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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00만원 시절도 이겨냈다…태극마크 꿈꾸는 30대 득점왕
울산 공격수 주민규는 지난 2021년 이후 3시즌 중 두 차례(2021·23) 득점왕에 올랐다. 연습생 출신으로 프로축구 최고 골잡이 반열에 오른 그는 30대 중반에 접어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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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고 골잡이' 주민규 "다음 목표는 아시아 무대 평정"
내년엔 아시아 평정을 목표로 내건 K리그1 득점왕 주민규. 뉴시스 "여기서 만족할 수 없습니다. 아직 배가 고프거든요. 저 꿈이 무척 큰 사람입니다. (웃음)" 올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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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스승에 그 제자 … 황금발이 황금발 낳았네
선배 황금발 임근재 감독(오른쪽)과 제자 황금발 유병수가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났다. 임 감독은 “스타가 됐으니 수염도 깎고 머리도 단정하게 가꿔라”고 조언했다. [김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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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호 '시련의 계절'
'스타 출신은 좋은 지도자가 되기 어렵다'는 속설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저 정도밖에 못하나'라는 생각으로 선수들을 막 대하기 쉽고, 비주전 선수들의 마음을 헤아리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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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우성용 '이적생 해결사'
'포항의 봄'은 올 것인가. 올해로 출범 20년을 맞이한 국내 프로축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구단이 포항스틸러스다. 현대가(家)와 더불어 국내 프로축구 양대 산맥을 형성하며 원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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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한국스토리지텍㈜ 外
◇ 한국스토리지텍㈜▶영업총괄담당 전무 김운섭 ◇ 흥국생명▶서울판매사업부장 최몽주 ▶동대문 이상국▶서부 안병삼▶영등포 김정웅▶강서 오동준▶성동 구영모▶도봉 김충식▶강남 김정호▶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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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한국스토리지텍㈜ 外
◇ 한국스토리지텍㈜▶영업총괄담당 전무 김운섭 ◇ 흥국생명▶서울판매사업부장 최몽주 ▶동대문 이상국▶서부 안병삼▶영등포 김정웅▶강서 오동준▶성동 구영모▶도봉 김충식▶강남 김정호▶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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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 행정자치부▶충남 행정부지사 권오용'▶강원〃 김태겸▶울산 행정부시장 조기안'▶충북 기획조정실장 차주안▶충남 기획정보실장 박상돈▶전북 기획관리실장 이승우▶경북 소방본부장 김차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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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 행정자치부 ▶교육행정연수부 부장 곽창신▶〃학사과장 유명규▶통계연수부 교학과장 허남거 ◇ 경찰청 ▶본청 외사2 김종원▶경기 성남남부 형사 전광정▶본청 수사1 이석화▶전남 정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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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득점왕 경쟁 불붙었다
2라운드에 접어든 프로축구 정규리그 득점왕 자리를 놓고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만큼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지고 있다. 득점왕 경쟁은 '그라운드의 젊은 피' 로 불리는 2년생,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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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쇼크]선수방출…LG축구 윤상철, 갈데없어 끝내 유니폼 벗어
IMF 경제한파로 자고나면 해체되는 스포츠팀이 줄을 잇고 있다. 이와 함께 아직 왕성하게 활동할 나이의 선수들이 구단의 몸무게 줄이기에 밀려 유니폼을 벗고 있다. 19일에는 동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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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도컵축구]포항,LG 이겨 단독선두
포항이 97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LG를 1 - 0으로 꺾고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포항은 7일 LG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17분 박지호가 천금의 결승골을 작렬시켜 1 - 0으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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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컵축구]LG 윤상철 사상 첫 100골 위업
'얼룩치타' 윤상철 (32.안양LG) 이 마침내 한국프로축구사상 첫 1백득점 고지에 우뚝 섰다. 윤상철은 13일 안양에서 벌어진 97프로스펙스컵 전북과의 경기에서 후반 25분 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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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 멕시코신화 주역 신연호
“자신이 돋보이기보다 팀을 위해 희생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14년전 멕시코에서 열린 제4회 세계청소년축구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던 당시 스트라이커 신연호(33.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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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호랑이.삼성썬더스 55개파울 육탄전
정규리그 2연패를 노리는 울산현대가 욱일승천의 기세로 2연승을 달리던 수원삼성에 일격을 가했다. 현대는 10일 경주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97라피도컵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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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우 연승.안양 LG 첫승 다툰다
아디다스컵 우승팀 부산대우와 목마른 첫승을 고대하는 안양LG의 한판승부. 지난달 26일 개막된 프로축구 97정규리그(라피도컵)의 두번째 경기가 3일 벌어진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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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득점왕후보는 누구?
축구의 짜릿한 골맛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환희 그 자체다.그래서 팬들은 구장을 찾는다. 선수들은 이에 보답하기 위해 골잡이로 나서 최고의 영예인 득점왕 자리를 놓고 불을 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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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창단 첫해 후기 우승
수원 삼성블루윙즈가 마침내 한국 프로축구사에 새 지평을 열어젖혔다.올해 데뷔한 삼성은 2일 익산에서 벌어진 96라피도컵 프로축구 후기리그 전북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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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에 3대1로 승리
갈길 바쁜 포항아톰즈의 발목이 동생팀 전남드래곤즈에 잡혀 자력으로는 후기우승이 불가능해졌다.수원삼성은 30일 울산에서 벌어진 96라피도컵 프로축구 후기리그 울산현대와의 경기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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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戰 편파판정 못참아" 일화,잔여경기 출장포기
국내 프로축구 사상 처음으로 심판판정을 둘러싼 잡음때문에 특정팀이 잔여경기 출장을 포기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천안 일화천마는 24일 수원 삼성블루윙즈와의 원정경기(23일.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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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블루윙즈 후기 우승 전망
『창단 첫해 우승신화가 보인다.』 수원삼성이 조현두의 결승골로 96라피도컵 프로축구 천안일화와의 경기에서 2-1로 힘겨운역전승을 거두고 우승고지에 성큼 다가섰다(23일.수원).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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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북에 2대1로 승리
『더이상 징크스는 없다.』 울산현대가 홈에서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하며 전북다이노스를 2-1로 제압하고 2연승,2위그룹인 수원삼성과 포항의 추격권에서 또 한발짝 벗어났다.8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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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블루윙즈,전남드래곤즈 4대0으로완파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전남 드래곤즈를 4-0으로 완파하고 4승1패(승점12점)를 기록,선두 울산 현대호랑이(4승1무.승점13점)에 한뼘차로 따라붙었다. 올림픽대표 6명이 빠진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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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북에 2대0으로 이겨-96라피도컵 축구
「무녀리 환호」는 또다시 수원삼성 블루윙즈의 몫이었다. 96아디다스컵 프로축구대회 개막전에서 울산현대 호랑이를 울렸던 신생 삼성이 11일 텃밭 수원에서 벌어진 올시즌 정규리그 96