는 꼼짝 못했다. 국회의원도 장관도

    중앙일보

    2007.06.03 19:52

  • 스타 셰프, 줄줄이 서울에 뜨다

    스타 셰프, 줄줄이 서울에 뜨다

    롯데호텔에 초청돼 예술적 경지의 요리를 보여준 피에르 가니에르와 그의 작품들. 케이크와 차를 선보이는 곳과 캐주얼한 식사가 가능한 바(bar)가 1층에, 2층에는 최고의 요리사인

    중앙선데이

    2007.06.03 02:46

  • 골프 멀리하는 미 IT업계

    정보기술(IT) 업계를 중심으로 미국 기업들의 골프문화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첨단 분야에서 골프 접대문화라는 게 근본적으로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투자은행.보험 등 금융계에서는

    중앙일보

    2007.05.29 04:24

  • 출근 시간에 ‘밤 문화’ 열린다

    해가 중천인데 거나한 ‘낮술 자리’가 벌어지는 곳이 있다. 수도권 먹을거리 유통량의 절반을 조달하는 서울 가락시장 일대다. 이곳에서 일하는 상인 2만여 명은 아침 8시 퇴근하면서

    중앙일보

    2007.05.26 10:11

  • "반드시 한국 3대 재벌 될 거요"

    ▶1967년 6월 24일 선경화섬 기공식. 앞줄 왼쪽에서 다섯째 흰색 와이셔츠를 입은 사람이 최종건 회장이다. ‘석유에서 섬유까지’. SK그룹이 1980~90년대 사용하던 기업 슬

    중앙일보

    2007.05.23 10:50

  • [취재일기] 높으신 분들의 '외압' 발뺌

    [취재일기] 높으신 분들의 '외압' 발뺌

    "(수사가) 어떻게 돼 가는지, 언제 끝나는지, 이 정도 물었을 뿐입니다."(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 "예식장에서 만난 서장에게 치안 상황을 물었을 뿐입니다."(이택순 경찰청장)

    중앙일보

    2007.05.23 04:29

  • 건강, 나의 삶 "요가를 하고 나면 마음 경직 쫙 풀려"

    건강, 나의 삶 "요가를 하고 나면 마음 경직 쫙 풀려"

    장재영(45) 바비 브라운 아시아ㆍ태평양지역 대표는 요즘 요가를 배우는 재미에 흠뻑 빠져 있다. 매주 월ㆍ수ㆍ금요일 오전 7시부터 50분간 서울 강남에 있는 회사 근처 요가장에서

    중앙일보

    2007.05.22 13:11

  • 산기평 수사 '릴레이 압력' 논란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이 산자부 공무원과 산하기관의 비리 수사와 관련해 이택순 경찰청장에게 '압력성' 전화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장관의 전화를 받은 이 청장은 직후 관련 사건

    중앙일보

    2007.05.22 04:11

  • 해외 리츠, 비과세 대상서 제외

    해외에서 설정된 펀드나 해외 상장주식에 직접 투자하지 않는 상장지수펀드(ETF), 부동산투자신탁(REITs) 등은 해외펀드 비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재간접펀드(펀드오브펀드)의

    중앙일보

    2007.05.16 19:01

  • [JOBs] 재미있다, 그 가게 안

    [JOBs] 재미있다, 그 가게 안

    그래픽 크게보기 테마주점 '짱구야 학교 가자'는 1970, 80년대 학교 교실을 디자인 컨셉트로 잡았다. 매장 입구에는 학교 종을, 점포 내부에는 낙서가 가득한 칠판과 태극기를

    중앙일보

    2007.05.14 18:24

  • 금박·은박 장식된 배 … 화려한 문물에 충격

    금박·은박 장식된 배 … 화려한 문물에 충격

    무로쓰(室津)를 떠나 고베(神戶)에서 하루를 묵은 통신사 일행의 선단은 1607년 4월 7일 오사카(大阪)만 하구의 가와구치(川口)에 닻을 내린다. 그 해 2월 27일 부산을 떠

    중앙일보

    2007.05.14 04:28

  • 다인종사회 꿈꾸는 유쾌한 에트랑제

    다인종사회 꿈꾸는 유쾌한 에트랑제

    사진 신인섭 기자 1. ‘테제베’ 같았던 일과 사랑 지난 한 해 동안 이다 도시(38ㆍIda Daussy)는 컴퓨터 앞에 앉아 키보드와 씨름했다. 이미 한국에서 여섯 권의 책을

