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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복서' 서려경, 아쉬운 무승부…세계타이틀전 눈앞서 좌절
여자복싱 세계 타이틀매치가 무승부로 끝나면서 '현역 의사 복싱 세계 챔피언'을 노렸던 서려경(32·천안비트손정오복싱) 교수의 꿈이 일단 멈췄다. '의사 복서' 서려경이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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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복서 서려경 3월 세계타이틀 도전
현역 의사 복서 서려경. 사진 한국복싱커미션 '의사복서' 서려경(32·천안비트손정오복싱)이 3월 세계타이틀에 도전한다.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는 서려경이 3월 16일 서울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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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소아과 女의사, 복싱 세계 챔피언 될까…전초전 TKO승
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 타이틀매치 전초전에서 승리를 거둔 서려경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손을 들어올리고 있다.연합뉴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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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챔피언 등극' 권투하는 女교수, 세계 타이틀 도전한다
'현역 의사 복서' 서려경. 사진 한국복싱커미션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서려경 소아청소년과 교수(32‧천안비트손정오복싱)가 한국 여자 프로복싱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에 이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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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출신 한국챔피언 와심, 세계타이틀전 눈 앞에
[사진 AK프로모션] 파키스탄 출신으로 한국챔피언을 지낸 무하마드 와심(31·AK프로모션)의 세계 타이틀 도전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AK프로모션은 세계복싱평의회(WBC) 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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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작은 데다 약골, 이기려고 독하게 연습했습니다”
링닥터가 물었다. “이제 그만 하실래요?” 그녀가 소리쳤다. “제가 언제 그만한다고 했어요?” 결국 그녀는 10라운드를 모두 뛰었다. 얼굴은 처참할 만큼 일그러졌다. 잔뜩 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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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女핸드볼 대만 대파 3연승 外
*** 女핸드볼 대만 대파 3연승 한국이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대만을 대파하고 3연승, 올림픽 티켓획득을 눈앞에 뒀다. 아시아 최강인 한국은 27일 일본 야마가 시립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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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용 日야마구치에 전원일치 판정승-WBA J플라이급
프로복싱 국내 유일의 세계챔피언인 최희용(崔熙墉.29)이 5일 일본 오사카에서 벌어진 WBA주니어플라이급 타이틀전에서 도전자인 일본의 야마구치 게이지(山口圭司 21)를 심판 전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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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복싱 제2도약 "시동"
수렁에 빠진 한국 프로복싱이 재도약의 기회를 잡았다. 93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단 한명의 챔피언도 갖지 못한 치욕을 당했던 한국은 최희용(崔熙墉.29.로가디스시계)이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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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용 두체급 챔프사냥-내일 울산서 J플라이급 도전
WBA주니어플라이급 1위 최희용(崔熙墉.29.로가디스시계)이4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체육관에서 챔피언 레오 가메스(32. 베네수엘라)에게 도전,회심의 일전을 벌인다. 崔의 이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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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WBA미니멈급 타이틀 놓고 방콕서 포파오인과 격돌
WBA미니멈급 1위 김진호(金振浩.25.로가디스시계)가 이형철(李炯哲.대영)에 이어 새로운 챔피언을 꿈꾼다. 올해 세계타이틀전 테이프를 끊게 되는 金은 28일 오후 태국방콕국립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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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세계챔프 잇단 타이틀전-김진호.최희용.박영균등
지난해 세계타이틀매치에서 1승6패의 초라한 성적을 거둔 한국프로복싱이 신년초 잇따라 타이틀전을 벌여 중흥을 노린다. 김진호(金振浩.25).최희용(崔熙墉.29).박영균(朴永均.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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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권투부 창단식 가져-로가디스시계
◇로가디스시계㈜가 14일 프로권투부 창단식을 가졌다. 로가디스시계는 前WBA페더급챔피언 박영균(朴永均.27),前WBA미니멈급 챔피언 최희용(崔熙墉.29),WBA미니멈급 1위 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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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챔프 최희용.박영균 주먹건재-프로복싱 세계타이틀
前WBA(세계권투협회)페더급 챔피언 朴泳均과 前WBA미니멈급챔피언 崔熙墉이 나란히 세계타이틀 전초전을 승리로 이끌며 정상탈환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21일 서울 드림랜드 특설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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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균.최희용.김진호 21일 세계타이틀 전초전
왕년의 세계챔피언 2명을 포함한 WBA 랭킹1위 복서 3명이21일 일제히 필리핀 선수와 세계타이틀 전초전을 갖고 침체에 빠진 프로복싱의 돌파구를 연다.서울 드림랜드 특설링에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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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용 4월.박영균 5월 잇단 챔프戰
○…10년만에 無冠으로 전락한 한국프로복싱의 치욕은 오는 4월의 봄에나 씻어질 전망이다. 선두주자는 前WBA미니멈급 챔피언 崔熙墉(28.현대체). 타이틀상실 14개월만인 지난달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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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서 등용문 신인왕전 내달 24일부터
○…박봉을 쪼개 문제학생들을 복싱으로 교화한 서울 동원중 鄭眞景교사(29)의 눈물겨운 노력이 작은 결실을 보았다(中央日報9월18일자 23面). 25일 오후 3시30분 동원중에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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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용,유명우 반납타이틀 노크
○…柳明佑가 명예은퇴,반납한 WBA 주니어플라이급 타이틀을 한국으로 되찾아 올 수 있을 것인가. 前WBA 미니멈급 챔피언으로 한 체급 올려 와신상담,재기의 칼날을 갈아온 崔熙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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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주먹 불꽃 격돌
세계타이틀을 놓고 국내 라이벌이 격돌,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게됐다. WBA 페더급 챔피언인「탱크」 박영균(26·현대프러모션)이 오는 28일 광주에서 동급 9위「불도저」전태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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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윤언 "최희용 빚 갚겠다"
경량급 기대주 진윤언(25·아란프러모션)이 오는 20일 일본 동경에 원정, WBC플라이급 타이틀 사냥에 나선다. 최희용이 WBA미니멈급 타이틀방어에 실패, 일본 원정 5연패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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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잇단 타이틀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의 복싱부진을 만회 하려는 프로복싱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첫주자는 WBA페더급 챔피언인 박영균(박영균·내·현대프러모션)으로 동급8위인 베네수엘라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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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용 통쾌한 KO승
프로복싱 최경량급인 WBA 미니멈급 챔피언 최희용(25·현대프러모션)이 4차 방어전을 KO로 장식했다. 최희용은 13일 인천실내체육관에서 동급9위인 필리핀의 로멜 라와스(21)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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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칠성 14일 김봉준 15일 복싱 세계타이틀 "노크"
지난주 김광선의 허무한 KO패에 이어 이번 주말에는 국내외에서 3개의 세계타이틀매치가 벌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WBA미니멈급 챔피언 최희용(25·현대프러모선)이 13일 오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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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세계타이틀전 내달 러시
한국 프로복싱이 6월중 국내외에서 한달 동안 무려 다섯차례의 세계 타이틀전을 가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첫 주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프로경력 5전승(4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