    중앙선데이

    2007.05.12 15:26

  • 서울체육고 일부 교사 돈 받고 학생 편입학 의혹

    경찰이 서울 체육고 편입학 과정에 부정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다. 서울경찰청 수사과 관계자는 10일 "서울체고 교사들이 학부모에게서 돈을 받고 학생들을 편입학시켜 줬다는

    중앙일보

    2007.05.11 05:18

  • 품격 있는 옷차림 성공 이끈다

    기업 경영자는 물론 실무자들도 글로벌 비즈니스가 늘어나고 있다. 해외출장도 잦고, 한국에 찾아오는 외국 바이어도 많다. 사업 파트너를 만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사업성과 진

    중앙일보

    2007.05.08 17:01

  • “S클럽이 어디야”

    “S클럽이 어디야”

    서울 북창동이 세인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보복 폭행 의혹 사건의 피해자가 북창동 유흥주점 종업원으로 밝혀지면서부터다. 김승연 회장 보복폭행 의혹 사건의

    중앙선데이

    2007.05.06 09:53

  • “S클럽이 어디야”

    김승연 회장 보복폭행 의혹 사건의 피해자가 일하고 있는 서울 북창동 S클럽.   관련기사 법보다 주먹이 가까웠다 김승연 회장 구속 대비 자택서 대책회의 서울 북창동이 세인의 입에

    중앙선데이

    2007.05.06 01:20

  • 경찰 내분으로 치닫는 김승연 회장 수사

    #1. 3일 오전 9시쯤 경찰청. 이택순 경찰청장은 이정근 경찰청 형사과장에게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 폭행 사건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논현동 사건도 수사하라"는 지시를 내린

    중앙일보

    2007.05.04 05:04

  • [카플란의BizEnglish] To wine and dine (someone)

    주로 접대할 때 쓰는 표현으로 누군가를 훌륭히 대접해 준다는 의미입니다. ▨ Conversation ▨ A : I hear you wined and dined Mr. Moss la

    중앙일보

    2007.05.03 18:16

  • 애들은 따로 놀고 아내는 갈수록 불만

    애들은 따로 놀고 아내는 갈수록 불만

    한국의 40, 50대 아버지들의 어깨가 갈수록 처지고 있다. 부모와 자녀를 부양하기 위해 짊어진 짐이 너무 무겁다. 직장에서는 치열한 경쟁으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고 가정에서

    중앙일보

    2007.05.03 04:43

  • [MovieBlog] '잡초 같은 생명력'으로 … 일본 영화판에 우뚝 서다

    일본 영화에 관심 있는 사람 중 씨네콰논 이봉우(47) 사장의 이름을 아는 이가 적지 않을 것이다. 혹시 이름을 모르더라도 '훌라걸스' '박치기' '유레루' '아무도 모른다'의 제

    중앙일보

    2007.05.02 18:02

  • 통신사 먹던 요리 지금은 관광 명물로

    통신사 먹던 요리 지금은 관광 명물로

    (左)정사·부사·종사관 등 통신사 고위 관리 3명의 숙소로 쓰였던 후쿠젠지(福禪寺). 절 안에는 1711년 종사관 이방언이 ‘일동제일형승(日東第一形勝)’이라고 쓴 비석이 세워져 있

    중앙일보

    2007.05.02 05:18

  • 질긴 악연이 한나라당 ‘빅2’를 괴롭힌다

    질긴 악연이 한나라당 ‘빅2’를 괴롭힌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경선 대결 충돌 지점에 두 사람이 서 있다. 이재오 최고위원과 정인봉 전 의원이다. 한 번씩 큰 개인적 상처를 입은 이들은 ‘

    중앙선데이

    2007.05.01 21:57

  • [브리핑] 장동익씨 성 접대 의혹 재수사

    대한의사협회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장동익 전 회장의 성매매특별법 위반 관련 고발 사건도 재수사 중인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검찰 관계자는 "성매매 고발 건도 서

    중앙일보

    2007.04.30 04:41

  • 스시에 담긴 ‘권력’

    “언제 처음 일식집에 가 보았어?”글쎄 언제일까. 횟집에 가끔 가기는 했어도 일식집에 간 것은 20대 후반이었다. 이렇게 다치(선술집)에서 먹는 것이 아직도 익숙하지 않다. “일식

    중앙선데이

    2007.04.28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